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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Collar×Malice 타케루군 클리어. 본문

후기/게임 후기

Collar×Malice 타케루군 클리어.

夜(よる) 2020. 9. 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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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하생략)

시작하겠습니다.

 부 제목 : 타케루군은 고양이 행성에서 온 고양이 수인 족이였다.

 

 

음... 일단 타케루군이 진짜 고양이과 인건 잘 알았다. 진짜 고양이 별에서 내려온 고양이 수인족이라고 해도 믿을 듯?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카게유키군은 타케루군 플레이 후에 하는게 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왜 좋은지는 나중에 설명.

타케루군을 플레이 하면서 6월 사건도 같이 연관 되어 갈 줄이야... 라고 해야될까 초반부터 나오기는 했지만... 흐므흐므 라고 할 수 밖에 없겠군. 그래도 그 사건하고 연관 되어 플레이 해서 좋겠 끝난 것 일 수도?

암튼 이번 루트를 플레이하면서 미네오군 루트에서 아키토군이 얘기했던 그말의 뜻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아도니스에서 대체 어떤 칩을 만들었기에 기억상실 그것도 부분만 가능한지 궁금하다. 카게유키군이 교육 받은 그 시설에서 교육이라하고 실험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기억조작 칩 같은 것을 연구한 걸까?

흠... 암튼 타케루군이 왜 8월 담당을 했는지 잘 알았고 역시 세상에 미친놈들도 많고 나쁜 놈들이 많고 착해 빠진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

그리고 가해자는 쉽게 잊어버리겠지만 피해자는 평생 기억에 남는 다는 것도... 잘 알려줬다.

또 하나.. 복수를 하는 것은 좋지만 어디까지나 법으로 심판 받게 하자. (솔직히 이 나라에서 그런 것을 바라면 안된다... 받은 만큼 갚아주자. 상처면 더더욱 추천) 복수를 해도 되지만 법적으로 걸리는 것이면 안된다. 만약 상대방이 법적으로 걸리 정도로 심한 짓을 했다면 법적 증거 증인 등등 찾아내자. 만약 상대가 치밀한 자이다? 그러면 당한 만큼 갚아주자.

솔직하게 이 나라에 뭘 기대하겠냐. 당한만큼 갚아주자. 이따위 나라 법이 흘러가는거 보면 그게 제일 좋다.. 응...

암튼 법에 걸리는 복수를 하면 상대의 자식, 연인, 가족도 똑같은 복수심이 생기니 하지 말자.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이 게임에서는 그런 일이 안일어났다. 

암튼 타케루군의 루트는 나름 지루함도 있었지만 최애여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그리고 역시 타케루군은 고양이과 남자 진짜로 고양이 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루트였다.

타케루군 플레이한 사람은 다 알겠다고 생각하지만 내통자는 도망쳤다. 라고 했다. 

그러니 아도니스 본거지를 습격(?)한 후 안보이게 된 카게유키군 혹은 유즈루군이 내통자로 볼 수 있겠지. 

카게유키군은 미리 플레이 한 나로서 유즈루군이 유력하다고 얘기 할 수 있다. (근데 내통자는 꼭 유즈루구 아닌 숨은 제 3자 일 수도 있잖아?) 카게유키군도 내통자라고 하면 내통자이지만.... 카게유키군 쪽을 플레이 했을 때 카게유키군이 이 안에 내통자가 있다고 얘기한 것을 보면 다른 내통자가 있는 것이겠지.

암튼 그래서 빨리 케이상 플레이하고 빨리 아이지상 플레이해서 진짜 내통자는 누구이고 제로는 아이지상인지 유즈루군인지 아니면 제 3자인지 알고 싶다.

그럼 여기에서 마치고 이만 가보겠다.

결국 무슨 말을 하고 싶었냐고요? 타케루군은 고양이 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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