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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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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기타 후기

휴- 일본 첫 여행

夜(よる) 2017. 11. 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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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오늘 일본에 도착해서 숙소까지 온 시간이 12시 30분이 였고 조원분들에게 몇시에 어디서 만날거냐고 물어보고 답장없어서 따로 행동하자고 애기한게 15시 였습니다.
네. 한마디로 짜증났습니다.
그 짜증을 풀기위해 저는 저 혼자 이케부코로에가서 애니메이트샵에 들어갔는데요..
솔직하게 신주쿠에서 이케부쿠로 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약 1시간정도?
그리고 저는 지도를 보면 더 길치이기에 주변 분에게 물어보면서 다녔습니다.
1차적으로는 실패 2차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에게 물었더니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랄까 애니메이트샵이 건물 속에 숨어 있다고 해야돼나..
어찌됐든 그렇게 찾고 들어가기 전에 유메노 오우지사마다치 이벤트를 보고 찍고 들어가서..
큭...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진짜 거기서 다 보고 나온 후에.. 죽어도 여한이 없어.
였죠.
그리고 다 보고 나서 1일차에 쓰려고했던 돈만 써서 별로 못샀지만 후회없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데 전철 한번 잘못타서.. 다시 되돌아갔습니다.
신주쿠역에서 신오쿠보에 가는 전철 갈아타는 것도 물어보고 물어봐서 어떻게 찾아는 갔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오고 지금 쉬고 있습니다.
하아.. 여행을 온게 아니라 지옥과 천국을 갔다오는 기분이네요.
오늘 찍은 사진 보시겠습니다.
(몇개 없습니다.)

역시 덕이 제일이야.
그러면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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