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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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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게임 후기

Blackish House ←sideZ 노아군 후기.

夜(よる) 2020. 8. 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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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년....^^

스포 있습니다. 

욕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나 진짜 욕한다...

그리고 이거는 진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거는 진짜 플레이 해봐야돼... 꼭 플레이 해보자.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왜 내 예감은 틀리지 않는데. 그리고 제일 보기 싫은 그쪽으로 가는데. 노아 죽임. 미친년도 자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 마지막까지 미쳤었군.

하아...일단... 진짜 노아군이 울지 말라는 말 듣고 눈물이 나왔네요....^^...하아.... 진짜 보고 싶지 않았다. 이런 결말... 내 미친년이 왜 안죽기고 왜 안죽나 했다...ㅋㅋㅋㅋㅋ진짜 나 아직도 눈물 나오고 있다. 야. 이제 그만 말해..

아...진짜... 어떻게 너 없이 행복해하라고... 주인공아.. 구급차 부르고 치료해야지... 

하아...그리고 진짜 내가 원하지 않고 진짜 이런일 안일어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안썼는데 진짜...이런 결말을 맞을 줄이야.. 참.... 내 심정은 어떻겠니.. 뭐 그 상황에서 주인공이 계속 산다고 해도 결국은 공연 끝나고 죽었겠지. 싶지만서도...

진짜.... 이런 결말은 하아.... 넘 슬펐다. 아니. 확실하게는 노아군의 설정 자체가 마음에 들고 만족스러운 스토리였다. 내가 제일 원하지 않은 엔딩 까지 결국 왔으니 할말은 다했지. 빨리 진엔딩을 보고 싶은데 베드엔딩을 먼저 봐야돼서 화가 난다.

차라리 진엔딩 보고 베드엔딩 보는게 좋았을 듯? (하지만 CG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니..하아...)

일단 진짜 앞으로 나올 엔딩 얘기는 하지 않겠다. 보고 싶은면 레이군 플레이 중~ 이나 플레이 끝-! 을 보시기를.

베드엔딩 하나만 보고 뭘 평가하냐고? 그거는 내 마음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평가 할거다. (나중에하면 더 귀찮아지니깐.)

일단 베드엔딩 4를 보고 스토리를 보고 CG를 보고 총평을 하자면

총평 : 4.8

스토리 : 4.5

스토리 전개 : 4.8

설정 : (미친년 때문에 -0.2 ) 3.8 

CG : 5.0

눈물 나올 만큼의 전개 : 4.8

 

진짜 노아군 스토리에 집중해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베드엔딩 루트여서 그런지 노아군의 시점이 안나왔다..... 흑흑.

뭐 중요한 것은 스토리니깐. 진짜 스토리는 이때까지 플레이한 공략캐 루트 중에서 제일 만족스럽니다. 확실하게 노아군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잘 나온 듯? 

하지만 역시 베드엔딩 4여서 그런지 엔딩은 진짜 내가 원하지 않는 쪽으로 나왔다. 가해자 놈이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진짜 피해자 죽이고 가해자 자신고 죽고 그 피해자 연인도 죽는 엔딩이라니... 진짜로 원하지 않았던 엔딩였어-!! 하지만 스토리 전개상 베드엔딩 중 이런 엔딩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나왔네. 하아.

이제 남은 베드엔딩 2개도 내가 예상 한 결과가 나오거나 하지 않겠지? 안나오기를 바라면서 계속 플레이 하겠다.

 

 

 

P.S : 실제로 내가 주인공 같은 입장이였으면 바로 구급차 부르고 응급처치 했을 것 같아. 그래서 살아날 희망은 적겠지만 그래도 진짜 1%의 희망이 있었으면 그러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면 나도 주인공 처럼 죽었겠지. 어쨌든 진짜로 그 미친년이 큰 문제였네.. 하아.. 이런 부분을 앞으로 2번이나 더 봐야된다니..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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