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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왕실교사 하이네 후기. 본문

후기/애니 후기

왕실교사 하이네 후기.

夜(よる) 2017. 6.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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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오랜만에 애니 후기를 쓰네요.


후기 쓰기 전에 매번 애기는 하는 것-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과 스포발언이 있을 수 있으니 보고 싶지 않으신 분은 뒤로가기나 닫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네. 이번에 쓸 후기는 제목과 같이 왕실교사 하이네 입니다.

음... 일단 하이네군 목소리는...네. 왠지 외형과는 딴 판인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왕자들의 목소리는 각각 잘 어울린다고 하면 어울린다고 할 수 있죠.


어찌됐든 하이네를 처음 봤을 때는 일상물일 줄 알았는데..

그냥 왕자들에게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려주고 왕자들이 슬픈 과거와 현재 살아가는 자신이 길(?), 인간관계에 대해 알려주는 그런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하이네 선생님 한테도 좀 억울한(?) 과거가 있었지만요.

(하이네 선생님은 하나도 신경 안쓰는 것 같지만요.)

그리고 완결화에서만 나온 검은 머리인 왕자? 도련님? 이 있었는데 그 분은 이번화에서 대사한 것을 새라고 하면 샐 수 있을 만큼만 애기 하고 퇴장...

일단 하이네군은 내쫒고 자신이 왕실교사로 있으면서 나쁜짓을 버릴 것 같이 생긴 붉은 눈(?)을 가진 어느분과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집사인것 같지만요.) 그 분이 나타나고 하이세군이 과거에 왕을 납치(?)하려고 했다는 애기가 나왔습니다. 신문에- (11화 때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것 때문에 자신이 교사를 그만 둔 것이였는데 완결화에서 왕자들이 자신이 주장을 똑바로 애기해서 하이네군은 다시 왕실 교사로 돌아갔다죠.



일단 내용은 소소 했습니다. 그냥 왕자들이 귀여운 모습과 하이네 선생님을 보는 재미로 본 애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퀄리티는 음... 일단 잘 그렸다? 라는 느낌? 부분 부분 빼고는 왠만해서는 볼 만 합니다. 뭐 여성향 만화였고 그게 애니로 나온 것이기에 여성에게 보기 좋을 수 있지만 남성들에게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찌됐든 스토리는 100점에서 60점 퀄리티는 100점에서 70점 음향은 100점에서 75점 op같은 경우는 글쎄요? 점수 말고 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ed도 나름 좋지만 그냥 어쩌다 한번 들으면 좋은 노래였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지만요. 그냥 진짜 애니 음악... 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당연히 성우분들이 부른것 이니깐요.))

그리고 하이세 7화 엔딩은 성우분들이 코스하고 춤추면서 하는 mv가 나온다죠... 

근데 잘어울려서 좋았지만 막내왕자는... 네. 좀... 무리가...네... 아오이 쇼타님하고는 안어울렸습니다. 그냥 제가 보기에는 mv에 나온 그 부분은 네. 안어울리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어찌됐든 춤은 유연성 0 인 사람도 따라 출 수 있는 쉬운 것이기에 좋다죠.




뭐 결국은 왕실교사 하이네는 진짜 볼 것 없을 때 보면 좋은 애니라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포인트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왕실교사 하이네 몇번을 생각해도 음... 많이 아쉽게 끝난 것 빼고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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