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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스팀프리즌 유네상 플레이 끝 본문

일상/게임

스팀프리즌 유네상 플레이 끝

夜(よる) 2021. 9. 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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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습니다.
반모입니다.
어디까지 개인적인 감정과 생각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맨 왼쪽에 있는 분




유네상 루트 오늘 새벽에 조금 들어갔는데 죄 뒤집어 쓰고 갈 때 저항한다 를 선택하니 유네상이 나타나서 도와주지는 않았고 거기에 있던 다른 경찰이 양심에 찔렸는지 조금 더 상계에 있게 해줬다. 그게 몇시간일지 몇일일지 모를 뿐.
그리고 유네상이 불러서 (아마) 나왔더니 상계놈들 보는 시선이나 말이 싫어죽겠어. 무슨 귀족들 파티에서 어머, 그런 일을 저지르고 눈치 없이 왔나봐. 정말 웃긴 아이야. 같은 느낌인 그런 말하고 시선임. 씩씩... 진짜 나는 계급 사회에서는 못살아남는다.
역시 유네상이 불러줬네. 대체 무엇 때문일고...
어ㅋㅋㅋㅋㅋㅋ 아니. 유네상 같은 경우는 뭔가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얘기한 것이겠지. 라는 플레이어의 마음과 느낌으로 얘기할 수 있는데 저기에 있는 키루스양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진짜... 영광이고 뭐고 상관 없이 진짜 속 썩었을 것 같아. 이 사람은 그런 것을 얘기하려고 이곳으로 불러낸건가?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진짜 억울하겠지...
그리고 유네상이 얘기하기를 자신의 시중인이 되라고 한다. 한마디로 하녀 같은 것이 되라고... 아니요. 저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상계에 남게 되는거였구나... 이야...
아니...ㅋㅋㅋㅋ 잠시만요.유네상~ 유네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 평상시라면 그랬겠지. 하지만... 에서 안 알려주실거면 처음 부터 얘기하지마시지 그러셨어요... 궁금하잖아요. 유네상만 재밌는거 알고 있기입니까? 여기서 적임 이라고 하는 것은 정의를 가진 사람 이라는 뜻이려나? 흐므... 이 상계에서 왈왈 거리는 개 같은 것들을 찾아서 처벌을 내리려고 키루스양을 곁에 두려고 하는 것일수도? 암튼... 어떤 이유에서 보내지 않았는지는 하다 보면 나오겠지.
흠... 이왕이면 그 미친과학자 새끼도 좀 처벌 받으면 좋겠는데. 진짜... 그 자식... ... 후우...
당연한거 아닌가요? 성인도 인간이라고요. 먹고 자고 중요한것이죠. 헉!! 그 이유 알려준다고요? 이렇게 빨리... 오오...
시종일 말고도 다른거ㅇ... 응??? 아니... 잠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 아니. 언제 라도 좋으니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을하시다니... 아니. 그럴려고 키루스양을 옆에 뒀나요? 아니. 아프지 않게 죽는 방법 같은 것은 다른 시종분에게 부탁해서 약을 챙기면 되지 않나요???
음... 내가 지금 엔딩들을 생각해봤는데... 아니. 이거는 게임 엔딩들하고 상관없으려나? 그냥 유네상이 원하는 것이 죽음인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더니 어찌보면 해피한 엔딩 혹은 새드한 엔딩 일 것 같다. 죽이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면서 같이 지내는 시간이 있을 텐데... 어느순간 왜 죽고싶어하는지 이유를 알게되고 죽이면서 울거나 유네상이 마음을 바꾸고? 같이 생활하는 것을 상상해봤다.
그리고 키루스 양 입장에서는 이해 못하는게 당연하죠. 당신처럼 몇백년을 산 것이 아니니깐요. 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백년이나 인간들... 여러 사람들을 봤고 서류를 처리 하면서 진짜 몇백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인간의 욕심 욕망 같은 그런 어두운 부분을 많이 보고 질렸기에 그런 부탁을 한 것이 아닐까? 아니면 이것도 페이크 일 수도...
흐므...
뭐, 진행하다보면 밝혀지겠지-
아... 이거 유네상의 말을 듣고 있으면 이사람 진심인데. .. 것보다 한달 내로 죽이라니... 참... 저기요. 사람을 죽일 때 아픔없이 죽이라는게 제일 어려운거 알고있나요? 숨이 막혀죽는게 그나마 괴롭기만하고 아프지는 않아요. 아니면 지금 당장 같이 하계에 내려가서 약이나 드실래요? 한달내에 아프지 않게 죽이라니 이게 참... 힘든 일인데 말이죠. 이거 거이 심장하고 뇌를 동시에 죽이라는 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유네사마. 농담도 해야되는 농담과 하면 안되는 농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전에 했던 그 장난 제가 알고있는 어떤 추리만화에서 똑같이 했다가 그 다음에 진짜 사람이 죽었ㄷ...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떤 독도 통하지 않다뇨...ㅋㅋㅋㅋ 역시 성인이군요. 흠...그럼 총으로 머리 쏘고 뭔짓이든 다 해봤나요? 제일 그나마 들 고통스럽게 죽는 법으로는 그게 제일이라고하던데.
음...드디어 유네상 시점에 들어가서 파파고 의 힘을 빌리면서 봤는데 흐므므... 응. 유네상에게는 그저 따분함을 없애기 위한 심심풀이 게임 이였던 것이였어. 키루스양이 자신을 죽일 수 있다는 기대는 별로 하지 않고 한 것이지. 좋든 나쁘든 상관 없이 그냥 어떤 성인의 이 지루한 일상을 조금이라는 즐거움을 보이는 식 그런거잖아?
그리고 유네상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저 게임 세계관에서 성인이라는 것이 존재가 유네상이고 그 유네상이 유일한 성인이기 때문이려나? 버림받은 황비에서는 성인은 총 6명? 이고 새로운 성인이 나타나면 1 성인은 떠나간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그런 말이 없고 유네상이 상계에 계속 있는 것을 보면... 흠...
으으...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생각할 수 밖에 없네. 에휴- 암튼 그 미친 전 멍멍이의 아저씨가 와서 기분이 참 좋다고만은 할 수 없었다.
암튼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네상이 죽고 싶어하는 이유가 보통 사람들... 친밀하게 지냈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죽는 것을 몇번이든 몇십번이든 죽는 것을 봤고 자신이 성인이라는 이유로 다들 야유...는 아니겠지만 존경이라기 보다는 뭔가... 좀... 그... 신성하기에 다가갈 수 없어요! 같은 그런 것 때문도 있겠고 성인이라는 것을 이용하려는 자들도 있기 때문 아닐까? 그런 사람들을 몇백년이나 봐왔으면... 뭐, 말 다했지.
근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이니... 진짜 별 이유 없이 하는 것일수도... 흐므므... 암튼 오늘은 좀 일찍 졸리니 자고 일어나서 주말 내로 배드엔딩 3개는 볼 수 있음 좋겠다... (진짜 별 이유없이 엔딩이 많은 것 같은 스팀프리즌)
그래도 일단은 세이브 1 부분 까지는 가고 자자... 해서 봤는데 흐므흐므... 진짜 유네상 죽고 싶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저런 정치인들 때문인 것 같은 기분이... 뭔가... 옛날에 저런 정치인들이 이야기하고 회의하는 곳에 가서 자신의 의견을 냈는데 무시하거나 혹은 처음에는 그 의견에 찬성하는 듯이 얘기하다가 뒷에는 역시 아니다. 싶게 돌려얘기하는 것을 많이 당한 듯한 그런 느낌이... 흐므흐므... 암튼 그냥 그런 기분이 든다. 뭔가 그냥 높으신 분 신성한 분 앞에서 잘 보이려는 그런 가식적인 모습... 을 보고 있었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윽윽...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신관님 답게 연설? 같은 것을 할 때는 열심히 하셔서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뭐라고 해야될지... 흐므흐므... 역시 성인인 유네상도 그냥 일개의 인간. 싫은 일은 하기 싫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잖아. (유네상 : ???
그리고 외상과 어울리게 과자도 좋아하시고... 헉... 이런 것을 보고 갭모에라고 하는 것인가?! 외관하고는 다르게 몇백년이나 산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가 과자를 좋아하신다! 핫...! 이런 것이 갭모에라는 것인가..?!
암튼 이제 진짜 자러가야겠다...졸려...
이야... 성인 이라누 구조가 여러가지가 있구나. 유네상 같이 원래 인간이였는데 무슨 선택받은 아이들 같이 성인이 되는 경우도 있구나.. 흐므흐므... 가족 죽었을 때 뭔 기분일까? 가족의 후손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 뭔 느낌일까? 흐므... 흐므흐므...
???? 가운데 열쇠구멍??? 뭔 구조로 된 몸이죠? 그리고 기계...???? 어... 그러니깐 어찌보면 인조심장 같은거려나? 저기 그 열쇠구멍에 열쇠를 꼳지 않으면 못멈추는 그런 구조인 그런 기계인가요??? 흐므므므므 아무리 스팀물이라고는 해도 인종심장이라고 할 경우라고 해도 몇백년동안 움직이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몇백년이라고. 보통 기계 자체는 오래쓰면 오래 쓸 수록 어느 부분이 고장이 난다고요.
이야... 진짜 저거는 성인이라기 보다는 주변에 악마나 페르소나가 있는 것 같은 느낌. 내가 생각한 것은 칼로 찔렸으면 자유치유? 같은 것 땜에 못죽는것인가 했는데 죽이려고하는 이가 오면 그 인간을 죽이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어이없음... 유네상이 왜 살고싶지 않아하고 죽고싶어도 죽을 수 없지 알겠음. 해답은 그 열쇠구멍에 열쇠 꼳는 방법 밖에 없을 듯?
아니. 이거 계속 듣고 있다보니 그냥 생각해서 얘기하는건데...요. 유네상... 혹시 바보세요? 아니면 이 스팀프리즌 세계는 둥근 지구 같은 세계가 아닌 넓적한 판지세계간요? 아니. 나 같으면 이렇게 생활하고 있으니 한 곳에서만 계속 있으니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싶어서 그냥 여행을 떠나겠어. 실제 지구에서 살았다고 해도 1지륙에 100년간 생활했다고 해도 500년 금방가는거 아니냐? 나라는 얼마나 많냐? 500년이라는 세월이 흘르면 진짜 대한민국도 변하는거 볼 수도 있었겠네.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그냥 이해가 안돼. 아니. 그래. 골판지 같은 세계라고 치자. 그래도 하계가 그 수백년이라는 세월이 흘르고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지 않음? 왜 상계에만 있음? 이러니 이렇게 골 때리는거 아님? 그리고 골판지 세계가 아니고 그냥 지구가 연약해져서 인간이 살 수 있는 나라가 이곳뿐이에요. 라고 해도 말이지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지금이라도 찾으러 떠나보는것도 좋지 않았을까? 그냥... 진짜... 어... 왠지 바보라고 느껴지는 시간이다. 몸이 아프다고 해도 그 아픈 것을 보안하기 위해 만든 기계가 있잖아. 그리고 움직이다 보면 체력은 길러질테고... 그냥... 유네상이 좀 바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20시 39분이다.
같이 살아온 사람을 죽이는 것은 어떤 기분이냐고요... 일단 그런 일을 저지른 적 없는 인간이지만... 여러 형태로 죽이는 것이기에 뭐라 한가지로 얘기할 수 없겠네요. 그래도 얘기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있어요. 계획적 살인이면 그거는 거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일 경우가 있습니다. 조심합시다. 뭐, 그래도 진짜 드물기는 하지만 그래도 계획한 대로 죽였는데 죄책감이 들고 후회스러워서 자백을 하면 그것은 뭐... ...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그래도 숨겨진 소시오패스일 수도 있습니다. 조심합시다. 암튼 그러함.
아니... 저기요... 이해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요. 저기요. 그때있었던 일을 얘기하면 위험하지 않다고 얘기 할 수 있나요? 뭐... 유네상의 직급이면 위험하지는 않지만 그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과 여성들과 어른신들이 위험하다고요.
아니... 저기요. 유네상...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 하아... 에휴... 그런 변화를 보고 아, 또 변하는구나. 나만 빼고.. 같은 것을 느끼지 마시고 같이 즐기시는게 어떠신가요? 옛날에 하계는 이랬고 상계는 이랬고 하면서 막 어린아이들에게 알려주고 기억해내는 그런 재미도 있을텐데. 물로 오래살면 힘든 것도 있겠죠. 아니. 힘든 것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 힘든 것을 다 봤고 겪었고 느끼면서 지금 현재까지 살았잖아요. 그것은 지금 현재 어린아이들에게 얘기해주면서 역사 라는 것을 알려주는게 좋지 않나요? 아니면 지금 현재 이렇게 잘 사는 것을 보면서 즐기시면 안되나요? 그냥 자신이 다르다고 자신이 생각한 시점에서 끝인 겁니다. 그래요. 당신을 죽이려고 오는 사람이 죽음을 당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죄책감을 드는 것도 별 수 없죠. 400년이든 몇백년이든 암튼 이때까지 살아오시면서 몇십명을... 몇백명을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했었기에 돌아간 것 인데 그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죽으려고 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오히려 그 사람들이 죽은 것을 받아들이고 인생을 즐기세요. 또 같은 일이 일어나려고 하면 일어나기 전에 피하세요. 피하기 전에 공지를 하세요. 저를 죽이려고 하는 인간은 이 사람 처럼 이렇게 됩니다. 하고요!!! 그리고 즐기시면 사시라고요. 좀!!!
근데 진짜 넘 궁금한데... 유네상 기계 만든 사람 그 울릭군 조상님인 그 사람일까...? 그래서 유네상이 그 조상님의 이름을 불렀던 것이고... 흠... 대체 얼마나 잘 만든걸까? 진짜 그 때 그 시절 하면서 신의손이라고 불리는 장인이 만들어준 것이라고 하면 인정한다.
것보다 지금 세이브1 배드엔딩 때문에 안만나고 싶다고 얘기했지만... 만약 만나게 된다고 하면 핀군 어떤 느낌일지... 흐므... (뭐, 평소 다른 루트들 처럼 반응 할 것 같은데... 1차로 놀란다. 혹은 상계에서 봤던 핀군 자체로 보인다. 같은...)
암튼 드디어(?) 유네상 하계로 가보고 싶어하는구나. 스스로... 후후... 어서오세요! 하계에! 헉... 처음으로 제대로 된 입구에서 찾아가게되네... 신기신기...
아니. 왜요? 또 자신만 모르는 사이 이렇게 변하니 싫나요? 그렇게 불평불만하실거면 진작에 좀 내려와보시지 그러셨어요! (유네상 : 아니. 그냥 그 말 한마디한 것 뿐인데 이런 반응이라니...;;; )
핫... 미..안하다...유리 유네상이 당신보다 한... 10배는 더 살았어. 응. 꼬맹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도망치자니 어디로? 나는 이 구역에 대해 자세히 모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직진할까요? 아니면 우회전? 일단은 도망치면서 주변을 관광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육하원칙을 지키는 유네상 착하네요. 착하네요.
근데 그게 뇌에 맞게 되면 어떻게 되려나? 나름 궁금하다. 보통의 인간이면 뇌에 맞으면 커헉 하기도 전에 죽게되어있기에... 불로불사라고 해도 뇌 까지 재생되면... 흐므흐므... 나름 궁금하군.
아아... 이거 보기도 전에 총구가 폭발했구만. 쩝쩝... 아쉽다. 잘가라 유네상보다 훨씬 젊은 젊은 아저씨.
어느 쪽이겠냐. 아저씨가 죽지 않은 쪽이겠지. 에휴... 근데 이런 경우는 어떤 쪽이 좋을지 참...
야레야레... 이 박수소리는 엘트군이구만. 역시나- 그리고 빠르게 정리해주는 대단한 자식...
?? 어떻게 키루스양의 이름을 알고 있는거냐? 뭐임? 궁금하잖아. 어이... 유네상하고 같이 가면 알려줄거지?
어이어이... 별 볼일 없는 집이기는 무슨-"- 어디서 자랑이냐고. 흥- 맞아. 그냥 겸손은 떨지 말라고. 잠...만... 며...몇개나? 그거 하나만 나 주면 안되냐? ㅋㅋㅋㅋㅋㅋㅋ
앗- 아니 어디서 거짓말을~~~~ 엘트군 당신도 알고 있잖아!! 어디서 거짓말을~~~ 뭐... 울릭군을 소개해줄려고 하는 것 같기는 한데... 흐므흐므.... 흐므므므믐..... 흠.... 뭐, 진행하다보면 울릭군에게 사실을 얘기해줄 수도 있겠지.
그니깐... 아니. 키루스양... 진짜 생각이 없는 말하는거 아닙니다... 키루스양이 살아가고 있는 상계에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하계에서... 그것도 한번도 만난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들려오는 사람... 아니. 성인 일 뿐이죠. 책에서만 존재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가능하다고요. 이왕얘기하는거 생각 해 주시고 해주세요... 여기는 상계가 아니라고요!! 좀!!
진짜 유네상은 유네상대로ㅋㅋㅋㅋㅋㅋ 에휴... 답답하다. 역시 배드엔딩으로 가는 길이기에 이렇게 나오는거겠지? 진짜...ㅋㅋㅋㅋ 저기요. 아니다... 에휴... 얘기해봤자 입만 아프지.
뭔가 베스트 루트나 다른 루트로 가서 똑같은 상황이 나오면... 음... 뭐랄까 유네상을 믿고 서로 믿는 그런 것이 있으면 찌르는거 가능할 것 같은데... 아마도...? 뭐랄까 적기나 악의나 두려움? 같은 것이 없으면 찌르게 가능할려나? 흐므흐므... 잘 모르겠다.
지금 현재 배드엔딩을 보고 판단하자면 진짜 이용만 해먹고 죽음을 당한 기분. 썩 좋지 않는 기분. 것보다 그 조상님이 죽은 것을 알게되면 어떤 표정이 나오게 될지 기대되네ㅋ
그럼 이번에 세이브 2를 보러 가보자.
아니... 그니깐 여행 좀 떠나봐... 좀!!! 떠나라고!!! 여행 떠나면 그런 사람 많이 만날 수 있다고!!...요!!!
이야~~ 상냥하셔라. 자신이 상대하지 않으면 불쌍하다고 한다... 아니. 저기요...ㅋㅋㅋㅋㅋㅋ 아니. 불쌍하다니... 참... 아저씨 ... 쩝... 불쌍하다는 소리를 듣고... 참... 안됐네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지 않았던 쪽에서 끝이 났구나ㅋㅋㅋㅋㅋ 엘트군이 나타나서 상황을 정리해준다. 역시 엘트군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 뭐랄까... 진짜 엘트군은 어두운 분위기에서 밝은 그런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진짜 엘트군 나랑도 친구해줘ㅜㅜ 울릭군의 가족이야 가족 아주 자세하게 잘 알고 있어. 아아...ㅋㅋㅋㅋ 자신의 초코릿 없어졌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큐으... 진짜 재밌는 관계들이 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3이 관계가 있으면 재밌는 관계 형성이 될 것 같아. 응응.
아아... 아... 아르센크라임...상..은... 뼈도 없고 무덤도 없다니... 으에엥.... 대체 왜죠?! 대체...대체... 그 유명하신(아마) 장인을 무더둔 무덤도 없고 뼈도 없다니!!
헉... 유네상 과거 완전 과거가 나왔다.
페어리가하고 관계가 복잡하니... 두근두근
(번역은 파파고)
나는 진짜 부모를 모른다. 길가에 버려져있었을 때 어떤 남자에게 주워졌다. / 이때 남자가 울릭군의 조상님이 아르센크라임상인가?
아, 아니였네. / 그의 이름은 케이샤 페리에. 유명한 기계기술자이자 보석?광석? 연구자였다. 나는 그를 스승으로 여기서 기계기술을 배우면서 양아버지로 따르고 있었다.
케이샤에게는 나 외에도 친아들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아르센크라임. 광석연구는 내가 뛰어났지만 기계기술은 그가 훨씬 뛰어났다.
당시엔 발굴기술이 향상된 영향으로 광석연구가 활발했지. 기계기술과 융합하는 연구라든가 알 수 없는 광석을 발굴하든가. 기술자를 열중시키는 훌륭한 시대였다.
나 자신도 정신없이 케이샤와 함께 광산에 틀어박혀 있었다. 새로운, 사람을 위한 도움이 되는 광서을 찾기위해.
하지만... ... 내가 다니던 광산의 공기에는 독이 있어, 나도 케이샤도 모르는 사이에 침범해있었다.
케이샤는 죽고, 내 심장도 나날이 약해져 갔다. 하지만, 연구에 대한 열정의 불은 꺼지지 않고 난 병상에서도 광석 연구를 계속했어. 그리고 어느 날--
아르센크라임 : 어이 유네, 몸의 상태는 어때?
유네 : 그러네... ... 오늘은 좋은것 같아. 아직 한번도 발작이 일어나지 않았어.
아르센크라임 : 그런가... ... . 너한테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 여기
유네 : 이 광석은... ... 잠깐 기다려 봐. 분명히 저기 책에... ...
유네 : 그니깐... ... 있다, 이거다. 색깔은 유백색, 빛에 비추면 무지개색으로 빛나고, 닿으면 포근해지는 신기한 돌. 세키엔 ... ... 대단해... ... 신의 광석이 아니냐!
아이센크라임 : 아, 채굴공부하다가 우연히 찾았어. 이걸 보석상에게 팔으면 네 치료비에 충당할거다. 그러면 더 살 수 있어.
유네 : 아이센크라임... ... 그런 거 하지 않아도 돼. 빠르든 늦든, 나도 죽을테니깐.
아이센크라임 : 아니, 너를 위해서 쓰겠어. 아버지가 없는 지금, 너만이 내 가족이니깐.
유네 : 그것보다, 그 돌을 나에게 주면 안되겠어. 마지막 일로, 연구 하고싶어. 여기 적혀있는 세키엔의 설명을 내가 계속 쓰고 싶어.
아이센크라임의 승낙을 받은 나는, 세키엔의 연구에 몰두했다. 그 돌은 진짜로 신기하고, 끊임없이 일정한 간격으로 미동했어. 미동 타이밍은 심장박동을 닮아 마치 심장같았지.
그리고 나는... ... 어느날 꿈을 꾸게됐어.
??? : ... ... 유네... ... 유네, 대답하세요.
유네 : ... ...? 나를 부르는 것은, 누구... ...
??? : 아아... ... 다행이다. 드디어 당신하고, 얘기할 수 있게됐어... ...
세키엔 : 나는 세키엔. 당신들이 날마다, 만지고 있는 '신의 광석' 입니다.
유네 : 신의... ... 설마, 광석에 의식이 있을리가... ...
세키엔 : 네. 보통광석은요. 하지만 저한테 있어요. 사람처럼 자유롭게 말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이루워지지 않지만 확실한 의지와 힘이. 그리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 ... 당신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유네 : ... ...역시, 나는 죽는걸까
세키엔 : 네, 지금 상태로는 확실히. ... ... 하지만, 유네... ... 덧없고 아름다운 아이. 저는, 당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유네 : 정말로... ...? 하지만, 어째서... ... 왜 나를 구해준다는거지.
세키엔 : 그것은, 당신이 저희를 사랑해주기 때문입니다.
유네 : 사랑... ...
세키엔 : 네. 인간은 인간세계의 발전과 사복을 위해, 철, 석탁 등 '우리' 광석을 함부로 다룹니다. 하지만, 당신은 달라요. 당신은, 상냥하게대해줍니다. 저희들은 알아가려고 꺼져가는 생명을 쓰고 있어요. 그 사랑에 대해, 사랑으로 보답하고 싶다. 그것이 저의 소원... ... 광석을 사랑해주는 당신을 구하고 싶습니다.
유네 : ... ...
세키엔 : 살고싶지않나요?
유네 : ... ... 살고싶어. 나는 아직... ... 하고 싶은것이, 많이 있어. 세키엔에 대한 것도, 전혀 몰라. 모른 상태에서... ... 끝내고싶지 않아.
세키엔 : 그런가요.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나기엔 대가가 따르기 마련... ... 당신은 큰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그래도 괜찮나요?
유네 : ... ...응, 상관없어. 살기위해선, 뭐든 하겠어.
세키엔 : 알겠습니다. 그럼... ...방법을 가르쳐주겠습니다. 함께 영원히 삽시다, 사랑스런 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하아... 이거 악마와 계약한 것 맞네...ㅋㅋㅋㅋㅋㅋ 세키엔 자체가 그냥 악마수준 아니야? 영원히 같이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큰 대가 : 죽을 수 없는 몸 &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대신 죽음.
이거 뭐 그냥 악마랑 계약한거 아니야? 그 광석에 알고보니 신이 아닌 악마가 살아있었습니다. 같은거 아님? 나 그렇게 느껴지는데? 죽어가는 목숨을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거 마다하는 사람은 대부분 나이 많이 드셔서 움직이기 힘든 노인 분이거나 나 처럼 오래살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일 거다. 진짜 어이없음. 근데 더 어이가 없었던 것은 배드엔딩1임. 자기가 저지른 일... 자기가 원했던 소원대로 해줬더니 이번에 죽고 싶어함. 근데 그 죽고 싶어하는 것에 키루스양을 끼어들이게 하고 이용하려고 한거임. 진짜 웃긴 상황이였네.

일단 밖에 나가서 야식먹을거 사오고 와야지. 에휴- ( 09월 26일 00시 01분 잠시 휴식)

먹고 양치하고 딴짓하고 하는라 걸린 시간 1시 8분... 1시간하고 7분 정도 딴짓하고 다시 하는데 흐므흐므 글쿤만. 역시 심장을 만들었네. 뭔 심장이라고 했는데 기억안남. 지금은 기계심장이라고 하겠음. 암튼 만들고 하고 했고 혹시라도 라는 것 땜에 열쇠구멍을 만든것인가? 그리고 그 열쇠를 꼳고 개방(?)하면 죽는거고?

아놔... 그니깐 그게 싫으시면 여행 좀 떠나세요. 제발... 아니. 또 다른 사람들도 만나고 그 사람이 죽으면 그 후에 다시 찾아떠나고 여행 떠나서 만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겠다. 아놔 진짜 답답해요. 한곳에서만 있어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잖아요. 진짜 뭐, 그세계 세계멸망한 쪽인가요? 골판지 세계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신의 외관 나이 때 처럼 막 들뜨고 얘기하는 것이 보기도 듣기도 좋네. 봐봐!! 저기 저것을 만든 것이 아이센크라임이라고! 하면서 왠지 친구 자랑 하는 모습이 귀엽네 귀여워. 보기 좋다. 진짜-
지상에 남아있는 조각을 울릭군이 다 가지고 있으니 걱정마십쇼.
아니... 아무 가치가 없지는 않습니다. 이때까지 본 것들을 있는 그대로 각색하지 않고 다 쓰는 것도 아이들에게 역사공부하는 것으로 좋다고요? 하계에서 부터 상계로 오게된 일도 역사로 쓰면 좋다고요. 진짜로...
ㅋㅋㅋㅋ 진짜 뭐랄까... 그 나이에 맞는 리액션이기에 좋다 좋아. 외간상의 나이대 같이 얘기하는게 보기 좋은 것 같아. 매번 신관이나 성인이다 하면서 뭐랄까... 우러다 보니깐 참고 있었던 것을 표출하는 것 같은 기분.
처음에 누군가 했는데 핀군이였네... 대체... 아, 혹시 자시 안만났다고 삐져서 흑화된거임? 그럼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흑화가 됐구나. 응. 나는 알고 이해는 해. 이해는 하지만 지금 그 모습이 화난 것이 아니라고? 뻥까고 앉아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 올만에(?) 핀군 엔딩 나와서 잼난다. 역시 뭔 짓을 당했기에 이런 흑화가 가능하게 된 것인지 넘 궁금함. 진짜 손톱 뽑히고 발톱 뽑히고 죽지 않을 정도로 맞도 찔리고 뭐 그랬니? 나 넘 궁금하다고. 조금이라도 알려줘. 너의 의견만 내지 말고 뭔 일을 당했는지 알려줘야지 이해하고 같이 가든 안가든 할거아니냐고. 이 바보양-!
헉... 착하신 하계분들...ㅜㅜ.... 이렇게 님들은... 죄송합니다. 구해드리지 못해서... 응?? 왜 엔딩 곡이... 굿엔딩 곡이 나온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는데요??? 잠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배드엔딩 아니였음?? 뭐 핀군에게는 굿엔딩 정도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거 배드엔딩 쪽 아님? 그리고 키루스양 다시 돌아갈거면 꼭 물어봐줘... 좀... 뭔 짓을 당했는지... 좀... 헉... 잠만 지금 그 총소리... 혹시 핀군이 당하고 있는거임? 아니. 잠만요 아저씨를... 흐에에... 우리 핀군 넘괴롭히지 마세요. 나는 저 아저씨들 금방 죽일 줄 알았는데 아니잖아. 뭐냐구.... 그냥 끝낼거면 한방에 끝내주시지 왜 바로 안죽이냐고요. 역시 하계인분들... 하운즈 한테도 그런 식이군. 흠... 잠시나마 다시 본 내가 잘못이다.
그렇게 키루스양은 갔습니다. 인거임?? 이런데 왜 굿엔딩이 나온거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는데요?? 그리고 이성을 잃은 핀군도 가는 겁니까? 아닌건가? 키루스양만 가는 거냐... 아니... 님도 가는거구나... 참...
진짜 핀이라는 캐는 진짜 안쓰러운 캐다. 쩝쩝.
그니깐? 이제 세이브3 가야되서 만나는 쪽을 선택했더니 참 안오네... 했는데 드디어 만났다. 오랜만이다-! 자식!! 진짜... 고생많았다. 라고 하기에는 미안. 지금은 네 차례가 아니다. 다음번에 제대로 반겨줄께(?????
진짜 이자식 누구 앞에서 폼을 잡고 있어. 진짜... 참... 안타까운 놈. PC쪽에서는 핀군 루트 따로 없어서 비타판에서 만들어 놨더니 반응들이 그냥 그렇게 끝나는게 더 좋았던 것 같다는 댓글도 있었고 참... 에휴- 근데 그 의견은 인정해. 그래도 핀군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 궁금하니 꼭 좀 나와줘. 핀군 루트 때.
으아아앙 세이브 3이 문제인데... 여기서 세이브 5 엔딩 하고 세이브 5에서 또 세이브 6인 엔딩이 존재한다고... 근데 세이브 파일 1개만 있는게 좋기에 따로 안만들고 플레이 할려면 세이브 3 에서 스킵스킵스킵을 해야된다고...으아아 다... 진짜 으아아 야... (하지만 결국 스킵이 해결해주니 상관은 없다.) 암튼 배드엔딩은 세이브 3하고 4만 남은거겠지? 나머지 엔딩들은 어떤 쪽인지 모르겠다.
역시나... 유네상 앞에서 의견을 얘기하거나 하는 사람이 없었군. 쯧- 마음에 안들어. 아니. 것보다 저 같으면요... 몇번이든 몇십번이든 몇백번이든 의견 냈을걸요... 존경이라는 뜻 보다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왈왈 거리면서 말이죠.
이야... 드디어 사과를 했다. 응.응.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나이를 괜히 먹으신게 아니네요. 넵. 두번째로 이런 일로 시키시면 진짜 저 화낼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응. 유네상이 이렇게 얘기하는데 넘 보기 좋다. 응응. 근데 말이죠... 일단 그 열쇠부터 어떻게 하고 얘기해야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그거 푸는 열쇠 못찾으면 당신보다 일찍 죽지 않을까요? 뭐... 일단은 죽지 않으려고 노력은 해볼테지만 자연사는 못피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실제로 얘기하자면 팔초도 넘은 그런한 진짜 먼 친척이기는 하지. 역시 엘트군이다... 울릭군 생각하고 챙겨주는 것이.
음...엘트군하고 울릭군을 만나는 것은 이번 세이브 3에서는 마지막이려나? 세이브 5나 베스트 루트 쪽으로 앞으로도 만나지 못하거나 하지는 않겠지? 울릭군 찾아서 주거나 아니면 화해? 같은 것은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음... 진짜 그러면 좋겠다. 재밌는 3콤비가 탄생할 것 같아.
맞아맞아. 유네상 말대로 핀군 힘들어해... 눈치가없어서... 키루스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거참...죄송하게됐습니다. 제 삶에 연애라는 단어가 없네요. 쩝. 9n년생 이때까지 연애 한번 안하고 앞으로도 할 일 없는 인간이다. 평생 모솔이라는 뜻. 괜찮아... 내 곁에는 내 최애캐들이 있는걸...☆
?? 이래놓고 나중에 농담이라고 하면 저 화낼겁니다. 좋아요. 어디까지거... 한번해보죠. 연애라는거- (하는 것은 키루스양.) 아...거참 이거 참 꼴리는 말을 하시는구만. 금지된 사랑... 같은거잖아. 꺄아아아- 그런 것은 소설에서만 존재하는거라구- 일단은 친구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재밌다.
앗... -"- 이 자식 어디서 놀리고 앉았어. 뭐, 예상은 했지만... 이지만 베스트에서 키루스양이 어떻게 나올지 나름 궁금하기는 하군. 지금 같이 똑같은 말을 하면 재미없다? 알지?
아이씨... 저 아저씨 믿을게 못되는데. 저 아저씨가 꾸민 짓이였으니깐. 흐므므... 이번 배드엔딩은 왠지 허무하게 끝날 것 같은 느낌. 암튼 저 아저씨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하려니 참... 기분이 좀 그렇다. 이네스군이 역시 전체 루트에서는 맨 마지막이여야됐나? 흐므흐므....
아니... 그 레이디라는 말은 안해주면 안되겠니? 센카인지 뭔지 하는 아이야... 이름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다. 아니면 너의 머리가 나빠서 사람 이름을 못외우거나 하는거니? 에휴... 됐다됐어. 상대를 말아야지. (이렇게 얘기하고 알고보니 이 자식 아군이였을 수도? 좋아하니깐 괴롭히는 그런 일종일수도? 흐므흐므... 글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이 자식이 초반에 했던 그 말을 생각하면 싫어하는 쪽이기에 그냥 너 적이나 되라. )
?? 뭐지?? 타인을 사랑하게 되면 심장이 다시 아파오고 죽을 고비가 되는 그런 저주였던 거임? 그러면 진짜로 그냥 악마와 계약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냐고 지금 이 상황... 하아... 일단 이번 엔딩은 정해졌을 것 같음. 유네상이 죽을듯? 아니면 키루스양도 같이 죽던가? 암튼 그러한 느낌.
....? 그 대가를 치르게 한 대상이라는 것은 혹시 그 대홍수 사건? 그 사건으로 인해 죽은 생명들? 그리고 유네상이 살아 숨쉬고 있는 의미 라는 것은 홍수로 인해 죽은 자들의 생명이라는 뜻? 그러면... 진짜 악마와 계약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하계에 내려갔다고 다시 병? 심장?을 약하게 한다고? 웃기고 앉았네.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과 독점욕이라고 하는거란다. 어이없어.
흐므므므... 기뻐하는 것이 보기 좋아요. 근데 그런 이유로 기뻐하는 것을 보는... 키루스양의 입장이 되어보세요. 몇일이나 같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저런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도 알려줬는데 그렇게 가는 것을 얘기하는게... 키루스양의 입장을 생각해주세요. 좀...
아놔... 좀...!!! 유네상... 이기적인 사람... 아니. 그런 말 하기에는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래도 좀...결국은 자신의 죽는 방법을 실험하자고 자기랑 사랑을 해보자. 라뇨... 하아... 으아아아!!! 진짜 아, 몰라요. 유네상 죽으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분 진짜 이상하고 더럽고 울 것 같아요. 게임이여서 안 울겠지만. 그리오 오늘은 감정이입이 잘 안되기에 안울겠지만 암튼 울 것 같습니다. 뭐... 그래요. 어차피 놀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는게 마음 편할 것 같다. 아주, 흥얼거린 정도로 기분이 좋냐? 나는 미묘하다.
호곡 이번 배드엔딩은 다른 쪽으로 해서 죽는건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유네상이 칼로 찔러 죽였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더니 기간이 지났군요. 쩝. 그럼 할 말이 없죠. 쩝쩝.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참...ㅋㅋㅋㅋㅋ 아쉽네. 헐...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 이거 참 기분이 묘하다... 하... 그냥 유네상은 사랑이라는 것을 모른다고해야될까? 자기표현이 서툴다고해야될까... 그래서 어린아이같은 그런 쪽인 생각을 하고 있었을 수도... 이번 배드 엔딩은 허무하고 묘한 기분으로 끝났다.
끝난게 아니였다. 그 후의 얘기로 살아남게된 유네상. 그리고 유네상의 어투로 보면 진짜 어린아이 같은 기분인 것 같은 느낌. ...
뭐... 그럴 수 밖에 없으려나? 400년이나 살았는데 자신을 진짜로 따르는 사람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없이 몇백년을 살았던 것이니... 그러니 마음이 메마른 사막 같은 기분이였을 것 같다. 그러다가 키루스양을 만나고 하계로 내려가니? 친구처럼 얘기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니... 근데 그런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것은 안들어준다고한다고 해서 아, 역시 이사람도 다른 사람이랑 똑같구나. 라는 생각에 죽이고 그 쓸쓸함? 때문에 심장이 아파와서 이제 죽는구나. 하고 생각할 때 죽지 않았음. 그러니 허무함과 동시에 또다시 시작된 일상으로 다시 마음을 닫았을 것 같은 기분임. 그냥 예측일 뿐이여서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기분이 허무하고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럼 세이브 5,6 엔딩들도 보러-! (인데 이 둘 엔딩이 배드인지 굿인지 새드인지 모르겠다. 일단 세이브 3인 배드엔딩에서 나온 CG를 보면 둘 중 하나는 새드로 끝날 것 같은데... 아니면 세이브 4의 엔딩이 새드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어. 악마랑 계약한거 맞네. 그 대가 라는게 자신 의외의 것을 사랑하는걸 멀리하라? 라고 한다. 그래서 그때 홍수가 일어난 이유가 그런 것 때문일수도? 그리고 그 광석 녀석... 독점욕과집착이 맞았고. 저기 광석님. 님은 사랑이 아닌 그냥 집착과 독점욕일 뿐입니다.

일단 휴대폰 배터리 8% 밖에 안남아서 충전 시키는 동안 식질 할 거나 하자...
식자 할거 다 하고 왔더니 휴대폰은 충전 다 됐는데 스위치가 98퍼다? 흐므 뭐 글수도 있지.
암튼 몇번을 생각해도 그 광석 그거... 진짜 걍 악마가 봉인된 광석였던 것으로. 응응.
아니...유네상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보고 싶으시군요...? 왜 그 사람을 믿는거죠? 그 사람이 그렇게 믿을만한 사람인가요? 이 사실을 알게되면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하다. 의외로 아무렇지 않을 것 같기도 해.
아ㅋㅋㅋㅋㅋㅋ ... 아니. 그렇게 가니깐 좋나요? 저의 기분하고 키루스양의 기분은 생각안해주시죠? 네. 진짜 이기적이고 자기 멋대로에요. 이제 와서 이렇게 죽으면 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웃음만 나오고요. 뭐, 저세상이라는게 진짜 존재하면... 그곳에서 행복하게지내거나... 없으면 뭐... 편히 쉬라고. 이 바보자식아.
미운정이 무섭다더니 진짜 그러네. 그 CG보고 눈물 흘리고 있다. 세이브5 엔딩 보는데 진짜... 마지막에 눈물 몇방울 떨어졌다. 하... 이 자식 진짜 마지막까지 이기적이고 자기멋대로인 도련님 같은 놈이였어... 이제 세이브6 보자.
아니...아, 진짜. 진짜 미운정이 무섭네. 무서워... 야... 양심엥찔리잖아. 그런 말 좀 하지마... 좀... 진짜 떠나가 힘들어지잖아. 억지로 웃는거 눈썹만 봐도 티난다고... 진짜... 하아... 그다음 배드엔딩 봐야되는데...
아놔 진짜 왤케 CG는 잘만들어서 사람 참... 힘들게 하시는군요. 저도 눈물이 나올줄은 몰랐다고요. 아놔 진짜...
아... 미치겠다. 그것보다 이게 더 찡해... 세이브 6 진짜 미쳤어. 아 진짜...진짜... 왜 그런 선택을 했어...이 바보 같은 여자... 유네상도 진짜... 아 CG도 CG인데 엔딩곡 끝나고 나온 유네상시점 진짜 그거보고 눈물나더라... 그리고 가슴이 뭔까 찡해졌어. 미치겠다. 이러다가 차애가 아닌 최애가 될 것 같아. 이 상태면 나 최애 3명된다고...? 아니... 그냥 최애하자...에휴...
아하...세이브4 배드엔딩은 그거네... 전 약혼자 녀석에게 죽임당함. 그리고 그 후 유네상도 죽으려나? 흐므흐므 그리고 세이브3 배드엔딩 때 나왔던 그 CG가 나오고?-?? 그러면 좋겠다.
아...아아... 이번 배드엔딩 짜증나 죽을 것 같아. CG는 안나오고 저 미친과학자한테 잡혀갔어. 나 파파고 안볼련다. 미친과학자놈... 나 욕해도 되냐? 왜 저 새끼가 나오고 지랄인데... 역시 여기에 오면 저렇게 될 줄은 알았는데... 으아아아 심한 욕하고 싶음. 진짜 짜증나... ㅂㄷㅂㄷ... 진짜 저 미친 과학자 놈 어떻게 죽여야되냐? 진짜 답이 없는 것 같은데?
지금 베스트루트로 갔는데 유네상 결국은 또 미친과학자 놈 쪽에 갔어... 아놔...진짜 싫어죽겠어서 그냥 다 스킵했는데... 진짜 피든 살이든... 윽윽.... 진짜 그런 미친과학자 진짜 멀쩡히 즉사 시키면 안된다고. 그 자식도 죽어라 아파하면서 죽어야됨. 몇명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거냐? 이 세상에 몇십개의 악의 근원 같은 새끼... 진짜 욕을 안하고 싶어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베스트 엔딩은 왜 또 잔잔한건데... 이 이유가 있냐? 진짜 어이가 없다고 해야될까... 머리 뜯고 싶어진다. 으아아아아...
으아아아... 으아아아아아!!!! 유네상의 베스트엔딩 이렇게 가야되는 이유가 있었나요? 그냥 키루스양하고 울릭군 만나고 베스트엔딩 곡 나오고 그 후의 일을 얘기해주면 안됐나요? 진짜...진짜... 이해가 안되는 구조...
어??? 어?????? 여기에 핀군이 있다고? 그러면 저 녀석 죽이자. 당장 죽이자. 진짜로 죽이자. 좀... 나 저 미친 과학자가 하는 말 듣고 싶지도 않으니깐 그냥 빨리 죽이자. 누구라도 좋으니깐 좀... 응. 잘가- 미친과학자 놈아. 바이바이다. ㅋㅋㅋㅋ 님 잘못 선택하심. 말도 골라서 해야죠. 재료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핀군에게서 죽음 당함. 아쉬운 것은 진짜로 별로 안아프게하고 죽였다는 거임. 쯧- 크...진짜 우리 핀군 ... 이번에는 네 차례다. 좀만 더 기다려줘...
아니... 그니깐 그런 말 좀 하지 좀 말라고... 그런 말 하는 애 치고 멀쩡히 뒤 쫒아오는 놈들... 은 뭐... 만화세계에서는 이래저래 많이봤지.응. 아니. 근데 이것은 오토메게임이잖아... 그리고 그런 세계잖아... 나...80%정도는 못쫒아오고 20%정도 쫒아는 오지만 죽을상일듯... 암튼 멀쩡한 몸으로는 못쫒아옴. 그리고 이 핀 녀석이 마지막으로 한 말은 거의 다시는 못볼 놈들이 하는 말 일라고...아놔.. 내 진짜... 이럴줄 알았다... 야... 이자식아...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어이... 야... 이런 식으로 죽으면 진짜... 하...
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럴 때 엘트군이 나와줘야돼. 난 역시 엘트군하고 친구가 되고싶다. 진짜...저런 토모타치...호시이... 저 친구 분위기 메이커 같은 놈이자 상담하면 잘 들어주는 그런 친구라고. 어머어머, 유네상 외상하고 딱 잘어울리는데? 귀여운것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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