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에스케이 에이트 1~2화 후기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SK∞ 에스케이 에이트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이거 스케이드 보드라... 나중에 판타지로 가지.. 안을거야...!! 윽..!! 거리면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한번 봤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냥 스포츠(?)물이에요! (그러면서 왜 표지하고 OP을 왠지...싸울 것 같이 나온거냐...판타지 처럼  나온거야...!)

그건 그거고 암튼 2화 까지 본 결과 나름 재미있습니다. 작화는 좋아요. 작화가 너무 좋아서 이거 후반에 작붕 엄청 생기는거 아니야? 하는 걱정에 그곳에 들어가서 봤더니 다행이였습니다.

만든데가 본즈였고 애니메이터분들은 후덜덜할 만한 분들이기에... (오죽하면 ㅂㅈ+ ㄱㅌㅇㄴㅁㅇㅅ+ ㅁㅍ+ ㅅㅌㄷㅇ ㅎㄹㅋㄹㅅ 조화라는 말이 있겠냐. 믿고 보자.) 작화는 믿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진짜로 애니메이트 분들 ㅎㄷㄷ한 분들입니다...!) 

특히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움직일 때의 모습이나 포즈들이 자연스럽게 잘 가서 좋았다죠. 

그리고 OP + ED도 넘 귀엽고 이쁘고 멋있게 잘 만들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쉬는편? 같은 경우에는 SD 쪽으로 나오는데 인간관계? 같은 것을 보여주니 좋았습니다.

그래서 스토리 쪽이 가면서 산으로 가는거 아니야?! 하는 걱정으로 봤더니 괜한 걱정이였더군요. 시나리오분도 이래저래 유명작들이 있었더군요. ( 길티크라운은 브금크라운으로 유명해서 띠용했는데 스토리가... 이 작가님이 평이 더 좋았다고 한다...이것은 무엇?)

그래서 그리 걱정 없이 계속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아마 이번 1분기 애니 중 작화 좋았어요!! 탑 3 안에는 들어갈 것 같군요.

다들 한번씩 봐주세요. 먹어주세요. 아직 2화 밖에 안나왔지만 작화 좋다고요... BL 끼도 안보여요... 좋아요.. 

봐주세요..!

그러면 여기까지하고 다른 애니보러 이만-

 

 

 

P.S : 감독은 믿어도 되지만 솔직히 스토리는 모르겠다. 시나리오 작가님이 안좋은 평도 있기에... 제발 부탁이다. 판타지로 가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