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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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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애니 후기

SK∞ 에스케이 에이트 7화 후기 아닌 후기

夜(よる) 2021. 2.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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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까지나 개인 적인 의견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흐므므므므... 이거 레키가 자신이 아무리 좋아하고 재미있었던 것이라고 해도 자신보다 더 재능있고 더 잘타는 친구를 보고 느껴지는 자괴감? 같은 것을 느끼는 편인 것 같다.

란가군이 잘 타는 것은 1화~3화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였고 이상태로 쭉 가면 언제 한번 레키군하고 갈등이 생길 줄 알았는데... 레키군이 열등감이 쌓이고 쌓여서 이번화 끝부분에 레키군이 란가군에게 나는 너희하고 다르다고. 너희 처럼 천재들 끼리 앞으로 잘 지내라고 우리 이만 헤어져 같은 그런 느낌으로 끝이 났습니다.

레키군이 마음을 이해 안하는거 아닙니다. 어느 것이든 재능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으니깐요. 란가군은 재능만 있는 것 뿐만아니라 노력도 하니 이길 수 없겠죠. 그에 비해 레키군은 재능은 별로 없지만 열심히 매일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배운지 몇달 안된 사람하고 몇년을 탄 사람을 넘어선 것에 대한 열등감이 얼마나 느껴질까요? 상실감도 느껴지겠죠.

지금 레키군에게 필요한 것은 스케이드보드를 잘 타는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몇일간이 하루만이라고 좋으니 쉬는 휴식이 필요 한 것 같아요. 정리의 시간이 필요한거죠.

그 전화들은 안봐서 모르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면 레키군은 란가군에게 열등감이 생겼고 자신이 이때까지 한 노력들과 시간들은 뭐였지? 이때까지 한 것들은 그저 아무 소영 없는 것이였나? 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이 다음화에 끝이 날지 아니면 몇화 이어질지는 모르겠죠. 그저 레키군만 나오는 편이 나오고 기운을 다시 차리고 즐겁고 재미있는 스케이드보드를 타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네요.

어느 것이든 재능 앞에서 무너지고 그런 재능있는 애가 노력까지 하면 상대방에게 얼마나 열등감과 자괴감이 들까? 생각을 할 수 있는 화 였습니다.

그저 바라는 것은 재능이고 노력이고 떠나 재미있는 그런 즐거운 스케이드 보드 일상을 다시 란가군과 같이 보낼 수 있는 날이 너무 길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

그리고 란가군도 그런 말을 듣고 친구인 레키군을 붙잡는 것을 포기하지는 말고 돌아오는 날 방갑게 맞아주는 것을

그런 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솔직히 란가군 이 대회(는 아니고 뭐 어쩌구 저쩌구)에 참가하면서 레키군의 말에 집중 못하고 실수하고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하게 될 것 같기는 한 느낌이 들지만...)

그리고 이번 제목은 안 어울린다고 라고 하는데 사람과 사람으로 보면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 있을까요? 재능으로서 보면 그래요. 안어울리 수 있지만 란가군을 레키군 자신이 끌어들였는데 이제와서? 최소 란가군은 당신에게 감사하고 있을테고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그럴텐데 자기만 일방적으로 안어울린다고 하면 상대방에게 인간으로 상처 받을 거라고는... 생각 안하는지....?

아.. 암튼 인간적으로 이 녀석 나랑 상성 나쁘다. 라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어울리고 안어울리는 것은 빛이냐 어둠이냐 로 결정 할 수 는 있지만 그거는 개인적으로 생각합시다. 자기가 끌여놓고서 혼자 도망치면 그것 만큼 꼴 사나운 것 또한 없으니깐요. 싫으면 싫고 부러우면 부럽다고 얘기 할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 됩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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