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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흑집사 극장판 - 흑집사 Book of the Atlantic 후기 본문

후기/애니 후기

흑집사 극장판 - 흑집사 Book of the Atlantic 후기

夜(よる) 2017. 4. 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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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흑집사 Book of the Atlantic 입니다.

네. 이번 일본에서 2017년 1월에 개봉했었던 그 극장판. 대한민국에서 4월 13일날 개봉한 그 극장판을 이제 보고왔습니다. 노린것은 특전 입니다. 2주차에 시엘군이 있어서 아싸-! 하고 가서 받아온것은 엘리자베스양이였습니다. 뭐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는 여자가 취향이 아니여서요.

뭐 어차피 내일 또 보러 갈거지만요.


어찌됐든 이번에  흑집사 Book of the Atlantic에 나온 사운든 트랙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그 분위기와 잘 어울렸거든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만화로 봤으면 아실만한 장면 죽이자. 라는 단어가 (4분다 같은 생각 했을 때) 나왔을 때 사운드 트랙이 있었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기 전에 만화로 안보신분이라든지 극장판 아직 안보신분은 이번 후기 안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만 알고 싶으시면 맨 밑으로 내려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만화와의 내용은 별 다르지 않았습니다.

배에 타서 좀비 만나고 사신만나고 싸우고 시엘군 위기에 쳐하자 (이때 세반스찬군은 움지이지 못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사신들과 싸우고 있었기에..) 엘리자베스양이 숨겨왔던 자신을 보여주고 언더테이커님의 진짜 모습보여주면서 사신과 악마가 언더테이커님 쟁탈전 벌이고 침몰돼기 직전에 시엘군이 언더테이커님이 허리에 맨달고 있었던 장식품을 잡고 언더테이커님이 그거 내 보물이니깐 소중히 간직하고있었줘? 였나 맡길께 였나? 그 말하고 사라짐. 그리고 시엘군과 세바스찬은 무사히 엘리자베스양이 있는 데 까지 돌아갔다. 라는것입니다.

많은 내용을 무시하면서 애기해서 지금 뭐 이야기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그러면 원작인 만화를 보시거나 극장판을 보세요. 참고로 저는 양쪽다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화는 만화의 재미가 있고 애니는 애니의 재미가 있으니깐요.

그러면 진짜로 제가 좋게 봤던 것은 역시 믿고 보는 흑집사! 작화 좋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처음 시작할 때 갈매기가 나오는 데 그 갈매기를 3D로 했다는 점과 좀비분들을 3D로 (부분 부분을) 만들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뭐 사람은 원래부터 기대를 안하는 저이기에 별 상관 없었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는 것 빼고는 성우분들의 목소리에 또 빠졌고 그리고 그렐군의 미친 연기력에 한번 더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제가도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이고 가사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흑집사 작화... 진짜 좋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포인트를 애기하겠습니다.




흑집사 Book of the Atlantic의 포인트

1. 좀비 출현합니다.

2. 이번편에 언더테이커님의 본 모습과 전 직업을 알게 됩니다.

3. 이번에 엘리자베스양의 멋진 모습 기대하세요.

4. 이번에는 세바스찬과 시엘군의 처음 만남과 팬텀하이브가 가 돼기까지의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시엘군이 부끄러워하는 포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피닉스!(진짜 하고 난 뒤에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


그러면 여기까지 포인트 같지 않은 포인트였고요.


마지막으로 진짜 극장판 보세요. 돈 낭비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후기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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