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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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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만화 후기

흑집사 132화 후기

夜(よる) 2017. 9. 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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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현재도 화가 나있지만... 그래도 이것은 써야돼! 라고 생각해서 온 요루입니다.

이번 후기 흑집사 132화 입니다.

네. 진짜로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132화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스포 당하고 싶지 않으셨던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시고요.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아니.. 진짜 이게 뭐라고 저에게 긴장?을 준 것 일까요.

일단 시엘이 장남감회사를 차린 이유가 동생(시엘로 알고 있었던)쪽이 장남감 가게를 차리고 싶어해서 차린 것이였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룬 것이겠죠?

뭐 그렇게 해서 장남감 회사라 차려진 것이였고... (솔직하게 나는 귀족이 하면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어.. 장남감회사를 차리면 안된다니..그게 무슨 논리여! 형쪽님!)

어찌됐든 다시 돌아와서 일단 리지는 예전부터 쌍둥이였던 것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 중 한명이였습니다.

그리고 시엘과 약혼녀였던 사이였고요. 근데 어느 한 일이 있었고 악마의식장에서 죽었을 줄 알았었던 시엘(형쪽)이 돌아와서 좋아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점쟁이 놈을 만나서 사실을 알게 되고 무슨 일로 곁을 떠난 것인지 모르겠지만 행방불명이 됐죠.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언제 한번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았지만 아닐 수도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시엘군의 아버지의 동생이 사실 리지의 어머니 였다니... 저는 그것이 조금 충격이였습니다.

옛날에 가족끼리도 결혼 시킨다고는 했는데... 그냥... 조금.. 충격이였어요.

왜냐면 진짜 가족이였다고 하면 리지와 쌍둥이는 사촌지간인데 약혼녀라니.. 참...

어찌됐든 리지 어머니가 쌍둥이 아버지에게 찾아간 이유가 차남은 몸이 아파서 변견 일을 못할 것이다. 그러니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봐라.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애기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번견의 역활과 영지를 통째로 폐하께 반납하게 될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그것을 동생쪽이 다 듣고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여기서 저 같은면 나 같은 아이 때문에.. 하면서 그러한 생각을 할 것 같아요.

뭐랄까... 뭔가 진짜 동생쪽이... 네. 참... 그러다고요.

어찌됐든 그 다음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날에) 쌍둥이들과 그 아버지는 같이 교회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면서 영주는 무엇을 해야되는지 알려주셨고요.

그리고 도착하고나서 (랄까 그 전의 아버지의 모습이 조금... 음... 무슨일을 꾸미거나 뭔가 이상한 점을 알아내는 듯한 표정이였습니다.) 목사님과 아버지하고는 애기를 나누고

쌍둥이들은 쌍둥이들 나름대로 애기를 했습니다.

동생쪽이 시엘군을 칭찬(?)을 하고 그 다음으로 나도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고싶어. 시엘의 자랑스러운 동생이 될거야.

라고 애기를 했죠.

그리고 형쪽이 동생을 칭찬(?)하고 나중에 크면 뭐가 하고 싶어? 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을 애기했습니다. 런던에 가서 장남감 가게를 하고 싶어! 라고 애기했습니다.

그때 형쪽이 반대를 합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왜 날 혼자로 만들려는거야? 라고요... 

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형쪽은 동생이 곁에 있어서 강한 척을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자신은 사실 약한 사람인데 자신보다 몸이 약한 동생을 지켜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강한 척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아니였으면 저렇게 자신의 곁에 두려고 하지 않으니깐요.

다시 돌아와서 동생쪽이 애기했습니다. 시엘한테는 엘리자베스가 부인이 되어 줄 거잖아. 아버지랑 어머니 같이 계속 함께 있을 수 있다고.

그리고 형쪽이 말이 없자 동생은 시엘? 이라고 애기를 했을 때 아버지가 슬슬 다음 곳으로 가자-! 라고 애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가자! 시엘. 어서 라고 애기를 하면서 손을 잡고 나가는 모습에서 끝이 났습니다.

뭐 결국은 진짜 강한 것은 동생쪽이였고 약한것은 형쪽이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그렇게 엇가리면서 끝이 나서 다음화가 조금 궁금합니다. 다음화로 과거편이 끝날지 아니면 다음화에 왜 곁을 두려고 하는지 정말 궁금한데요... 작가님... 그래서 동생님의 이름은 있습니까?! 혹시 없는거 아니겠죠? 언제까지 동생, 형 이라고 애기 할 수는 없잖아요?

흑규 흑규 입니다.

어찌됐든 이번화에서 좀비편에서 세바스찬의 기억을 봤을 때 리지하고 동생 쪽이 약혼 사이가 됐을 때

왜 이제 약혼녀도 생겼으니(?) 이라고 애기했는지 알게됐습니다.

그 부분을 이때까지 음...예전의 친구였던게 약혼사이가 된 것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하하-! 그러면 이번화의 포인트 적고 끝내겠습니다.

























포인트

1. 좀비편의 세바스찬의 기억을 봤었을 때 아름다운 약혼녀도 생겼으니(?)라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2. 이번 편에서 진짜 누가 강하고 약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3. 언제 한번 보셨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쌍둥이 아버지와 리지 어머니는 사실 남매지간일 수도 있습니다. (리지 어머니가 오라버니. 라고 했으니깐요.)

4. 동생이 왜 장남감회사를 차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아 진짜 학교 인간관계 때문에 진짜 자살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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