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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너는 봄에 눈을 뜬다 4화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요루 입니다.
오늘 쓸 후기는 너는 봄에 눈을 뜬다 4화 입니다.
에? 과제요? 그거 뭐죠? 먹는 건가요? 과제따위 예전에 버렸습니다.
그럼 시작하기 전에 스포 당하고 싶지 않으신 분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고 계시죠?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내용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쓰기전에... 제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애기 좀 하겠습니다.
이토양.. 당신이 부럽네요. 소꿉친구도 있고 7년간 못 만났지만 소꿉친구같은 형도 있고.
진짜로 부럽습니다. 확실하게 제 주변에는 소꿉친구도 없고 친하게 지냈던 언니나 형이 없기 때문에 부럽네요.
최소 힘들 때 라든지 그럴 때 곁에 같이 있을 사람들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혼자 있다가 진짜 어쩌다 한번씩 생각하게 되거든요. 혼자 있는 것은 나쁘지 않는데.. 가끔 친구라는 것을 만나는 것도 좋겠구나. 라고요. 뭐- 저한테는 친구라는 사람도 없고.. 있다고 해도 선생님이 부탁이나 시켜서 말을 거는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결국은 그렇게 되더라고요. 결국은 제 곁에는 역시 인터넷상과 게임과 같은 동지인 분들이 전부네요. (그분들에게 이런 생각을 애기할 수는 없지만요.)
뭐 결론적으로 애기하자면 이토양. 당신은 복 받았습니다.
그럼 내용과 제 생각을 쓰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여동생으로서 라고 애기를 하고 야타로군이 화를 내면서..
화를 내면서!!! 너 (치하루군) 어쩔 셈이야. 그거 진심으로 하는, 이라도 더 애기하려는 것을 막은 이토양이였습니다.
뭔가... 제 생각과는 다르게.. 그냥... 화를 내면서 애기를 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
진짜 그때 화를 노발대발하면서 치히로 군에게 한대 딱! 때리고 애기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그때 이토양이 화를 내면서 왜 치하루군을 때린 거냐고 라고 애기를 하겠죠. (순정만화의 뻔한 일들))
어찌됐든 그렇게 야타로군하고 이토양하고 같이 (랄까 야타로군은 강제로) 복도 어딘가로 가서
이토양이 야타로군에게 사과와 동시에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치하루군이 눈치 못채서 다행이라고 애기를 하면서 그 다음날 부터 계속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은 눈치 챘지 않나? 라고요.
근데 치하루군은 정말 눈치을 1도 못채고 불꽃축제가 왔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치하루군의 같이 가자는 말을 거절하고 친구들과 같이 축제에 왔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만났습니다. (응. 순정만화의 뻔한 스토리야.)
그리고 역시나 피해다녔습니다.
그리고 일행과 딴 곳(?)으로 가고 자신이 미아가 된 것을 눈치 채고 연락을 하려고 했을때!!
네. 순정에 뻔 한 설정. 휴대폰의 배고프다고 꺼졌네요.
하하- 그리고 이토양은 집에가서 연락하자. 이것또한 뻔한거죠? 그리고 더 뻔한 것은...
네. 치하루군이 이토양을 찾아다녔고 찾았을 때 꼬옥- 하면서 안았습니다.
그리고 과거 일을 애기하죠. 그리고 나서 자신이 7년이 흘렀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할려고 해도 마음이 따라오질 않는다고.
7년의 중대함을 모르고 이상한 말을 해서 야타로를 화나게 만들고, 이토도
라고 애기하고 (앞에서 조금 더 뒤에도 조금 더 애기했습니다.)
미안해. 라는 말과 진짜 멋진말 하고 내게서 멀어지지 마 라고 애기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부분이... 조금.. 귀여웠습니다.
뭐랄까... 아기가 어머니보고 멀리가지마세요오 하면서 울먹이면서 하는 그러한 장면이 떠올랐가든요.
어찌됐든 그렇게 애기하고 이토양은 자신의 대해서만 생각하고 치하루군의 기분을 알아주지 못했다고 자기반성을 하고 솔직한 기분(좋아한다는 것은 빼고.)을 애기했습니다.
그리고 끝나갈 때 치하루군이 뭐가 원인이 되서 피했던거야?
라고 묻자 이토양이 비밀. 지금은 말야.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치하루군이 조금 놀란(?) 표정으로 이토가 내게 비밀을... 이라고 애기했다죠.
저기.. 치하루군. 솔직하게 어릴 때 다 애기했다고 할 수도 없다구요. 어릴 때 부터 좋아했어고 그것을 비밀로 하고 있었으니깐요-
뭐 어찌됐든 이번화에도 야타로군은 정말... 착했습니다.
물론 센스쟁이였지만 뭐랄까.. 이토양하고의 관계를 친구의 관계로 계속 유지 시킬 수 있게 참고 있는 것 같거든요.
큽.. 너란 인간은 정말 착한 인간이여. 이토양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좋아한다는 마음을 억누른(?)다니..
그럼 이번화 포인트 적고 끝내겠습니다.
※ 포인트
1. 이토양과 치하루군의 트러블(?)은 이번화로 끝(?)이 났다.
2. 이번화에도 야타로군은 센스쟁이였다.
3. 이제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다.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 너는 봄에 눈을 뜬다 4화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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