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DJ 다운 받아서 해본 결과

일단 리셋 4번 만에 원하는 캐 4성 나왔습니다.

(꺄아-! 누나-! 넘 이쁘고 멋지고 좋아요-! 저랑 사귀어주세요-!!!)


그래서 해봤더니..
일단 이때까지 해온 리듬게임 중 제일 신선했습니다. (비슷한 것 해 본 것 같지만 그것은 무시하자.)
게임 플레이 방식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잠시만요. 영상찍고 오겠습니다.

후우
이렇게 생겼는데요. 저기서 저 분홍색인 것은 이동과 방향이 나올 때 만 건드리면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저 옆에있는 DJ들이 만 만지는 그렇게 생긴 원 두개의 노트가 내려올 때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위로 올리는 것
또 하나는 롱노트 가 있는데 롱 노트는 다른 (원 두개 빼고) 노트들이 못내려오게 하는 역할(?)이고
위로 올리는 노트는 다른 노트들이 조금씩 위로 올라가게하는 노트입니다.
네. 롱노트가 나올 때 당황합니다.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여서 그런지 풀콤 나온게 없습니다. (눈물)
암튼 그래서 이런 노트을 처음 접해보거나 해봤는데 내 스타일 아니다. 퉷퉷-! 하면서 삭제했던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게임이겠구나. 싶었죠. (풀콤 포기한 인간)
그리고 제가 아직 못찾은 것 일 수도 있지만 속도조절 할 수 없더라고요.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정해져있는 속도에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거 알고 접을까? 생각했다...느려...)

그거 말고도 다이아 얻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아직 점수를 C급 밖에 못받아서 그런지 다이아 나온 적이 없습니다. 콤보는 풀콤하면 나올까요?
스토리를 보면 당연히 나오고 미션(?)을 해서도 나오지만 그렇게 두개 밖에 못 봤습니다. 흑흑.



줄여서 장/단점을 얘기하자면

장점 )
1. 일러가 이쁘다.
2. 플레이 기능이 새롭다.
3. 방도리 처럼 편곡한 것들이 있다. (신기한게 샤먼킹 OP이 있었어. 옛날에 그 노래)


단점 )
1. 플레이 기능이 새로워서 적응하기까지 좀 거릴 것 같다.
2. 속도조절을 못한다.
3. 다이아 수급 방법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겠네요. 속도조절 가능한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흑흑.

그럼 D4DJ 해본 결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단점 하나 더 추가 이거 잊어버리면 안 됐던 것.

방도리나 앙스타나 프로세카나 10 혹은 5 인 체력? 같은거 다 써도 게임을 계속 할 수 있잖아요? DJD4는 그런거 없습니다....허허. 체력(?)5 다 쓰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이 부분 나중에 수정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