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 1~3권 까지 보고 왔습니다. (후기 아닌 후기

스포 나름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작 하겠습니다.

 

 

 

 

 

 

 

 

 

 

 

 

 

 

 

 

 

 

 

일단 작화 쪽을 보면 사길 잘했어...(눈물) 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손 하나 같이 좋아요.

설정은 흔히 볼 수 있는 쪽인데 스토리가 좋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순정물 보는 느낌-! 주인공이 남자일 뿐이지 순정물 보는 느낌이 팍팍 느껴지더군요. 그저 문제점이라고 해야될까... BL의 특휴의 것이라고 해야될까...

사귄지 몇일(?) 밖에 안됐는데 페니스를 만지다니.. 흐므흐므... 미묘한 기분이더군요. 그래도 다행이 끝까지는 아직까지는 끝까지 안갔지만.... 헤어진게 헤어진게 아닌 헤어지게 됐습니다... 흑흑..

진짜... 우리 수쪽 형님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상사에게 찾아가서 얘기했는데.... 이제 이런 일 못하겠다고... 근데...그걸 또 공쪽 형님에게 들켜서..

진짜... 나 그 작자 용서 못한다-! 

뭐, 그렇다고 수쪽 형님에게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그러게.. 빨리 얘기하라니깐 얘기를 안해...! 뗏기!)

암튼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일반 순정물이라는 것. 작화는 진짜 좋다는 것. 

그리고 아쉽게도 웹툰이 원작이라는 것...흑흑... (그럼 그렇지... 한국판 만화 또 나오나 했는데 아니였다. 슬프다...힝.)

그래서 완결권 어디까지일까? 궁금해서 원작 웹툰 들어가서 각화 컷에 나온 부분들을 찾아서 보니... 대략 5권에 완결권 나올 것 같습니다. 아니면 6권에 나오겠죠? 최대가 6권 최소가 4~5권 입니다.

빨리 다음권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이제 평점 들어가겠습니다.

 

전체 평점.

작화 : 4.8 (손까지 신경 쓴 정말 이쁜 그림이였다.)

스토리 전개 : 4.0

전체 스토리 : 4.5

설정 : 4.0 (조연들의 관계 어떻게 될지 넘 궁금해!)

 

총평 : 4.2

 

사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3권 부터는 그렇고 그런 행위가 (끝까지는 아니야!) 나오지만 순정물 같은 흐름과 전개여서 좋았습니다. 제일 궁금한 소꿉친구 같은 관계인 조연캐들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고요. (주연들은 이미 결정났잖아? 결국 해피해피잖아? 조연들은 어떻게 갈지 감을 못잡겠다고. 이렇게 갈지 저렇게 갈지 요롷게 갈 지..)

빨리 다음권 나오기를 기다리는  비의도적 연애담 한번 맛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