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문예부 후기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게임 후기는 제목 그 자체 두근두근 문예부 입니다.

일단 제가 쓰기 시작하면 저도 모르게 스포가 나오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들 알고 계시죠?

왠만해서는 스포 발언 안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정말로 하면서 따지고 싶다고 하면... 네. 일단 개발자님. 빨간색은 너무하잖아요. 플레이어분들 눈 나빠질 일 있나요?

뭐 그것하고도 이래저래 캐릭터한테 따지고 싶었습니다.

그 범인 분. 제가 하는 애기 똑똑히 들으세요.

그래도 당신은 친구라도 있죠? 저는 친구 없습니다.^^.

그리고 뭐라고요? 살아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그런 사람이 실제 존재를 하면 뭐합니까? 

제 자신이 이렇게 살기 싫다는데. 진짜-! 그러니깐 범인님. 당신처럼 예쁘게 탄생한 분은 친구도 있고 남주인지 여주인지 모르는 플레이어를 만났으면 거기에 대해 감사해 하세요!

랄까 그것을 플레이어에게 따지지 말구 개발자에게 따지고요!

에휴... 결론 적으로 애기하면 이게임을 만든 의도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마 자살방지 차원에서 만든 것 같지만 저는 오히려 자살은 무리여도 자해를 하고 싶게 만들고 우울하게 만들었더라고요.

하핫-! 뭐 저 같은 케이스인 사람이 이것을 플레이하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고 그저 초 부정적인 저는 플레이를 하면 안됐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범인님의 마지막 편지? 라고 해야되나.. 그것에 이렇게 써져있었습니다.

현실세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세계처럼 지옥을 만들지 말라고 했나 뭐라고 했나.

어찌됐든 자신처럼 살지 말아라. 라는 뜻을 담겨있기는 한데.. 솔직히 이 세계가 지옥인데 어떻게 살으라구요-!

뭐 결론적으로는 범인이 없어져도 새로운 범인이 나타났고 그 새로운 범인을 없애기 위해 예전 범인이 모든것을 없애는 엔딩이였습니다.

그리고 트루엔딩이라고 해야될지.. 참 애매모호한 엔딩이 나오면서 노래가 하나 나오는데.. 크흡. 그 것은 좋았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게임의 중요한 부분 빼고 포인트를 애기하고 마치겠습니다.

포인트.

1. 총 4회차로 진행된다.

2. 3회차에서 4회차로 갈 때 범인이 힌트를 주지만 그것을 만약에 안봤거나 못봤다고 하면 애기해주겠습니다. 범인이 캐릭터 데이터를 삭제하면 됩니다.

3. 범인이 없어지고 새로운 범인이 나타납니다.

4. 그 전 범인이 어찌된 것이 모든 면에서 다른분들 보다 예쁜데 플레이어가 자기가 아닌 다른 애들을 자꾸 선택했다고 결국은 큰일을 저지르고 후회했다죠.

5. 진짜로 큰 일이라고 하자면 축제가 시작이 되지 않는다아아아아아....(제가 먼저 처치한 분이 있는데 그분이 처치당해서 축제에 참여 못한 듯 싶습니다.)

그러면 진짜로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그냥 새벽에 혼자서도 할 만 해요. 그리 무서운 것도 안나오고. 그러면 진짜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