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말 따위 안 들을 거야 40화 후기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쿠로사키 말 따위 안 들을 거야 40화 입니다.

쓰기 전에 잠시 애기하자면 이번에 후기는 짧을 것 입니다.

스포 당하고 싶지 않으신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폐쇄가 되고 새학년 시작하기 전까지 기숙사 공사로 인해 여자들은 임대 아파트에 남자들은 옛날 하루미 기숙사에 있게 됐습니다.

그렇게 떨어져 지내다 보니 쿠로사키군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유우양이 쿠로사키군에게 연락을 했는데 쿠로사키군이 쓸데없는 일로 전화하지 말라고 애기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솔직하게 저 같은 경우도 별일 아니면 먼저 연락하는 일이 극히 드물어서 이해는 됩니다만... 유우양의 입장이였을 경우에는 조금... 화가 나죠.

그리고 사귀는거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어찌됐든 그렇게 애기하고 유우양은 친구도움으로 남자 기숙사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쿠로사키군은 사감님과 애기할 것이 있다고 없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애기하다가 친구들은 다 퇴장을하고 방에 유우양과 시라카와군 이렇게 두명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유우양은 생각이 없나보네요... 시라카와군이 다음번에 다시 오라고 애기하는데 쿠로사키군을 기다리겠다고 애기하니깐 시라카와군이 일단 나가자. 애기하니깐 나옵니다. 그리고 나오는 순간 쿠로사키군이 있었고요.

이때 쿠로사키군의 입장이 됐을 때 조금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일단 시라카와군도 남자이고 유우양을 좋아하고 있으니깐요.

어찌됐든 그렇게 쿠로사키군은 유우양을 데리고 기숙사 밖으로 내쫒는 듯이 내쫕고 하는말.. 다시는 오지 말아라.

애기하고 안그래도 전화로 그렇게 애기해서 화가 났는데 말을 해도 그렇게 애기해서 결국 욱해버려서 조금은 상대하라고. 흑악마 너야말로 바보야! 라고 애기하고 다음날이 됐습니다.

학교간 후에 어제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듯이 후회를 하고 있었던 유우양

그리고 기숙사에 들어왔는데 1차로는 사감님이 오셨고 2차로는 쿠로사키군이 오고는 그것으로 기뻐서인지 가려던 쿠로사키군을 잡고는 방에서 쉬다 가지 그래? 밖에 비도 오는데... 라는 말을 듣고 쿠로사키군이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 하는 소리냐? 하니깐

그 소리를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나... 유우양은 차 정도는 괜찮아. 지금 아무도 없고.

네. 그렇습니다. 자신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르는 것인지 진짜 마지막에 아무도 없고 라는 말이 어느 의미로 위험하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어찌됐든 그렇게 해서 결국 쿠로사키군이 진-한 입맞춤을 하고 경계심을 너무 풀었으니 다시 가르쳐주지. 라고 애기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네. 이제 뭐랄까..  유우양이 잘못이 많이 있네요. 네. 진짜로 많이 있었고 역시 아무리 여자라고 하지만 생각이 없나.. 싶었습니다.

그러다고 쿠로사키군이 잘못이 없나? 그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끝날 때의 잘못은 유우양이 했습니다.

진짜... 아무도 없다는 말은 아무 생각없이 했겠지만 다른 남자한테 그런 소리를 했어봐요! 때끼! 할 짓을 하는 거죠.

어찌됐든 다음화로 끝이 나고 다다음화에 새학년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화에 나왔던 그 놈의 정체를 알 수 있을 테니깐요.

그러면 포인트 찍고 끝을 내겠습니다.

포인트.

1. 1차적으로 잘못은 쿠로사키군이 했다.

2. 2차적 잘못은 유우양이 했다.

3. 3차적 잘못은 또 쿠로사키군이 했지만 마지막 잘못은 유우양이 했다.

4. 그래서 다음화에 진도를 나가는 건가요? 저는 그것에 반대합니다. 그냥 목에 마크를 남기는 정도는 봐줄 수 있습니다. (라고 애기는 하지만 R-18 만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인간.)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아니.. 솔직하게 순정에서 R18 까지 갈 필요는 없잖아? 나는 R18의 순정하고 그냥 순정하고 구분해서 본다고.

선생님 AV 남배우라는게 사실인가요? 도 R18 이라기 보다는 아직까지는 그냥 순정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