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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Blackish House 전체적 플레이 끝. 본문
초반에 마음에 안들었던 캐들은 나유타군, 하루마군, 유에상, 카스미군, 고우 빼고 다 였는데
플레이 후 그 누구도 버릴 수 가 없겠더라.
그래도 아닌 놈은 아닌....허허. 마지막 까지 내 취향이 아닌 캐들이 있었지..
마도카 하고 세라. 그리고 중간에 카스미도 끼어짐.
그리고 Z 까지 플레이 하면서 정말 아까운 캐릭터.. 유에상. 유에상도 공략캐들 중 하나여도 좋았을 텐데. 라고 끝날 때 까지 생각하게 된다.
플레이 후 최애하고 차애가 늘어났다-!
최애 : 하루마군 (하루키군도-!), 나유타군
차애 : 노아군 (차애이자 가끔 최애), 레이군.
솔직히 레이군은 A 파트 끝날 때 까지 응. 깐깐한 귀여운 선배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Z 파트 하루마군 플레이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된 시점이였다. 그리고 토고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다.
실제로 A 파트 보다 Z 파트 까지 해보길 잘 한 것 같다. Z 파트 안하고 끝냈으면 진짜 후회 했을 듯.
그렇다고 A 파트 안해보라는 것은 아니다. A 파트로 왠만한 인간관계들 정리하고 Z파트 하는게 좋다는 것.
만약 A,Z 파트 동시에 하고 싶다면 순서는 이렇게.
(나 같이 휴식 타임 없이 가고 싶은 분들 한에서 추천)
고우 -> 세라 -> 마도카 -> 나유타 -> 토고 -> 노아 -> 레이 -> 하루마
이 순서 대로 하는게 좋다. 이래야지 인간관계도 붕괴 같은게 안 일어나진다.
아, 그리고 풀리지 않은 의문 또 하나. 왜 하루마군은 노아군 루트 플레이 했을 때 대놓고 질투? 를 했던 것일까? 그 부분은 아쉽게 끝까지 안 나왔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전에 노아군하고 만난 적이 있는 주인공이 있었기에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그냥 내 감일 뿐이기에... (확실하게 몇살에 만나고 어디서 만났는지는 플레이 해보시기를.)
어찌됐든 Blackish House는 전체적으로 다 보면 재미있는 겜이였던 것 같다. 이런저런 루트로 예상해보고 가정사 라든지 설정은 진짜로 재미있었지만 스토리 부분적으로 아쉬운 겜이였다.
한 2~3년 후 다시 플레이 할 듯한 게임.
밑은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앨범 일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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