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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약사의 혼잣말 21화 후기 아닌 후기 본문
주 ) 언제나 그랬듯이 스포가 있습니다.
크흑... 마호양-!!! 크흡...
네. 그 기녀집에서 나올 때 마호양에게 이것 저것 챙겨주는 메이메이 누님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너무 많이 주는 것 같았죠...)
그리고 마호양에게 좋은 곳으로 일 하러 가다니 좋겠네. 라고 애기하는 죠카누님... 크흡...
역시 마호양!! 누님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뭐 어찌됐든 지난화에 쓴 후기 아닌 후기글에 써져있었던 것 처럼 마호양은 무사히 해방(?) 될 수 있었죠.
그리고 그 기녀집에서의 누님들하고의 작별인사 아닌 인사가 끝나고 집에서 아버지와 애기를 나누는데요...
마호양이 진짜로 가지고 가고 싶은 것은 못 가져간다고 애기하신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를 혼자 두고 가는 것이 불안하지는 않은 마호양.
또 다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마호양에게는 어머니가 없습니다.
대신 어머니 같은 아버지와 좋은 누님들 그리고 시끄러운 할머니가 있어서 쓸쓸함을 들 느낀 것 같드라고요.
그리고 끝이 났을 때 괜찮아.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어.
라는 이 단어가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뭐 갑자기 위독하시거나 하지는 않겠죠. 아버지...;;
뭐 결론 적으로 애기하자면 이번화 에서는 마호양이 입장? 같은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다음화 부터 다시 일을 하는 모습이 보이겠죠. (또 사건이 하나 터지고 그 사건에 끼어든 마호탐정!!)
결론 적으로 애기하자면 이번에도 마호양은 귀여웠습니다.
참고로 저는 언제나 스포를 애기하는 인간입니다.
그러면 여기까지만 쓰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근데 약사의 혼잣말 이거 소설 번역된 책 나왔나? 왜 댓글들에서 소설 사서 봤어요. 소설 재미있음 이라는 것이 나온거지? 한번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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