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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식극의 소마 138화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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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 138화를 보고 왔습니다.
그러면 그 후기를 쓰겠습니다.
딴게 아니라 진짜 왜 에리나양을 감싸주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실제로 에리나양을 감싼다고 해서 에리나양이 자신을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극복 못할거 같습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실제로 다른사람들이 감싸줘도 결국은 자신이 스스로 극복해야 되는 것 입니다. 근데 소마군하고 같이 기숙사 생활하고 있는 그 분들을 보면 뭔가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일이 있다고 해서 울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에리나양이 과거때 계속 반박하고 거부하고 싸우고 했으면 지금 현재 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죠? 근데 과거에 아버지의 압박감 때문에 이게 무엇입니까? 실제로 그냥 처음부터 그러한 성격인 편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결국은 새로운 캐릭터인 에리나양의 아버지라는 작자가 나와서 더 꼬이게만 하고...진짜로 뭔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저는 솔직하게 소마군하고 십걸하고 싸우는 그러한 내용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번편은 뭔가 조금 .... 것보다는 138화의 마지막의 에리나양의 비서가 한 말로 인해 그 아버지라는 작자는 완벽한 악역을 맡게 됬죠.(만약에 그런 애기를 안했으면 나중에 아- 이래서 에리나양을 그렇게 키웠구나 라고 생각이라도 하지.)
뭐 어째든 이번 편은 저한테 있어서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ps) 그래도 재미있으니깐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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