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요루의 일상

리영도 한글판 테스트 끝 후기 아닌 후기 본문

후기/게임 후기

리영도 한글판 테스트 끝 후기 아닌 후기

夜(よる) 2022. 8. 25. 20:44
728x90

스포 10000000%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공백

-

-

-

-

-

-

-

-

-

-

-

-

-

-

-

-

하아... 실제 플레이하기 전에 스토리 구성에 대한 기대가 커서일까?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속편은 번역이 안 된 상태이기에 본편만 보고 얘기하자면 진짜 여기에 찐 메인 히로인이자 메인 캐릭터는 마나하고 유니여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 심정. 그런데 배드엔딩 CG가 있는건 니죠 그 (욕).. ...자식하고 피아니스트 사이코 뿐이였기에 ??? 인 심정. 

그냥 니죠 그 새...아니. 그 자식은 그냥 집안이 예전에 권력이나 정치일을 하는걸 다시 되 찾고 싶어서 유니를 이용하려고 했다는게 참... 뻔뻔하다. 진짜 뻔뻔하다고 느낀 것은 결혼도 했고 자식도 있는데... 그런데 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유니하고 몸을 섞었다는거. 그거 생각하면.. 진심 개 빡치고... 어찌보면 유니를 한 인간으로 본게 아니라 진짜 그냥 이용할 장기말 혹은 꼭두각시 인형을 원했던거 뿐이라고 생각하니 화가난다. 유니는 진짜로 그 새..아니. 그 자식을 좋아했는데. 이부분을 생각하면 참... 슬플 뿐이다. 이렇게 슬퍼하는 이유가 궁금하면 직접 플레이 해보자.

근데 더 슬픈게 있다고 하면 마나... 하...진짜 마나는 얘기하지 말자. 이 아이는... ... ....하... 아니. 진짜 눈ㄴ물이 아직도 나와... 마나야... 하.... 그냥 유니하고 오랫동안 까지는 바라지 않아. 그냥... 그냥... 행복해 하면서 살고... 삶이 다 하면 그때 죽자... 제발...

아직도 잊어지지 않는다... 마나의 트루 엔딩 때 했던 말... 일 때문에 죽음을 당한게 아니고... 하루 전으로 몸이 리셋이 되니깐... 그러니깐 몸이 커지지 않고 목소리도 변하지 않고... 그런 말 한게... 진짜... 이 아이는 유니에게 사랑 받고 싶었다는게... 귀여움 받고 싶었다는게... 그냥... 옆에 있고 싶었다는게... 하-.... ... .... 진짜... 진짜.... 하아.... 아직도 계속 눈물이 나. 미치겠다. 마나는 진짜...진짜.... 유니가 비록 한 때는 그 쓰레기 새..아니. 자식을 좋아했던 감정도 있었겠지만 그거 거짓말 같고...^^.. 응. 진짜 사랑한건 마나라고 생각할래. 

그게 아니면 그렇게 쉽게 감정이 없어지지 않았겠지. 그 쓰레기자식의 배드엔딩을 보면... 아니지만. 암튼 그렇게 생각할래. 그게 좋아... 우리... 마나... 행복하자...제발.

나머지 두명의 엔딩은 진짜 미묘하고 이거 엔딩 맞아? 싶은 부분이 많으니 그냥 패스 하는게 좋을 듯 싶다.

사건의 시작과 결말만 알려주고 끝이 난 듯한 기분. 진짜 유니의 과거나 그 아저씨의 과거나 왜 유니에게 그런 짓을 시켰는지 그런 짓을 했는지 제대로 나온 것은 없고 피아니스트 놈도 대체 뭔 과거가 있었기에 그런 짓을 저지르고 마나에게...왜...왜!! 그런 짓을 했으면 진짜 무슨 사이코세요? 물어보고 싶게 그런 고문짓을 했는지. 글고 왜 그런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1도 안나왔기에. 알 수 있는거는 쌍둥이 형? 같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그 형이 유명한 피아니스트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난 거짓말. 실제 치는거는 그 피아니스트 였고 그 형이라는 작자는 동생?이 가져야됐던 지위나 명예를 가로챘다. 라는거 정도? 근데 그것도 어디가 사실이고 어디가 거짓인지는 모른다. 

암튼 그 쓰레기 자식의 속편따위 보고 싶지 않고 리오는 조금 마나는 많이 피아니스트는...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기분.

후일담 게임? 이라고 1200엔 정도 하는 것도 있으니 일단 속편 번역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하고 사야될 듯.

번역 된다고 하면 다 될 때까지 대기 타고 나중에 사서 보고. 안된다고 하면 번역기들 총 동원해서 번역하면서 봐야지. 쩝쩝.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