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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금색의 코르다 2F 1회차 끝낸 기념 플레이 후기 본문

후기/게임 후기

금색의 코르다 2F 1회차 끝낸 기념 플레이 후기

夜(よる) 2020. 6. 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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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이거는 개인적인 플레이 소감입니다.
스포는.. 없을 겁니다. (것보다 1 플레이도 안해본)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플레이 하게 된 계기 :
초6때인가 중1 때인가 다음블로그에서 금색의 코르다라는 애니가 있기에 봤다. 호곡-!!! 이게 넘 좋다. 하고 생각하고 중딩때 만화방에서 만화책으로 정발 된 것을 봤다. 물론 빌려서 봤다. 재미있었다. 그렇게 인터넷을 통해 게임 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사야징~ 하고 생각만 하고 안사고 있다가 휴덕이였던 것을 다시 덕질 하려고 드디어 사서 플레이 해봤다. 즉 9~8년 동안 안하다가 드디어 했다는 것.


플레이 해보니... :
플레이 해보니 나쁘지는 않았다. 일방적인 여성향게임인 비주얼노벨 만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였기 때문. 그렇다고 리듬겜이 있나? (우타프리 같이) 그딴 것 없다ㅋ. 아쉽게도 그냥 열심히 음악실력(?) 늘리면서 공략하고 싶은 캐든 아닌 캐든 상관 없이 호감을 올릴 수 있는 그러한 게임이였다.
한마디로 미니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참고로 게임 플레이 전에 이지, 노말, 하드 같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있다.





플레이 끝난 후 :
음.... 콘서트 3번하고 끝이 났다. 진짜로 그냥 팬디스크로 만든 게임. 그래도 나름 만족했다. 솔직히 게임 홈페이지에서 CG 는 안 보고 캐릭터들 모습만 보고 아, 이거 사기에는 쵸큼.. 했는데 CG 보고 흐므... 사기 잘한 것 같군.
인 것 이다.
그저 아쉬운 것이 있다고 하면 공략하고 싶은 캐의 모든 이벤트를 보기 진짜로 진심으로 까다롭다는 것. 그리고 너무 일찍 끝이 난다는 것. 이라는 것 정도?
2F만 해서 그런지 어떤지 모르지만 어째든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는 것.




진짜 후기 :

일단 콘서트를 열 때 까지 기간을 주는데 그 기간 안에 콘서트에 만족 할 만한 조건을 다 끝내는 것이 어렵지만 재미있었다.
C가 나오면 게임 오바- B가 나오면 클리어 라는 것은 안다. A가 한번도 나온 적이 없기에 거기까지만 알고 있다. (슬픔)
곡들도 의외로 많아서 듣는 재미가 있었다.
이벤트도 많아서 좋았지만 다 보려면 한 2~3회차는 돌려야될 듯 싶드라.....
CG도 보려면 이벤트들...왠만해서 다 봐야될 듯 싶다고하드라.... 흑흑.

그런 부분들은 빼고 만족 스럽다.
실제로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사서 플레이 해볼까 고민 중 이다.


그럼 저는 이만-


참고로 1 하고 3편들 질렀으니 오는 일만 남았습니다. (무슨 무슨 학교들이였는데 주인공 학교는 안 산 것 같은데 기억이 잘...;;)











PS : 이거 하나는 알자. 금색의 코르다 게임 발매된지도 15년도 넘었다는 것을. ( PSP판은 딱 15년 됐다. PC판은 17년? 정도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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