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연인 1화 후기

안녕하세요? 후기를 쓰러온 요루입니다.

후훗-♪ 오랜만에 재미있어 보이는 순정만화를 알아보고 왔습니다.

후기를 쓰기전에 잠시- 매번애기 했듯이 스포발언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가기 눌르세요.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맨 처음 유이카양 (여자 주인공)이 하루오미군 (남자 주인공)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하루오미군은 당연히 나도 좋아해. 라고 애기하고 월요일에 사귀어 주세요! 라고 애기했습니다.

저는 이 말의 의미를 몰랐지만... 곳...

유이카양의 친구들이 월요일이라는 것은 월요일날만 연인이라는 것이다- 라고 애기해줬습니다.

랄까 솔직하게 제목보고 그럴 것 같았지만... 역시나가 역시나였네요.

어찌됐든 그렇게 하루오미군과 유이카양하고 사귀게 됐습니다.

그리고 유이카양이 하루오미군하고의 첫만남(?)이 참... 유이카양은 안경을 써야지만 보이는 시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언제나 그랬다는 듯이 칠판지우개를 털다가 안경을 실수로 밖으로 떨어트렸습니다.

그리고 그 안경을 찾으러 복도를 나가는 중 하루오미군하고 만났고요,

단 이때 유이카양한테 하루오미군은 그냥.. 흐릿이 아닌 누구세요? 라고 애기 할 만큼 보였다죠.

뭐 이래저래해 양호실에서 렌즈끼는게 더 귀여워라는 소리를 듣고 렌즈을 끼고 고백을 했다죠.

저는 신기했습니다. 손을 잡고 귀엽다는 소리를 들었을 뿐인데 그게.... 두근- 할 정도로 사랑이라고 애기할 정도였을까요?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요.

어찌됐든 그렇게 유이카양과 하루오미군이 같이 점심식사를 할 때 유이카양이 물어봤죠.

왜 요일별로 연애를 하는거냐고. 거기에 하루오미군은 애기해줬습니다. (조금 궁금증이 있는것 빼고는)

그리고 유이카양은 수업다 끝나고 여자들에게 이끌려 옥상에 가게됐는데 재미있는 것은 그 여자들이 하루오미랑 헤어져. 유이카양의 대답이요? 다들 알고 있듯이 순정만화의 단골멘트 싫어.

네. 거절을 하고 여자들이 뭐라 할 때쯤 하루오미군이 등장을해 유이카양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하루오미군이 유이카양과 사귀는 이유를 애기하고 유이카양이 내일은 아니여도 인사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하루오미군은 당연하지. 친구로서 말해줘 라고 애기했습니다.

정말 착하고... 악마같은 놈이였습니다.

어찌됐든 이번에 발견한 이 순정만화는 제가 본 만화하고는 설정이 처음보는 것이기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유이카양하고 하루오미군하고 어떻게 진짜 연인이 될 지가 궁금해지네요.

뭐 어떻게 애기해도 유이카양에게 라이벌 (다른 요일 여자친구)을 대할 지는 왠만해서 다 알고 있는 방식으로 갈 듯 하지만 하루오미군의 라이벌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왠지 유리카양에게 나하고 사귀는 것 보다 저 사람하고 사귀는게 더 행복할거야-

라는 말같은 말을 하면서 대할지 아니면 요일별이지만 그래도 못보낼지 궁금하군요.

그러면 포인트 하나만 쓰고 끝내겠습니다.

포인트

1. 역시 제목 그 자체로 요일별로 사귀어주는 남자 주인공과 월요일날만 여자친구인 여자 주인공

그러면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솔직하게 순정만화 퀄리티는 거의 거기서 거기여서...어째 본 듯한 느낌이 드는 작가님인데 신인작기인 분들이 있단 말이지..

그에비해 R-18 이라든지 BL은 누가 누군이지 알 수 있어서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