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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대칭 앨리스 HEADS & TAILS 본문

후기/게임 후기

대칭 앨리스 HEADS & TAILS

夜(よる) 2021. 4. 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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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냈습니다.
5월달 지나기 전에 끝내서 다행이죠.

이거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느낀점 을 쓰는 곳 입니다.
싫으신 분은 뒤로 가기를-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조연캐들의 이야기를 잘 쓴 것 같았습니다.
유리카(주인공)의 오빠 쪽하고 아카즈키의 친구였던 오오카미군의 입장 에서 나오더군요.
오빠쪽의 이야기를 보고... 하아...형님. 저랑 사귀어주세요. 라고 얘기했다죠. 호호.
암튼 그래서 조연들의 입장에서 나온 이야기를 재미있게 봤고 애인이 될 줄 알았던 놈이... 알고보니 애인이 아직도 안됐었다니.. 참... 재미있었습니다. 하하.
자세한 것은 플레이 해주세요.
그리고 메인캐들이였던 주연들의 뒷이야기는 유리카(주인공) 입장에서 시작됐습니다.
근데 뭐랄까... 그냥 딱 집어 재미있었다고는 얘기하기 힘드네요. 그냥 진짜 단순한 그 후의 이야기들이여서 그런가... 네. 개인적으로 그냥 저냥 듣기만 했네요.
그냥 아- 이렇게 살았구나- 정도의 느낌?
학원편은 진짜... 거의 대부분을 멍 때리면서 들은 것 같습니다.
딱히 팍! 하고 재미를 못 느낀 것 같아요.
그냥 각 아이들의 설정을 그대로 데리고와 만든 미니 스토리 번외편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아쉽더군요.
역시 팬디판 기대 안하면서 사기 잘 한듯 싶습니다.
그래도 팬디판의 중요 캐릭터인 조연캐들의 이야기를 봤다는 것 만으로도 본전은 뽑은 기분이네요.

평가를 하자면..
스토리 : 3.0 (조연캐들 스토리 덕분?)
스토리 전개 : 모든 오토메게임들과 다를 것이 없었다.
CG : 3.5
그래픽? : 3.0

총평 : 3.0

팬디판을 플레이 하실 분은 하셔도 되지만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본편 다시 보고싶네- 생각이 들 정도 였거든요. (그것도 조연캐들 이야기 볼 때 느낀 점)
꼭 사라고는 얘기 안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하고... CG 저장하고 다음 오토메게임 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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