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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스팀프리즌 울릭군 플레이 끝 본문

일상/게임

스팀프리즌 울릭군 플레이 끝

夜(よる) 2021. 9. 2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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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습니다.
반모이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정과 느낌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민트머리 아이 4번째 아이

근데 시작하기 전에 얘기하고 싶은 것...
아니. 보통(?)은 아다쥬군 & 이네스군 루트 끝내고 해금캐가 해금되지 않나?
왜 울릭군 루트를 봐야지 유네상루트가 해금되는거지??? 의문...
아니. 그래. 하계의 설정을 (엘트군 루트에서 들은) 보고 얘기하면 울릭군이 히든캐일 수도 있어. 근데 이때까지 플레이 해보면 이네스군이 마지막 캐 아닌가??? 흐므므므
암튼 원래 이시간에 안하려고했는데... 쩝. 2시 까지만 하고 잠자자.
맞아... 세이브 1에 엔딩이 2개나 있었지...(긁적 긁적
귀찮다... 하지만 할 수 밖에 없지. 일단 엘트군 엔딩부터 보자. 오... 의외다. 완벽한 올클을 하려고 선택한건데 엘트군 루트쪽으로? 넘어가서 호다닥 가게 됐네. 이런거 좋은. 울릭군도 이런 식으로 가게될까?
??? ????? 어, 이거는 좀 의외다. 울릭군 배드엔딩 으로 가고 있는거지?? 아니. 엘트군 루트로 가고있기에. 여기 울릭군 루트 맞는거지...? 허허... 엘트군 루트처럼 뭐, 루트는 엘트군 루트고 엔딩은 울릭군 엔딩 그런거냐?!
아아... 이렇게 울릭군과의 엔딩을 맞이하게되는거구나. 흐므므... 좀 복잡미묘한 기분일 것 같다. 랄까 이것은 누구를 위한 굿엔딩이란 말이오. 그냥 배드엔딩이지 않소이까?!
이야... 이거는 진짜 복잡미묘한 배드엔딩이다. 그래. 내가 원했던 배드엔딩은 이런거라고!! 이런게 진짜 짠해지고 마음속에 남고 그러는거지. 응응.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럼 진짜 울릭군의 루트로 들어가보자.
네- 끝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로 이거 쓸거 없어... 응... 울릭군 루트 자체를 이미 엘트군 루트에서 다 본거야... 어... 쓸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선택지가 그냥 엘트군 루트보다 많아 보이는 것 같이 느껴지니 조금은 더 들어가있으려나? 기대해도 되지? 벌써 2시는 됐지만... 새벽 3시 전에는 엔딩 하나는 볼 수 있을 것 같다.
흠.. 암튼 아다쥬군 루트하고 유네상 루트 때가 쓸게 많아질듯...? 이네스군 루트에서는 아다쥬군이 별로 안나와줬고 시점도 이네스군 뿐이였으니깐.
앗, 아니였다. 세이브 2 에서 부터 완전히 다른 스토리 쪽으로 가는구나. 이부분은 엘트군하고 똑같네. 흐므므 그래도 미리 보는 시스템은 좋다. 플레이 타임 줄이는 기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울릭군 놀리는 재미있오... 근데 진짜 엘트군은 울릭군 짝 찾아주려고 데리고 온 것으로 보임. 응응. 나 울릭군 루트 갔었을 때 그렇게 느껴졌음. 사실은 다른 의미로 데리고왔지만. 암튼 귀엽다----!!!! 맞아요... 울릭군이 제일 위험하죠.
코 쓱쓱- 제가 한 약속은 잘 지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이 귀여워 죽겠는 놈. 아... 그거는 진짜 그렇지. 응응... 나도... 당해봐서 그 기분 이해해. 그래서 내가 현실세계에서 인간관계를... 만들기 힘들다고. 으에에 이 귀여운 자식. 그 말 하려고 오고 볼은 빨개지고... 왤케 귀엽니. 진짜... 이 츤츤~!!츤츤이!!
네? 키루스양이?? 에이~ 상계에서는 그런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요. 에휴... 진짜 상계놈들이 나빠... 연애는 좀 하게해달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반응이 넘 귀여워. 그래. 너의 그 여유로움 어디 한번 보자.크흡... 진짜 귀여워~~~!!! 진짜 너의 그 한마디만으로 최고의 데이트가 됐어. 일부러 일일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아니. 진짜 울릭군이 나이에 맞게 행동해주는건 좋은데 이런 모습이 왠지 질투하는 그런 모습이기에 넘 귀여워-!! 그냥 너가 평소 다니는 곳이나 자주 먹으러 가는 곳이 좋다고. 맞아맞아. 울릭군 너에대한것☆
오호, 이번에 다시 울릭군의 비밀기지? 같은곳에 초대받아서 갔다. 근데 몇번을 봐도 신기해. 저게 다 책이잖아? 저거 다 개인소장인거잖아? 부럽고 저렇게 많은 책들을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 아니. 이미 울릭군 집 같은 비밀기지 (?) 같은 곳도 이미 도서관 그 이상이라고. 근데 하계에는 도서관이 없다니 그건 좀 의외다. 공공시설 같은 곳이 없는건가?
수백년 전?? 아, 혹시 이곳 울릭가 의 비밀 창고 같은 곳이면 인정한다. 수백년 전 책이 있는거. 응응. 아니. 근데 진짜 지하에 어떻게 저런 곳을 만들었지? 울릭군이 만들었지는....않았지. 그 시스템이 있는거 생각하면. 아, 그러면 저곳은 역시 울릭가의 비밀기지 같은 그런 것이려나? 흐므흐므.
아닛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있는거 대부분이 전문책이라고 했는데 너무 뜬금없이 연애소설 이라니. 그리고 그것은 키루스양이 읽을 수 있다니. 그럼 만든 사람이 상계인이라는거잖아? 이야... ㅋㅋㅋㅋㅋ 큐으으... 것보다 궁금한 것이 진짜 상계하고 하계 문장은 틀리지만 언어가 똑같다니. 뭔가 뭔가 이상한 느낌... ...아, 차이나 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크흐--- 드디어 울릭군을 울릭상이 아닌 울릭이라고 얘기해도 된다고한다. 진짜 왤케 냥냥이 같냐? 울릭군 너의 별명은 츤냥이인걸로-!!
헤헤... 헤헤헤 울 귀여워 죽겠는 놈. 이름 하나 부르는 것 뿐인데 볼이 빨게져서는. 히히... 정말 귀엽다. 나도 저런 애랑 ... 사귀는건 무리겠지. 응. 분명 놀릴 것 같아. 기쁨 마음과 동시에 놀리고 싶은 마음. 응응...
아니...저기요. 엘트군;; 키루스양이 상대방 약점 잡고 협박할 사람으로 보입니까?! 키루스양 억울하다+ㅁ+!
안되겠다. 배드엔딩 하나 보고 자려고했는데... 무리. 이제 진짜 자야지. 에휴...
어이 어이, 형씨~ 그렇게 놀리면 안된다구~ 뭐, 남의 연애 얘기가 재밌는 것은 공감하다만.
아니. 진짜 울릭군 루트에서는 엘트군이 울릭이 어머니나 친형 같다니깐. 뭔가 울릭군과 결혼식 하게되면 울 것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의 끝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울릭군이 검을 배운것 만으로 그정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하계에서는 이제는(?) 검이 아닌 총을 쓰기에 검술 자체를 가르칠 사람이 없는건가? 상계에서는 검 하계에서는 총? 흐므므 뭔 구조가 그러냐? 솔까놓고 무기는 하계가 더 좋은 듯.
역시 저 녀석은 쓰레기. 저 자식 왜 또 나온거냐고...ㅡ"ㅡ 진짜 저런 녀석 어떻게 해야지 정신을 차릴까. 쯧, 맘에 안들어. 것보다 저녀석 왜 남에게 시키고 난리여. 그렇게 얘기할거면 지가 가서 가지고 오면되지. 짜증나아.
드디어 엔딩 하나를 봤는데 뭐랄까... 음... 저 쓰레기 자식이 자꾸만 보고 싶었던 엔딩스토리를 망쳐놓는거야. 그 약을 넣으면서 얘기나누고 아...이제 슬슬 자야될 시간이 왔나봐.  ... 울릭... 나 없다고 울지말고... 죄책감 느끼지 말고 어쩌구 하면서 마지막에 우는 울릭이 보고싶었는데  그녀석이 방해했오. 씩...  그리고 마지막에 울릭군은 자기가 제일 바보라고 말하면서 끝이 났다. 이 후의 얘기는 그냥 내 상상일 뿐인데 울릭군 눈물 닦고 그 자식을 죽이지 않을까? 울릭군 총 솜씨 좋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서 마지막에 엑스트라가 쏜 총 맞고 주인공 옆에 쓰러져서는 손을 맞잡고 만나러 갈께 그러는... 그런것도 좋다.
암튼 배드엔딩 하나 봤으니깐 잠 좀 자야지.  오늘 수면시간 보충할거야-!
허허... 그 다음 부분도 스킵 중. 오늘내로 엔딩 2개 다 볼 수 있다~ 히히... 그리고 엔딩 3개를 목표로!! 

ㅋㅋㅋㅋㅋㅋ 울 울릭군... 열심히 생각하고 있다고 해...ㅜㅜ.. 그리고 엘트군의 집에 간다고 한다. 원망? 받고 싶지 않지만 키루스양이 잃어도 사태는 좋아지지 않을거야. (확실하겐느 복잡해질거야 인 쪽인 것 같지만.)

그러니깐 여기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절대 문제 일으키지 말고, 알겠지? 라고 한다. 크흐~~~ 우리 울릭군... 조심히 잘 다녀와라. 이왕이면 엘트군에게 꼰지르는거야 ( 저기요 님아?)

헉!! 울릭군 과거 나온다. (두근두근) 근데 6살... 이야... 우리 울릭군은 6살 때의 일을 일일히 다 기억하는거야? 대단하다... 나는 어린이집 다녔을 때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의 딸인 언니하고 화장하고 그 공에 몸 맡겨서 논 것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이야... 우리 울릭군 똑똑하네. 

? 저기요. 어머님. 눈에띄면 안되는 존재이기 때문이야. 라뇨? 저기요. 것보다 집도 없다고요??? 저기요??? 어떻게 생활하는겁니까? 최소 집은 작은 집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아니깐. 필요한 그때를 위해 살아남아야하니깐.( 번역 파파고) 라는 것은 그건가? 그 상계와 보호구역?을 이어준 그 기계를 망치는 그 일? 아니면... 혹시 유네상하고 뭔가 관계가 있을수도. ... 그게 아니면 울릭군 엔딩하고 유네상 루트하고 연관될 일이 ... 흐므므... 잘 모르겠고! 울릭군은 예전부터 인간, 사람 자체를 싫어하지 않았다는 것은 잘 알겠어. 

아니... 어머님... 아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배신당하지 않으려면 실례하지 않는게 맞기는 하지만... 너무 어릴 때 부터 그런 교육을 하시면... 그래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있다는 것을...윽윽.... (그러기에는 특별한 존재라고 한 것이 신경쓰입니다.) 

페어리가의 소원? 그것이 무엇인가요? 애시당초 페어리 가 라고 하니깐 자꾸 요정이 생각나잖아요. 책임지세요. ( 만약 신하고 가까운 유네상 하고 아무 관련 없다고 하면 나 화낼고야)

아니...어머님...ㅋㅋㅋㅋㅋㅋ 어떤 소원인지 힌트는 알려주셨어야죠. 그냥 그렇게 얘기하고 끝을 내주시면... 울릭군도 18세? 먹고도 알수가 없었다라고 하잖아요.

핫-! 사스가 엘트군. 눈치채고 대기타고 있었던거 보소. 당신이 찾는 것은 금의 열쇠입니까? 은의 열쇠입니까? 아니면... 솔직한 당신은 둘다인가요?  솔직하게 얘기하겠습니다. (꿀꺽) 하면서 선택지 뜨면 재밌었을텐데 쟌네.

어? 이렇게 다시 한번 과거가 나오는건가?! 울릭군의 시점으로 둘이 가족? 같은 친구관계가 된 계기 같은 것이 나오는건가?!

허걱... 8살 때 어머니를 잃은 후 어떤 수기가 나와서 봤는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다른 지배지구? 에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했구나. 근데 이때 지배지구면 내가 얘기하고 있었던 그 보호구역이라는 곳인가? 확실한 명칭을 몰라서 그냥 보호구역이라고 들렸기에 그렇게 불렀는데... 그냥 지배구역이였구나.

헉, 이거는 의외의 반응이다. 뭔가 아버지 만나면 그 아버지가 왜 여기 왔냐고 혼낼 것 같았는데 혼내지 않고 상냥하게 대해주다니...  앗... 역시 그것도 잠시 일 뿐이였구나. 상품으로 팔았다니... 하아... 앗-! 이해했어. 그 페어리가 가 어머니 쪽이 피였던 거겠지? 그러니깐 지금 이렇게 된 것이고. 하아... 나는 또 당연하게 아버지 쪽이 그런 줄 알았는데. 쩝... 그럼 그 일을 계기로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된 것이겠지?

울릭군을 산 곳이 그 하운즈 전 보스를 죽일려고 했던 그쪽이였던거야? 그리고 울리군이 16살이 될 때 엘트군네를 주시하라고? 명령했고? 흠... 그런데 어떤 계기로 엘트군을 신뢰하게 된 것인가? 스토리 진행 상 아마도 엘트군을 처음 만나고 대략 10년 혹은 8년동안 안만났다는 것이 되는 거니까. 앗, 역시 10년 전이구나. 그럼 처음 만나고 그 후에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인가?

아... 진짜...아... 진짜... 아니, 울릭군. 솔직하게 얘기할께요. 그렇게 신경을 써주는 시점에서 믿고 신용하고 있다는거야. 엘트군이 자신을 믿지 않게 하려고 욕이란 욕을 했었겠지만 솔직히 바보, 왕바보 정도는 그냥 귀엽다고. 아니 애시당초 너의 행동이 그낭 츤츤일 뿐이고 귀여운 동생이거나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거다. 진짜 바보는 누구인데!!! 하... 버리라고? 그러면 그럴만한 행동을 하든가. 진짜로 버려주면 너만 상처받고 끝날텐데... 그런 짓을 할 수 있겠냐? 하... 진짜... 이런 과거 이야기 넘 좋아. 

이야... 나도 진짜... 저런 친구를 원해. 현실에서도 그 스팀프리즌에서도 보기 힘든 그 친구. 엘트군... 엘트군 같은 친구를 원해. 진짜... 뭐냐고. 아놔... 이 자식... 의리하고 애정(?)이 담겨있다. 진짜... 진짜... 좋은 친구야. 응. 근데 미안. 나느 배드엔딩을 가야해서 키루스양 혹은 울릭군을 못지킬 것 같다. 다음 생에 다시 만나자 (세이브 2)

어, 근데 잠만. 이 엔딩이 페어리 엔딩인데 그렇다는 것은 이번 엔딩에서 페어리가의 소원이 밝혀지는 것인가? 그 소원이 유네상하고 연관되어 있을까? 흐므 흐므 궁금하다. 하지만 천천히 음미(?) 하면서 봐야지.

아니. 쓰레기 아저씨. 오른손, 왼 손, 오른발, 왼 발 다 싫은데요^^ 심장에 쏘지? 왜? 너 겨냥 잘 못하니? 호호호.

바보 쓰레기 아저씨.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울릭군이 열쇠를 들고 온 것은(?) 그 엘트군하고 계획하고 들어온 것일거다. 그게 진짜라면 더더욱... 그럴거라는 느낌 안들어? 아, 미안. 맞다. 너 바보였지.

아~~ 역시 쓰레기. 어디까지 함부로 쓰려고. 진짜 바보는 누구인데. 약속 안지키는 놈을 누가 좋아하겠니? 하하, 내 이럴 줄 알았다. 잘 가라~! 사요나라다! 근데 이거 배드엔딩으로 가는거 맞지? 그래서 어떤 느낌으로 끝이나는데?!

와, 어이없어. 배신했기는 무슨 누가 배신자라고 하면서 얘기할때는 언제고. 진심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여기서 당하는 줄 알았는데 키루스양이 지켜졌다. 

앗, 혹시 이번 배드엔딩이 그 지진 엔딩이야? 글보니 엘트군 루트 때 상계을 떨어뜨린다 어쩐다 했었는데 상계가 만들어진 그런 쪽이였구나. ...아니 왜 그렇게... 아니. 그래. 스팀물리니깐 그럴 수 있다고 치ㅈ...앗!! 그 탑이 상계로 가는 그런거였어? 이제야 눈치 챈 나는 바보 였던 것으로. 그럼 그 탑이 붕괴되면 진짜 하계에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되잖아? 그 쓰레기 제정신임? 바보 아님? 관지(관유지)가 결집한 장소가 상계라고?ㅁ? 그러니깐... 만든 것은 기둥이라는 것이고 그 기둥으로 그 관유지가 결집된 그 곳에 꽂아서 지금의 상계가 유지됐다는건가? 그럼 상계인들은 처음부터 그곳에서 산 것은 아니라는 건가? 흐므므므므.... 뭔가 이해가 잘 안된다.;ㅁ;

아니, 잠만요. 지하수의 수압하고 울릭군이 조상들이 만든 장치를 조작함으로서 지진을 발생 시킬 수 있다. 그것이 비상시용이고 그것을 악이용하려는 자가 나타날 수 있으니 사람을 믿지 말라고 한건가? 신용하지 말라고 한 것이고. 그거는 상관없는데 페리어가의 소원은 대체 뭔가? 이렇게 붕괴 한번 일으키는 것은 아닐거아니야. 자유라는 것이 소원이면... ... (이 이상은 쉿 하겠습니다.

아, 그 열쇠를 그 엘트군가에서 지켜온 것이고? 아, 엘트군가 은행에는 튼튼한 금고가 있으니깐 거기에 보관하기를 바랬기 때문인데... 왜 엘트군에 방에서 나왔냐? 나도 궁금하다. 얘기해줘- 엘트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엘트군은 다른의미로 바보고 그 쓰레기놈은 그냥 바보인 것으로... 그리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준 울릭군도... 바보인 것으로!

근데 진짜 엘트군이 있으니깐 왠지 밝은 느낌이 그런 느낌이다. 아니. 근데 잠깐만... 그곳에 잠금장치가 있는 쉽게 풀 수 없는 그런 문이 있었으면 이런 일도 이렇게 안일어났을 것 같은데... 스팀세계관이여도 뭔가 잠금장치 같은 것은 만들 수 있었을거아니야? 금고도 있으니...

으아아앙... 울 울릭군이 먼저 스킨쉽 시도를 해줬다. 손을 잡아준다고 했어. 크흐~~ 사과도 해준다. 볼이 빨개지면서 손 잡아준다고 했었고 사과도하고 에구 귀여워. 

근데 잠만... 원래대로 라면 페어리가는 상계로 갈 예정이였는데 배신을 당했다고?  그 배신이 키루스양이 전 약혼자이자 우주에가서도 먼지만도 안되고 1도 도움도 안되는 그 생물, 미생물 취급도 하고 싶지 않은 그쪽 가하고... 연관이 있으면 잼나겠다.

어머어머어머...아 미치겠다. 마지막거 고백 아니냐? 좋아하고 싶대... 넘 좋아... 나는 기분을 전해는게 서툴르니깐 크흐~~ 그래서 더 좋은거야.... 그런 아이가 너무 귀엽다고오...

아, 진짜 저 녀석 넘 싫다. 진짜 쓰레기놈... 쯧 망할 자식. 아니, 쓰레기 너는 끝까지 쓰레기야. 여기서는... 키루스양이 죽게되는건가...? 잘 모르겠네. 와...씨... 아놔... 아까운 책들!! 종이!!! 야, 이 쓰레기자식아!!! 야!!!!!!!!!!!! 아놔... 진짜. 너 같은 놈 역시 우주에 도움 1도 안되는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다. 잘가라! 그니깐... 진짜 울릭군안 마음 한편으로는... 재밌는 사람이라고 느끼면서 친구처럼 느꼈을 텐데... 그러니 우주에 까지 도움이 안되는 재활용안되는 쓰레기 녀석이라는거. 님 죽으거 아깝지고 슬프지도 않다.

아아...이렇게 죽게되는구나. 키루스양하고 울릭군하고... 울릭군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 상태 그대로 였다면... 물에 빠져 죽는 쪽이겠지.

그건 그렇고... 이런 배드엔딩이 좋아. 이게 진짜 배드엔딩보는 맛이 나지... 근데... 하... 이게... 참... 나도 답하기 힘들다. 나도 나 자신이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모르는데... 울릭군은 더 어떤 기분일까... 이 세계를 지키기위해 태어났지만 자신이 한 일로 인해 지키고 있던 것이 무너져내린 것이니... 아니. 의무...라고 해야될까 임무라고 해야될까... 그것만으로 살아온 것일 수도 있는데... 그것이 없어지니... 하... 감정이입하면 눈물 고일 정도로 힘들 것 같다.

아하... 유네상이 고향이 원래 하계였구나. 근데 아르센크라임? 좀 많이 들어본 쪽이기는 한데... 음... 설마 울릭군의 조상? 설마 울릭군이 페어리가가 상계에 못간 이유... 혹은 배신했다는 것이 유네상은 아니겠지. 흐므므... 감이 안잡힌다. 암튼 이때는 상계 안 무너졌다.

아, 진짜 찝찝하네... 울릭군 때문이 아닌 아르센크라임 이라고 하는 이름의 정체... 들어는 봤는데 기억이 안나는 느낌... 흐므므... 키루스양의 아버지라고 하기에는 성이 다르고... 아닌가? 처음 듣는건가... 흐므므... 모르겠다. 일단은 이제 남은 배드엔딩 하나하고 베스트엔딩 볼건데... 어? 이거 굿엔딩 따로 없는거야?? 어...?? 왜? 울릭군만 차별...? 어...?? 

헤헤, 울릭군이 저 어색한 아침인사 넘 귀엽다고. 사과할 때도 넘 귀여웠는데- 감사인사할때도>v<!! 

앗, 이때는 사실대로 말한다... 쪽으로 가는구나. 그럼 왠만해서 엘트군 엔딩하고 비슷하지만 다른 스토리 로 가는 쪽이려나? 흐므므... 마지막 페이지라는게... 신경쓰인다...☆ 이때는 진짜 상계 와장창 무너져서 마지막 페이지 라는 것인가... 허허 암튼 이것만 보면 베스트 엔딩 볼 수 있다. 좀 만 기다려-!!

ㅋ...ㅋㅋㅋㅋ 아놔, 어이없네. 상계여자 하계남자 는 상관없이 님.. 지금 여자에게 폭행을 행사하고 있는거라고요^^ 그건 알긴함? 진심 어이없네. 야, 차라리 같은 여자라면 이런 말 안하겠다. 성별 자체가 다른데 뭘 물어보는겨ㅋㅋㅋㅋ 진짜 어이 없어. 

아아... 그렇게 키루스양은 죽고 지금 이 시점에서 울릭군 시점이구나. 

아... 아아... 이렇게 그 녀석을 죽이고 자기도 죽는거구나. 페어리가가 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울리군에게 있어 가장 원했던 것은 이런 붕괴하는 장치를 지키는 것이 아닌 자유. 해방을 원했던 것이니... 그리고 믿을 수 있겠다 싶어 얘기했던 것을 다 얘기하고 믿고 싶었던 자가 그것을 알게되고 자신을 어떻게 볼지에 대한 걱정과 불안도 있었을 것 같다. 뭐... 사람을 못믿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람에게는 인간관계란 복잡하니깐... 그런 최후의 선택을 할 수 있었겠지만 제 3자가 보기에는... 참... 안타깝네. 다른 길도 있었을 텐데. ... 믿을 수 없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겠지. 에휴...

암튼 이제 남은 베스트 엔딩 보러 가자!

아이구~ 누구겠냐. 엘트군 아니겠냐~!!! 음 베스트에서는 엘트군이 활약이 있었군. 엘트군이 인간관계 진짜 대단해. 그리고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앗, 잠깐만... 역시 만에하나 라는 것이 있기에 그 기계를 멈출 수 있게 다른 열쇠도 줬던 것이구만. 그리고 그게 이 장치를 만든 인물인 아르센크라임. 울릭군의 조상님이였고. 아.... 이거 진짜... 인간관계 복잡해 질 것 같은 기분. 이거 알고보니 배신 당한 것이 아니라 그 아르센크라임상이 나는 이곳에 남겠다고 한 것이 아닐까? 이 장치를 누군가가 악이용하면 안되기에 우리는 이것을 지키고 있겠다. 그런 것인가? 하... 으으... 이 부분은 유네상 뤁 밟으면 나와주겠지? 안나와주면 떡밥 회수 안된 부분이라고 후기글에 쓸거다. 

암튼 그 열쇠를 엘트군의 조상에게 줬고 그 열쇠 또한 가지고 있었다는 거구만. 아... 그래서 금의 열쇠 은의 열쇠를 한거구나. 

아니였구나. 만일의 오작동으로 의도치 않게 발생할 시를 대비해서 준비해 둔 것이군. 뭐... 글 수는 있지. 아니였다. 상계에 복수 하겠다고 쓸 때도 대비한 것이구나. 그리고 지금 현재 엘트군이 다음말을 예상하자고 하면 상계에게 배신 당한 것이 아닌 남겠다고 했다고 얘기 할 것 같아. 진짜 진실을 알려주는 느낌이 든다. ...아니. 근데 왜 그것을 페리어가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던 것이지? 

일단은 아르센크라임은 배신당한 것이 아니라 지상에 남은거다. 가족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서 유일하게 페리어가에서 아르센크라임만 하계를 떠난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래도 가족의 상계의 감정도 부정할 수 없었다. 홍수 직후의 하계상태는 심각, 무언가를 원망하는 것이 살 수 있게 하는 이유인 시대니깐요.

이것이발렌티 가문에서 전해져내려오는(?) 아르센크라임의 기록입니다. 정말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원래 유네상도 페리어가... 라고 하기에는 외모가 너무 젊다. ... 것보다 아르센크라임상하고 친구 같은 관계였을까? 끈끈한 연으로 이어진 관계 였을까? 흠... 으으... 다음 대사 듣자!

그리고 엘트가가 울릭군가를 지원하고 보호하면서 폭주를 지켜봐왔다... 라. 글 수 있지. 뭐... 그렇게 각색(?) 된 이유도 원망할 것이 없으면 절망 의 늪에 빠져 삶을 포기 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겠지.

베스트 엔딩 노래 왤케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 으앙아앙앙... 울 울릭군 넘 귀여워!!! 노래가 노래가 뭔가 귀엽고 뭔가 활발하고 뭔가 밝아! 그래서 좋앙-!

미안. 천국 아니다.

암튼 나머지는 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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