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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만화 후기

그 아이돌 흡혈귀에 관해 9화 후기

夜(よる) 2017. 9. 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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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진짜 9화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만화 그 아이돌 흡혈귀에 관해 9화의 후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에 조금... 음... 큰 스포? 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고 해야될까.. 그냥 다들 알고 있는 하기노군과 그의 누나 히나노양의 관계?에 대해 스포를 알 것 입니다. 그런 스포 보고 싶지 않으신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이번화는 스포도 스포지만 이번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쓸 것입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뭐 역시 아오군이 나타나줘서 막아줬습니다. 그리고 눈치를 챘죠. 주사가 놓여졌다는 것을.

그런데 코코양은 눈치 못챘더라고요. 그것보다 일단 의심을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때까지 (라고 해도 몇달이나 같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피를 빨고 싶어도 이때까지 자신의 피를 빨지 않았던 사람이 자신이 피를 빨려고 하는 것과 갑자기 전체적으로 눈이 검게됬는데 의심이 들지 않나요? 보통은?

어찌됐든 그렇게 된 후 몇일이 지나도 미나토군이 눈을 뜨지 않은 채 계속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코양이 극단의 선택 개박공연 사퇴하러 나갔습니다. (뭐 진짜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아오군이 그럴 것이라고 애기했으니 추측일 뿐입니다.)

그리고 하기노군은 연습도 없고하니 나간다고 애기하고 나간후에 그의 누나를 만나러 가는 길에 조금 과거로 갑니다.

그리고 그 과거가 오디션 넣었다고 통화라는 누나와의 과거입니다.

그냥 한페이지 2/1컷 정도의 대화인데 마지막에 히나가 즐거우니깐.

이라는 대사를 보고.. 진짜로 뭐랄까..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나고 누나를 만나러 가는 길에 어느 광고판?에서 처음부터 부숴뜨릴 생각이었던 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솔직하게 그 즐겁다라는 것이 동생이 아이돌이 되는 것이 즐거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부숴뜨린 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그런 이유로 즐겁다는게 아니고 무슨 일을 꾸미니깐 즐겁다고 생각은 했지만...하아...)

그리고 하기노군이 그 다음에 뭘 위해서? 라고 생각해도 모르겠어.

라는 생각과 마지막에 결정적인 한방인 생각. 단 한 가지 알고 있는 건 난 예나 지금이나 히나노의 장남감이라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할 때 누나는 진짜 무슨일 꾸미는 사람의 웃음을 하기노군은 만들어진 웃음 같은 것을 짓고 끝이 나서 진짜 그 둘의 과거나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혹시 예전부터 누나한테 이길 수 없어서 그렇게 장남감인 채로 남아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못 이긴다고 그냥 그 상태로 있을게 아니라 맞써 싸워야 하지 않을까요?

뭐 저 같은 경우는 그 결과가 이 집에 친형이 와도 애기는 1도 안한 다는 결과지만요.

어찌됐든 다음화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2~4 페이지 정도는 과거 편을 보여줬으면 싶네요.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진짜 궁금하니깐요.

어찌됐든 스포애기하면서 제 생각도 적었으니.. 위에 쓴 것과 동일 하겠죠?

아- 이번화는 왠지 짦은 느낌이 들었지만 기분 탓인지 아니면 진짜 짧았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짧았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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