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루의 일상

표지가 단테님 하고 양군 인데 고민된다... 산다고해도 돈이 있어야지 사는데... 애니메이트샵 특전이 저 두분 캔뱃지인데.... 그러면 국제배송비 + 해외배송비 만 해도 장난 아니게 들어가는데... 흑흑 어떻게 하지... 진짜 표지 미쳤잖어... 왜 둘다 타로카드 같은 것을 들고있어서..진짜.. 나 운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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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주세요. 개인적인 이야기이고 해석해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그런 것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주세요. 아, 진심 이때까지 단테님이 귀엽고 쿨하고 이쁘고 멋있고 해서 플레이 했는데 거의 마지막에 와서 뭔 개소리야 라고 따지고 싶더군요. 일단 아직도 聖選物 해석이 불가능하네요. 성선물 이라는것은 알겠는데 뜻을 모르겠습니다. 이때 성이 성인 할 때의 성 즉 어른 이라는 말인데 뜻대로 해석하면 어른선물이 되는데 이러면 앞뒤가 안맞아서요... 그런고로 聖選物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찌됐든 뭔가 후반부에 가면서 참... 배신 아닌 배신같은걸 당한 느낌이네요. 일단 여자주인공인 여주는 열쇠의 처녀 라고 하는데 (아니 것보다 그냥 여성..

지금 단테 플레이 중인데 말이죠.... 니콜라 먼저 플레이 하고 단테해서 정보 흘린(?)놈이 누구인지 알고 있고 (솔직히 MS만 봐도 알 수 있기는 하지만...) 니콜라가 뭔 놈인지 알고있기에 그리 충격도 안받고 에휴,.. 그래도 단테님이 이쁘고 멋있고 귀엽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후회는 안되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아쉽네요. 참고로 우리 단테님 뿐만 아니라 레오군도 귀엽습니다. 레오군은 단테님 플레이 하면서 하는 레오군의 행동이 한층 더 귀엽게 느껴지더라고요. (여주 생각하는 레오군) 이야- 근데 이게 오토메이트 게임이여서 참... 니콜라 때는 그런 느낌이 없었지만 단테상 플레이는 혹시?! 하는 마음이 들던군요. 어찌됐든 게임 클리어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