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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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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만화

오랜만에(?) 만화책을 샀습니다.

夜(よる) 2018. 12. 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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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 만화책을 샀습니다.
안 산지 한 3째주 쯤 됐을 때 사고 있었던 하루 나나나 3권이 나왔다고 하기에 사러 갔죠. 오늘..
근데 이것이 무엇인가?!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었던 마녀의 괴화집이 한국판으로 발매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싸리 그냥 하루 나나나3권 하고 마녀의 괴화집 1권을 샀죠.
허허.
일단 질렀습니다.
사진 보시죠.

크흑!!!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하루 나나나 는 3권에서 완결이 났습니다.
그냥 완결 같지 않은 완결이였습니다.
너무 애매하게 끝이 났습니다.
제 생각에서는.
것보다 허무하게 끝이 났죠.
그리고 마녀의 괴화집은 번역한 그대로 만화책으로 나온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인터넷에서만 보다 이렇게 손으로 넘기면서 다시 보니 좋았죠.
후후.
제가 본 번역판 (블로그에 들어가서 본)은 14화? 였나 16화 까지 나와있었기에 거기까지만 봤었습니다.
그리고 만화책으로 3화인 기지와의 조우 까지만 나왔죠.
앞으로 더 나오면 살 겁니다.
(가끔가다 몇몇개 나오다 중단한 것들이 있단 말이지...ㅂㄷㅂㄷ)

어찌됐든 오늘 이렇게 두개 얻어서 기분이 좋았죠. 후후.

참고로 사진에 찍인 악마공작 아즐란에 나온 어느 캐릭터 (애시당초 소설을 안좋아해서 이것도 안봤다고하죠.(알고보니 주인공인거 아니야?))
가 그려진..  아크릴? 같이 생긴 이거는 공짜로 나누어주는 것이기에 가지고 왔습니다.


어찌됐든 하루 나나나는 그다지 꼭 사서 보세요!! 라고 애기할 정도로 추천은 안하지만
(그래도 사서 가끔가다 보면 좋습니다.)
마녀의 괴화집은 추천해드립니다. 꼭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사주세요. 그래야지 계속 이 만화 한국판으로 발매한다고요....(억지로 강요는 안합니다. 계속 안나오면 일판 사면 되겠죠....)

그럼 여기에서 끝내도록 하죠.
오늘 밖이 장난 아니게 추웠으니깐 내일 서코 가시는 분들 추위들 조심히 다녀오세요.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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