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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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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

환주카페 이그니스 루트 플레이 중

夜(よる) 2022. 9. 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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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습니다.

어제 부터 다시 시작한

싫으신 분은 뒤로 가기를

반모입니다.

실시간으로 쓰는건 아님.

시작~

 

 

 

 

 

 

 

 

 

 

 

 

 

 

 

 

 

 

 

 

 

 

 

 

하아... 그니깐 지금 현재 2챕터 까지 본 결과 이그니스는 자신이 약한 종족을 죽인 줄도 모르고 그 어떤 할아버지..^^ 아저씨^^ ? 가 한 말을 믿고 자신의 신념과 의지로 살아갔는데 모든 것을 알게 되고 지금 현재 어찌해야 될지 모르는 상태에 피를 계속(?) 보니 그때처럼? 뭔가 충동적인 그런걸 느낀 다는 것을 알게 된 거 같은데 자각은 없고? 

잘 모르겠고. 암튼 그 아저씨인지 할아버지인지 모르겠지만 과거 때 그 일이 일어나고 살아남은 약종족들을 안심시키려고 얘기 했다면 그래. 그럴 수 있지. 라는 느낌이지만 그게 아니고 진짜 그저 괴물이라 생각하면서 이용하려고 한거면 진심 한 최소 10번은 뺨 때리고 10번은 주먹지고 복부, 얼굴 같은 부위 좀 때려야겠는데? 

암튼, 저런 사람(?)은 참... 어떻게 살아가는 건지. ... 그리고 이그니스가 자기 두고 가라고 했을 때 나 같으면 그때 뒷통수 한대 때렸다. 화상 입어도 눈 많으니 상관 없겠지 하면서 때리고 야, 이 자식아 말 할 때 들어라 같은 느낌으로...응. 진짜 그랬을거 같아.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괴물은 오히려 그 쪽 세계에 살아가고 있는 강종족인거 같은데? 그리고 그 할아버지인지 아저씨인지 하는 쪽도. 이그니스 쪽이 오히려 인간하고 비슷 하려나? 좀 다른게 있다면 인간은 기억을 못할 만큼 분노, 증오를 느끼고 싸울 수 있다면 이그니스는 그걸 못참고 종족을 살해했다는거지만. (실제 비슷한 일이 있었던 사람이기에 기억하는. 자신이 그 순간 기억이 안나는... 그런 싸움도 있었지. 허허.) 

근데 그거는 동물(?) 로서는 당연한거 같음. 자신의 종족들이 죽어가고 자신의 가족이 죽어가는데 그 상황에서 냉정히 있으라고? 웃시고 앉았네. 그러니 너희들이 더 괴물이지. 보통 인간이 시점으로 보면.

그 세계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왜 그런 룰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러함. 그 이그니스 죽이려고 오는 그 놈이 냉정히 어쩌구저쩌구 얘기했는데... 님도 님 앞에서 종족 대량 학살 당하는데 그때도 냉정히 있을 수 있음요? 물어보고 싶더라. 허허.

어찌됐던 앞으로 어떤 식으로 풀리고 이그니스를 제정신(?)으로 돌려줄지 봐야될 듯. 뭐...주인공 버프로 하는거지만. 쩝쩝... 어차피 또 때리지 않고 달래는 듯이 하겠지만... 나 같으면 일단 한대는 때려야돼...응...그냥 통수 한대만 딱 때려야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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