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18 / BL ] 한편 그 무렵 후기 아닌 후기

개인적인 생각을 쓰는 곳 입니다.
반모 & 존모 섞어가면서 얘기 할 듯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산 것은 이번주...화요일인가 수요일인가 산 것.
초반에 내용보고 이거 뭐지? 하고 안보다가 오늘 다 봤다.
내용은 악의 조직 마치다지부의 보스의 성과를 올리는 것.
근데 그 마치다지부에 보스가 너무 착해빠져서... 저 분 악의 조직 지역 보스 맞음?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짧게 얘기하면 역시 코믹스(순정 조금) 였다는 것.
스토리 진행은 재미있게 만들었지만 악의 보스인 쿠로이시상이 언제부터 아카야군을 좋아하게 됐는지는 자세하게 안나온 것이 아쉽다.
애시당초 어느부분에서 아카야군을 좋아하게 됐는지도 안나온...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
작화는 나름 만족스럽고 내용도 재미있었다. 단 스토리 전개 쪽이 아쉽다는 것.
그리고 아카야군도 언제부터 쿠로이시상을 좋아하게 됐는지 안나왔다는 것...

※ 총평

스토리 전개 -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전체적인 스토리 - 3.0 (내용은 재미있었지만 설정이 아쉬운)
작화 - 3.5 (볼만했다)
설정 - 4.0 (코믹스 러브로 잘 만들어졌다.)

짧게 얘기하자면...

코믹스러브로 잘 만들어졌고 설정도 좋았으나 쿠로이시상하고 아카야군 하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좋아하게 됐는지 안 나온 것이 아쉽다. 외전으로 만화잡지에 나와있거나 나오려나?
암튼 코믹스러브로서는 추천한다. 내용이 재미있었다. (단... 별 이유 없이 섹스나 성관계를 하는 신이 나온다. 뭐 코믹스가 주이기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