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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168화 보고 왔습니다. 본문

후기/만화 후기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168화 보고 왔습니다.

夜(よる) 2020. 10. 1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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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 

이번화는 진짜 좋았네요.

이루마군 머리까고 피아노치는 모습이 진짜...네. 님 누구세요? 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피케로군이 웃는데 웃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고 이쁘고 이쁘고 귀여웠는지. 진짜 돈내고 보고싶을 정도의 미소였습니다. 

암튼 처음에 나온 이루마군의 웃는 표정은 이때까지 나온 그 어떤 얼굴보다도 진짜 멋있게 웃는 모습이였습니다. (악주기 때의 웃음은 이쁨+카리스마+멋짐이 섞여있었지.)

뭐랄까 뭔가 이때까지 봐온 웃음들은 멋있기는 하지만 귀여움이 섞여있었다고 하면 이번에 나온 웃음은 100% 멋있게 웃는 표정 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네요. (그래서 일단 남자는 머리가 생명이라는 건가? 머리 깠다고 저렇게 달라지다니.. 참...)

그리고 역시 푸르손군이 나타났을 때의 표정은 평소의 이루마군의 표정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표정 변화 ㅋㅋㅋㅋㅋ 멋있음이 바로 날아가는 이 푸르손군의 존재란...☆

암튼 이번화에서 이래저래 좋게 잘 봤습니다. 푸르손군 단체샷 하고 끝나기 3컷?에 웃는 표정이 정말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그저 궁금한 것이 있으면 푸르손군이 무대에 모습을 들어냈다. 전교생이 푸르손군의 얼굴을 봤다.

그 얼굴을 잊을 수 있을까? 잊을 수 없으면 푸르손군의 능력은 어떻게 되는거지? 

라는 것입니다. 음.... 뭐 작가님이 알아서 잘 풀어가시겠죠. 허허.

암튼 이번 168화는 이래저래 잘 봤다는 것. 아직 안보신 분들 있으면 빨리 보세요-!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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