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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비주얼노벨 일루시온 체험판 후기 본문
일단 쓰기 전에 스포고 뭐고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동안 뜸했던 요루였습니다.
오랜만에 후기를 쓰네요. 하하.
일단 이번에 플레이한 일루시온 웹버전 같은 경우는 텀블벅에 뭐 할만한 것 없나 보다가 찾아서 봤고 체험판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했습니다.
해본 결과....
일단 스토리가 너무 짧았습니다. 에피소드1 너무 짧아도 짧았습니다.
체험할 수 있는 편이 카를 편인데 에피소드1 짧아도 너무 짧았습니다.
일러는 좋았지만 짧았습니다.
그렇게 에피소드1는 뒤가 궁금하다든지 그런 것도 없이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1 옆에 있던 2를 해봤는데요... 일단은 스토리는 어느정도 나왔습니다. 딱 체험판이다-!! 싶다고 얘기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1보다는 꽤 길게 나왔죠.
뭐 에피소드 2 같은 경우는 나름 스토리가 나와서 그런지 조금 흥미를 느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에피소드1도 스토리를 조금 더 나와줬으면 싶죠.
그것 말고도 있다고 하면 성우분들입니다.
실제로 성우분들이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캐릭터 쪽으로 일을 별로 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에는 연기가....목소리 연기가...!!! 네. 부족했습니다.
뭔가 집중할 수 없다는 느낌? 진짜로 성우분들에게 죄송합니다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색했습니다. 그런 부분 빼고는 좋았습니다.
아마도 출시하고 제가 플레이를 하게된다고 하면 성우 목소리... 거의 안듣고 플레이 할 듯 싶네요.
게임 시스템을 얘기하자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오토메게임 (여성향 게임) 하고 똑같았습니다.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일반 오토메게임하고 비슷해서 딱히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어보였습니다.
뭐 제가 장점이라고 지금 현재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일러가 예쁘다-! 라는 것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알 수 있는 것은 출시한 후에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그럼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휴대폰 버전은 전체 스토리를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하지만....제 휴대폰 용량 사정으로 웹버전만 하게됐네요. 용량을 만들고 할 수 있으면 휴대폰버전으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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