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은 고백 받고 싶어 1화 후기

일단 스포아닌 스포는 당연히 있겠죠.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OP 재밌네. 아니. 개그물(겸 순정)이기는 한데 OP도 조금 재미있게 만들었군.

그리고 진짜.... (웃음 웃음 웃음) 

진....짜...그...대사들을... 실제로 들으니... 진짜... 웃고 싶지 않아도 웃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화표 때문에 대결하기 전에 당고를 왜 이거는 당고입니다. 라고 보여준거냐고요..(웃음웃음)

아니. 진짜 왜 귀엽네요. 라고 회장이 상상하는 그 부분을 왜 이렇게 길게 하는거냐고. 왤케 귀엽냐...

아니..진짜 애니 시작 전에 정주행 한번 했는데 만화 내용으로 나고 있기는 한데요. 그런데도 재미있습니다.

뭔가 움직히고 실제 애기하는 쪽이다 보니 귀엽고 재미있네요. 하하. 진짜... 카구야양이 귀여운 아이. 하는 그 부분을 상상하는 회장님이 너무 귀엽고요. 카구야양이 회장이 자신에게 고백하게 하려고 작전 짜는 것도 귀엽고..

진짜... 그냥 재미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호호.

(참고로 정주행했다고 해도 리메작입니다.(리메작도 아닌 리멕이지만...))

어찌됐든 귀엽고 재미있으니 상관없죠. 그져.. 뭐라고 해야될까... 애니화가 먼저 고백을 하냐 만화가 먼저 고백을 하냐...

그게 너무 궁금하다는 것. (웃음)

이제 만화도 슬슬 끝날 때가 됐지만... 

진짜.. 카구야상 왤케 귀여울까요. 

뭐 결론 적으로는 카구야상하고 회장상하고 둘 다 귀엽고 재미있으니 한번 보세요. 애니로 보실 분들은.

만화 보신 분들은 애니 보는 거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