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r X Malice - Unlimited - 후기 아닌 후기

아도니스 편도 다 끝났다.
아도니스 편에 있던 주인공 시점이 아닌 조연캐들 시점에서 나오는 스토리는 지금 보고 있는 중.
암튼 스포 없습니다.
짧아요.
아직 플레이 안하신 분은 꼭 플레이하세요. 꼭 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카게유키군 하고 제로상을 위해 준비된 팬디스크입니다.
진짜 카게유키군은 해피하게 끝나고...
.... .... 제로상은 직접 플레이 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눈물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로상 쪽을 보시면 나오는 캡쳐 부분의 일러가 있는데 그걸 보면 또 눈물이 납니다.
하아...
진짜 긴말 안하겠습니다.
꼭 플레이하세요.



총평하자면
전체 스토리 - 4.0 (카게유키군 & 아도니스편 & 조연캐 스토리가 있어서 이정도)
개별 스토리 - 3.8 (카게유키군 & 제로상이 있기에 이정도다)
CG - ...패스-!
사운드 트랙 - 4.0

총평 - 3.8

진짜 다른캐들 스토리도 나름 좋았지만 역시 인상에 남는 것은 카게유키군 하고 아도니스편 정도네요.
CG는 사건이 있어서 패스였습니다.
솔직히 제로상의 엔딩 .... 하아... 어찌보면 제로상의 입장에서는 해피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그것만이 행복한 길이 였을까요? 라고 느껴지네요.
암튼 그런고로 조연캐 입장에서의 내용 대충대충 다 보고 다른게임 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