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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스팀프리즌 공통 루트 플레이 끝 본문

후기/게임 후기

스팀프리즌 공통 루트 플레이 끝

夜(よる) 2021. 9.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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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발언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및 느낀점 등등을 씁니다.
반모입니다.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시고 시작하겠습니다.



(핀군 당신은 마지막에 있던 그 진상 루트 같은 곳에 주인공인가요? 얘기 좀 해줘봐)



일단 오늘 새벽에 시작했던 것을 정리하자면
주인공짱인 키루스짱이 부모님을 죽인 듯이 칼을 잡고 있는 CG부터 시작하면서 그 전 2일간?에 일들을 얘기해주는데 처음부터 와 싸가지 없게 생긴 폭군 처럼 생긴놈이 나오네. 저 녀석 과거에 뭔 일 있었던 것일까? 그러기에 이런 애가 된 것인가? 하고 생각하다가 공략캐 맞냐...? 하고 봤더니 공략캐 아님. 그러면 저 놈은 적으로 따지자면 최종보스의 최종보스 혹은 최종보스인 척하는 걍 쓰레기인 놈으로 확정.
키루스양의 약혼자가 그 쓰레기만도 못하고 재활용도 안되는 놈이면 그런 짓을 저지른 것도 말이 되기는 함. 근데 그렇게 해서 한 사람의 인생 매장시키니깐 좋냐? 그러면 님은 진짜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고 이세상에서없어져야되는 놈으로 추정됨. 사요나라 할 수 도 있음.
암튼 그렇게 해서 키루스양이 부모 죽인 누명(인지 아닌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누명일 가능성이 큰) 을 쓰고 지하세계로 가게되지 전에 했던 핀군의 행동과 대사를 보고 크흡... 거렸다. 야, 진짜 너도 일단 누명씌우게 한 범인 중 한명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 대사 좋았기는 했다. 잘있어라. 내 너의 루트 있으면 진짜 하하호호 하고 기뻐해주마.
암튼 그렇게 해서 주인공은 직업을 포기하고 누명 씌여지고 지하세계에 가게되면서 그 세계의 룰 때문에 스스로 살 곳을 찾으로 가는 중 전에 도와줬던 어린소년의 집에 가는데 까지 보고 끝이 났다.
여기서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일단 그 쓰레기 놈이 살인청부업자에게 시켜서 주인공 부모님들 죽이고 키루스양에게 누명씌우라고 명령했더나 핀군이 이중인격자 혹은 키루스양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해서 얀데레가 되어서 그런 계획적인 일을 꾸몄거나 아니면 키루스양하고 핀군의 상사놈들이 꾸미고 여자가 경찰이 어쩌구 해서 죽이고 누명을 씌었거나 한 것인데... 일단 가능성이 커보이는 것은 첫번째거하고 두번째것 이기에. 흠... 암튼 계속 플레이 해보자.
일단 내 관캐는 울릭군하고 유네군이 였지만 유네군은 나이가 들면서 차애캐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더 들었다. 추가로 관캐가 생겼다고 하면 아다쥬군 정도려나? 흠... 암튼 울릭군 당신이 될 가능성이 크다구요-☆ 내 최애캐가.
현재 플레이하려고 하려고 하는 놈은 이네스군이기에... 좀만 기다려봐. 내가 금방 끝내고 해금캐가 따로 없으면 그다음 누구로 할지 정해볼 테니깐.
앗 지하세계가 아니라 하계구나. ... 하계나 지하세계나 거기서 거기 아닐까?ㅁ?
뭐랄까 하계에서 구해줬던 어린소년의 어머니 친절하셔라. 보통은 저런 세계의 사람들은 뭐랄까 자기가 이득이 있지 않는한 안 받아 줄 것 같은 느낌인데... 것도 거지만 보통은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 흐므므 내가 너무 나쁜 생각만 한 것인가. 게임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느낌만 든다. 히히. 어느 것이든 간에 그 세계에 착한 사람들은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어떨까 같은 생각이 들게하네. 암튼 감사합니다! 어머님.
??ㅋㅋㅋㅋ 어이가 없군. 이 세계 역시 18세기 19세기 같은 것였군. 사랑 때문에 하계로 내려오게됐다고 한다. 개 웃기네. 아니. 생각해보면 그때도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 할 수있을 때 아니냐? 뭐, 보통 약혼자라든지 혼약자하든지 그런거 있는 것은 대부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돈 좀 있는 귀족들 아님? 신을 받들면 다른 사람하고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고? 웃기지 말라고해.그 신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 어떤 것도 믿지 않는 무교여서 말이지.이해가 안된다.
아휴 귀여운 어린소년이 아침이라고 깨우니 일어날 수 밖에 없네. 시계도 없다니... 생활하기 불편할 듯. 일할 시간 되면 일하러 가야되는 것인데 시계가 없다니. 없다니!
?? 약? ...그냥 개인적인 불안인데... 저 약 먹으면 안될 것 같은데. 뭔가 세뇌 같은 기능이 있을 수도 있을 듯... 것보다 모르는 약은 먹는거아니라고 했어. 제대로 된 약사에게 가서 물어보고 의심해야되는... (저런 세계에서는 (?????
아니. 저기요, 여기 레지스탕스 같은 곳 없나요? 아니. 여기 폭군들이 많은데요? 거기에서 일하는 놈들 중 제대로 된 놈은 있을거 아니냐. 어이. 레지스탕스 없냐? 있음 나와봐. 거기 들어가서 저기 저 폭군 놈들 처럼 나도 폭군 되어줄테니.
헐 이런 세계에 저렇게 착하게 알려주고 착하게 물 준다고. 그냥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야된다고. 쯧쯧. 그러니 귀여운 울릭군이 줄 때 의심 적당히 좀 하라고(?)
?? 아ㅋㅋㅋ 맞아. 정보상이였지. 미안하다. 귀여운 자식 알고 있다고 얘기해주는게 귀엽다. 그래. 그렇게 자랑하고 싶구나.
아, 뭔가 이자식 그거 같아. 자기 것이 안되면 괴롭히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겠어. 같은 그런 놈. 그리고 시시해지면 바로 버리겠지. 쯧, 쓰레기 자식. 그런 말을 하니깐 싫어하는거야. 역시 폭군이잖아. 야, 칼만 있으면 님 상처라도 낼 수 있음. 생각 좀 해보시지?
에휴... 나 이 세계 지금 현재로서는 적응 1도 못할 듯. 응응. 저런 놈이 있는 곳에서는 레지스탕스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 곳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세계에 퍼트려야되는 것인데 그런 곳이 아직까지 안나온다. 하... 어이없어.
진짜 싫어어어. 주인공인 키루스양이 나서쟈. 나서서 막 활동하자. 그리고 솔까 그 녀석들이 약? 오히려 의심스러워서 먹기 거북하다^^.
아다쥬 상냥해..착해. 크흡... 흐헤헤 내가 너희를 위해서라도 힘낼께...응... 힘...낼께...
아다쥬군 하고 이네스군하고 공동세이브 있기에 음... 이렇게 두명은 전체 스토리 동일하려나? 했는데 그렇다고 지인분이 얘기해주셨다ㅜvㅜ 그런 고통같은(?) 그 놈이 많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서 싫지만 아다쥬군이 있으니깐 나타시 힘낼께-!!!
것보다 그 안경잡이 놈 하고 울릭군하고 이렇게 두명도 같은 스토리 동일 이라니 흑규규다...
왜 내 관캐들은 서로 갈라선 것이오...
으아아아 아다쥬군 그렇게 얘기하면 어떻게요. 나중에 출세하고 달라고해. 왤케 상냥해... 나 너희 같은 애들 땜에 힘들다고. 그만두고 싶어도 못그만두잖아. 마지막까지 아껴두겠으.
자, 과연 진짜 쓰레기는 누굴까^^ 그래. 너희들이다 이 호어쩌구하는 놈들아. 아니다. 있는 그대로 안부르고 너희들은 이제부터 쓰레기집단 이라고 부르겠다. 다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저런 식이잖아. 야, 너희들 중 정상인 없냐?? 어. 진짜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 어이가 없다. 그 자식들 선 넘었음. 나 저 녀석들 생각하는 연행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된다... 키루스양은 그 할아버지에게 자신이 받은 식량을 나눠줬을 뿐인데 그걸 본 그 쓰레기집단 놈이 연행해! ...라고 해. 이거 이해 안되는거 나뿐임? 내가 님들 때린 것도 아니고 죽인 것도 아니고 언어폭행한 것도 아닌데? 여기 진짜 레지스탕스 없음? 이거 이상하다고 생각 안됨? 너희들 잘 생각해봐. 사람을 죽여서 온 놈들이 아닌 놈들도 많이 있잖아. 가난해서 별 수 없이 한번 훔친 사람도 있을거 아니야. 근데 그런 시선과 그런 말을 들으면서 산다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누가 진짜 도둑이고 누가 진짜 쓰레기고 누가 진짜 인간이 아닌지 나랑 아가리 파이트 해보자는거야? 어? 야, 주인공 네가 좀 만들어라. 레지스탕스. 있으면 좀 권유 좀 해줘. 나 들어 좀 가게.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공동에서 이렇게 지랄이게 만들어주는거 너 뿐인 것 같아. 휴우-
사람이 말을 들을 때 그 사람의 눈을 봐야된다고 부모가 안가르쳤냐고요? 그럼 님은 어떤 부모를 만났기에 그런 식으로 컸나요? 님 부모 불러와봐^^ 내가 잘~~ 얘기할께. 어디서 권력행세여. 너희 같은 놈들 보고 폭군이라고 하고 그런 폭군의 결말 왠만해서 다들 알잖아? 하층민들 한테 죽음 당할 수 있다고^^. 아저씨 앞 통수든 뒷 통수든 위 통수든 옆 통수든 아래통수든 어디든 조심해라^^
어머. 그거 내가 한 짓아니라고 하면 왜?뭐라 지랄이려고? 그런 말을 하는 당신이 범인이라는 것 처럼 나는 보이는데. 하...됐다. 나 너랑 얘기안할거야. 혼자 잘 얘기하고 얘기 끝나면 나 다시 올께.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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