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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흑집사 127화 후기 본문
아, 진짜.. 하아...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흑집사 127화 후기를 쓰기 전에 좀 작가님께 하고 싶은 말 좀 쓰겠습니다.
작가님. 솔직히 우리 애기 해봐요. 왜 그분을 죽였나요? 그분을 죽여서 그 사람한테 시엘군을 미워하게 할 생각인가요? 아니. 그래요. 스토리 진행을 위해 그럴 수 있다고 해요. 그래도.. 그래도 그것은 아니죠. 진짜 죽일 필요 있었나요? 최소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주시면 안됐나요? 그랬으면 좀 더 희망이라는 것을 느낄 수 도 있을 텐데. 나이 먹고 죽기 전에 눈 떠서 한마디. 당신을 만나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라고 그 말 한마디 하고 죽으면 얼마나 좋아. 근데 왜 꼭 이때 죽였나요? 네?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네. 일단 더 애기 하고 싶지만 참고 후기를 애기하자면...
아, 애기하기전에 100% 거의 전부다 스포 발언입니다.
그러면 진짜 쓰겠습니다.
※참고로 포인트만 알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맨 끝에 글을 보시면 됍니다.
네. 진짜로 오랜만에 흑집사를 봤습니다. 근데 최신화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진짜 시엘군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던 소마군의 집사인... 이그니님... 네. 그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진짜 죽은 이유는 자신의 주인님인 소마군을 지켜주려고 해서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화을 봐야되는데요 그 전화에 소마군이 어? 벌써왔어? 빨리 왔네. 라고 애기하면서 친근해보이는 사람의 모습은 안나오고 소마군의 모습만 나오면서 시엘군의 집에 들여보내줬습니다. 그때 이그니님은 방을 더 따뜻하게 해줄려고 불쪽으로 가는데 그때 시엘군 어릴 때 사진을 보고 그 사진을 줍고 있었던 중 시엘군의 모습이 나왔있는 사진하나와 또 다른 사진 하나을(모습은 안나왔습니다.)보는데 놀랐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불에 타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장이 아닌 하나라고 애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마군이 애기하면서 오고있는데 그때 이그니님이 시엘군이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되고 소마군에게 알려주기위해 소마군이 있는 쪽으로 갔는데 그때 소마군이 그 분에게 혹시 열이라도 라는 말을 하면서 다가가는 데 그때 총을 꺼내 마음대로 만지지마 라고 애기하면서 소마군에게 총을 쐈습니다.
그리고 그 총을 손으로 막고 피한것이 이번 127화의 시작이였죠.
그리고 그 다음은 제가 그 위에 애기한 대로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추측인데요.
그 분이라는 사람은 시엘군의 설리번편에 나왔던 시엘군의 쌍둥이 같은 존재였던 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죽은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존재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것이 소마군이 친근하게 대하면서 시엘군의 집에 데려온 것도 그렇고 아그니님이 사진을 보고 놀란 표정도 그렇고 진짜 시엘군에게는 쌍둥이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뭐, 자세한 것은 다음화가 나와야지 알것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포인트를 애기해 주자면
1. 이그니님이..네. 자세히는 애기 안하겠습니다.
2. 이그니님이 마지막에 한 말 그말이 계속 남고 나중에 휴유증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3. 마지막 세반스찬님이 하신 말씀이 "이그니씨 당신은 집사의 거울이군요" 그말도 진짜 눈물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세반스찬님의 표정을 보시면 어떤 감정인지 잘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알수 있었습니다.
4. 전화와 이번화를 같이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시엘군의 썰 하나가 풀릴 수 있을 테니.
그러면 이만 여기까지 후기아닌 후기를 쓴 요루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작가님... 꼭 그렇게 했어야됐나요? 제 최애님, 차애님 최소 삼애님이 아니여도 그렇지.. 진짜 어느 사람이든 죽으면 슬프다고요. 그게 실제 존재했는지 아닌지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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