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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스팀프리즌 아다쥬군 플레이 끝 본문
스포있습니다.
반모이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정 및 느낀점 및 이것저것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두번째 분.
지금 09월 24일 1시 41분 조금 졸음이 와서 세이브 1까지만 할 생각이기는 한데... 좀 더 할 수 있음 해야지.
일단은 이네스 군 루트하고 동일한 쪽이니 초반은 파바밧 하고 갈 수 있겠지만 아다쥬군 엔딩 자체가 완전 후반부 쪽이기에 아다쥬군 루트로 안갔단말이지... 시간 많이 걸리겠다. 허허.
공략 사이트에서 보고 왔는데 세이브 1 선택지가 많지가 않으니 엔딩 하나는 볼 수 있을려나? 흐므흐므... 게임기 배터리가 별로 안남았기에... 으으... 빨리 시작하자.
어떻게 하면 세이브 1 까지는 갈 수 있겠지.
허걱... 울릭군 엔딩 보고 유네상 루트 해금했더니 유네상 시점도 나왔다. 뭔가 느낌 상 이 상태로 유네상 루트로 가면 진짜 상계에 남아지는건가? 흐므므... 오... 유네상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음... 유네상 루트도 궁금은 하지만 이번에 아다쥬군 루트로 가기고 마음 먹었으니...! 다음번에 다시 만납시다!
이욜...ㅋㅋㅋ 이송을 거부한다 (저항한다) 이송을 승인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도아루! 하고 싶다. 뭔가 죠죠가 생각나는군.
지금 스킵 부분들이기에 할게 없다. 헤헤. 심심해... 흠. 암튼 코토아루! 하면 유네상이 나타나서 구해주는? 그런 것이려나... 흠... 유네상 루트 집작이 안가네. 하계보호구역으로 내려가게 되면 시점이 어떻게 되는거지? 유네상으로 되는 것일까? 아니면 키루스양으로 되는 것일까? 흠... 집작이 안가 집작이. 뭐, 거부할 때 유네상이 나타나주면 상계로 남을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이니. 그래서 어디까지 스킵해야되냐?!
휴... 드디어 다른 선택지 쪽이 나왔다. 이네스군 부터 다른 쪽으로... 아아... 하운즈 너희도 너희 자체를 인간으로 생각 안한다니... 참... 씁쓸하네. 역시 그 폭군... 그 자식... 윽윽... 그때 그 누구라도... 그 누구라도!!! 막았거나 잘못된 것을 알려줬으면 달랐으려나... 하아...
한숨 쉰다고 바뀌는 것은 없다. 지금은 아다쥬군 루트에 집중하자.
이번에는 맞다고 생각하는 쪽이네. 시체를 둘 곳이 없기는 하지... 이곳 보호구역에서는.... 하아....
크흡... 역시 아다쥬군도 구하고 싶었구나... 근데... 진짜... 이런 사람이 진짜 의사가 되어야되는데 왜 그 미친과학자 같은 의사놈이 의사인건데? 헐...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데... 이래놓고 냉철한 의사라고요? 그냥 정이 많은 의사인 것으로. 아니. 뭐, 진찰을 하거나 할 때는 그럴 수 있지만 저런 말도 할수 있는 의사라고요. 진짜... 아다쥬군은 이 어두운 곳에서 빛 같은 존재야(?)
아니. 아다쥬군... 하... 만났다고 해도 얼마나 자주 봤다고...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올거냐고 물어본다. 자신이 있는 곳에서 일할거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 루트로 가면 완전히 아다쥬군의 루트로 가는 것이다.
하... 미치겠다... 아다쥬군. 그런 말을 하면 말이죠. 진짜 상냥하다고 밖에. ... 지금 제 늑골 쪽이 아픈데 봐주실 수 있나요? (아니. 진짜로 아픔요... 왜 아프지?) 보통은 저런 세계에서 계속 살아가면 모르는 척하면 되는 일인데... 진짜 착한 분이여. 그 사람들을 구하지 못한 자신에게 키루스양을 구할 수 있게해달라고 한다. 근데 목소리가 진짜 잘어울린다.
ㅋㅋㅋㅋ 아, 이부분은 뭐라 할 수가 없다... 의료 기술을 기대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잡일을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크흐- 좋아요. 까짓것 잡일 해보죠. (실제 지금 상황에서 저렇게 웃으면 안됩니다. 어두운 그런 부분입니다.)
?? ... ?????????? 뭐지...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너무 잘 사는 느낌인데?? 보호지역에서도 저런 곳이 있다고?? 진짜로... 신기하다. 전 집 주인? 이 저렇게 꾸미고 저렇게 잘 사는 느낌으로 해놨다고? 진짜... 신기하다.
그리고 넵. 키루스양은 하계에 대해 1도 모릅니다. 근데 진짜 궁금한데 상계에 있는 사람들을 다들 하계에 대해 자세하게 모르는거야? 그냥 하계가 엄청 못살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 이라는 그런 것으로 배웠던건가? ... 진짜 모르겠다. 상계의 지식 같은 것을
아 ㅋㅋㅋㅋㅋㅋ 아다쥬군 귀엽다. 좁아서 놀랐냐고 물었을 때는 그냥 무덤덤하게 물었는데 더러워서 놀랐냐고 했을 때는 눈이 동그래지면서 뭐지? 여자가 보기에는 더럽나? 싶은 듯한 목소리 톤으로 얘기했다. 울 아다쥬군은 귀엽군요. 후후.
호리려 깔끔하고 잘 꾸며져서 놀랐습니다. 앜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조수. 내가 널 돌보는게 아니라 네가 날 돌보는거다. 그러니깐 거꾸로다. 라고 해. 으아아아 누가 그런 말을 하겠니...ㅠㅠ.... 요즘으로 따지면 의사가 간호사에게 저런 말을 하면 진짜 칭찬이 따로 없다고. (근데 다른 표현이 있었는데 뭐라고 해야되지? 시중이라기 보다는 좀 더 다른 의미... 저기에 맞는거... 아, 신세지겠습니다? 그런게 더 잘 어울릴 듯 싶지만 저기에서는 저렇게 표현하는게 더 맞겠지?)
아니...아다쥬군 별로 생각한 것이 없다니. 그냥 일단은 조수로서 너를 채용하겠다. 인건가요? 왤케 귀엽나요. 자, 같이 생각해봅시다. 아, 진짜... 넘... 귀여워 죽겠어... 나 지금 웃음 못 멈춘다고. 아무것고 생각 안했는데 왜 조수로 데리고 왔냐고 물으니깐 무언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진짜... 귀엽지 않아? 그리고 생각하면서 낸 것이 가사도우미는 어떠냐고 물어봐. 진짜... 왤케 귀엽나요. 싫다고 하면 다른거 또 생각할건가요? 으으... 진짜... 울릭군 만큼 다른 의미로 귀여워.
진짜 저렇게 잘 웃어주니 보기 좋다. 헤헤//
넵. 힘 쓰는 일은 잘합니다. 맡겨만 주십쇼!
아니.. 저기요. 키루스양... 아니...ㅋㅋㅋㅋㅋ 아무리 눈치가 없다고 해도 왠만해서 눈치 채지 않나? 그런 얘기를 해주는거 생각만 하면...
으아아.. 아다쥬군 뭔가 상상이상으로 너무 잘 웃어주니깐 왠지 귀여운 햄스터? 아니면 고양이? 같은 느낌.
생각하고 말하는게 넘 재밌다. 뭔가 이네스군 쪽이 너무 어두웠다는 그런 느낌이.. 든다... 대체 뭔 때문이죠? 그렇게 어두웠던 이유는? 하운즈였기 때문입니까? 저기요. 저기요?!
이야... 침실도 깨끗해. 진짜 잘 꾸미고 잘 정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것.... 까지 는 좋다 이거에요. 그런데 말이죠. 어... 음... 저 같은 사람은 심장이 쿵ㅋ...거려도 잠은 잘 자겠네요. 근데 주인공이 키루스양은... 진짜로 같은 침대에서 자는건 아니죠? 아니. 나 같이 이상한 사람이 아닌 이상 아니잖아! 나는 솔직히 한 침대 다른 이불이면 잘 수 있다고! 그리고 저는 늦게 깨닭았습니다. 맞다... 내가 배경을 너무 대충봤군. 소파가 있었지... 하고요. 그래... 아다쥬군도 4차원적같은 느낌은 들지만 나 같은 사람은 아니였지. 죄송합니다. 저도 마음이 더러웠나 봅니다.
진짜 저 배경에서 소파를 눈치 못채다니. 이 바보같은 사람 바보...진짜 바보다 나는... 아, 부끄럽다. 어디 숨을 곳 없냐?
좋아. 세이브 1 까지 왔으니 이제 슬슬 자야지... 지금 자면 한 2시간 정도는 잘 수있다... 허허...
그럼 이번주 내에 아다쥬군 올클 가보자! 아자아자 홧팅! 나 자신!
(기록 : 09.21 - 03:01 세이브 1 하고 잠자러 감.)
빼애애애액.... 어제 결국 외갓집 갔다 와서 플레이 못했다. 못한 만틈 오늘 해야지! 오늘 엔딩 2개 본다! 가자-!! (By : 09.22 - 12:11 의 나 자신 (근데 엔딩 하나만 보고 끝 날 것 같은 기분?))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한 평가가 저도 좋습니다. 뭐... 돌려서 얘기하자면 여기에 이거 넣고 저거 놓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라고 얘기하는게 좋겠지만. (한마디로 별 맛 없어요.) 근데 아다쥬군도 자기가 만든 음식이 맛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근데 왜 요리솜씨가 안느는거죠? 혹시 그건가요? 뭐냐 그... 건강식 음식을 만들려고 했는데 맛이 없습니다.그러면 재미있겠다.
크흐~~ 울 아다쥬군 넘 좋다. 사실대로 얘기하라고 해. 아니...근데 주인공은 어떻게 맛없음에 대해 고민(?) 을 하고 있는거냐? 그냥 맛없으면 맛 없는 것이고 그 점을 고쳐주기를 원한다면 같이 요리연구(?) 를 하면 되는거아닌가? 것보다 계속 먹으면서 평소에도 이 상태로 계속 먹었나요? 라고 물어볼 수 있는거아닌가?
앗, 물어봤다. 그리고 돌아온 답이 자신에게 먹는 것은 생존수단 중 하나라고 한다... 크흑... 아...아다쥬군에게 맛있는 것을 먹여보고 싶다. 아니. 나도 그렇게 느끼기는 한데... 그래서 배고플 때만 먹기는 한데... 아다쥬군... 그러면 안됩니다. 당신은 맛있는 것을 먹어야된다고요.(?????
어멋....걱정해주시는건가요? 불만있으면 남겨라. 하지만 죽으면 곤란해. 최소한은 먹어라... 라고 한다... 크흡... 이 상냥하신분... 이왕이면 맛 개선도... 부탁드려요...☆ 진짜 언제 한번 맛있는거 먹이고 싶다. 먹고 !! 거리면서 맛있다. 라는 소리 듣고 싶다. 그때의 표정 얼마나 귀여울까??
에...? 거부반응이 나올 정도로 맛없는 것을 드셔본 적이 있나요? 키루스양. 맛없다는 것은 진짜 1도 못댈정도의 음식을 얘기하는 겁니다. (제 기준) 흠... 대체 어느 느낌이 맛없음. 인 것인지 궁금하다.
어이... 아다쥬군... 설거지를... 아니. 내가하겠다. 하고 왜요? 좋아하니깐. 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 설거지 좋아하시면 처음부터 말을 꺼내지 말아주세요... 그냥 그릇 옮기기 같은거 시키면 되는데 설거지를요? 라고 물으니 당연하지. 널 말한거 아니야. 라고 얘기하면 괜스레 이것저것 막 놀리고 싶어지ㄴ... (코홈코홈)
아 아... 넘 귀엽다. 재밌는 일을 뺏기기 싫다고 한다. 키루스양보고 청소하지 말라고 한다. 크흐~~~ 아다쥬군. 저희 집으로 시집와주시겠습니까? 아니, 아니. 청소부로 일하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사람 없다. 청소하지 말라면서 얘기하는 사람 없다. 근데 말이죠... 그렇게 하면 이래저래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신세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신경쓰이는 일인데요? 청소하지 말라고 하면 뭐하고 있으면 됩니까?
아니, 저기요. 슨생님... 가사일 도와주는 사람이 청소하고 요리인데 아무것도 안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기분 탓이 아닌데요? 저기요- 슨생님?
... 가사일을 열심히 하라고 하셔도... 흐-음...있다고 하면 심부름이라든지 그런거 시키면 가지고 오거나 사오거나 하는 일도 있지만... 가사일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청소하고 요리란 말이지.. 몇번을 생각해도... 응응.
네...? 가사일은... 어, 뭐.. 그렇기는 한데. 그 일 중... 제일 중요한 청결을 당신이! 아다쥬군이 다 하겠다고 하잖아.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진짜 아다쥬군 재밌는 분이다. 그 기초를 너에게 맡기겠다고 했다.내 인생을 맡기거나 다름없어. 책임중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중요하기는 한데 아다쥬군 인생을 맡을 만큼 중요한거 였나? 제일 중요한 부분은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데?? 진짜 생뚱?맞아서 좋다. 그후 자신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 진짜... 어떻게해... 나 너무 웃겨서 못참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내가 저 소리 직접 들었으면 저 세계에 가서... 응. 마지막 말 듣고못참고 웃었을 것 같아. 응.
상계에 미련은 없지만 별을 볼 수 없는게 아쉽다고 생각해. 상계에 미련이 없다는 것은 상계의 그 쓰레기 같은 상계 높은 직급인 녀석들이 하는 일을 알고 있다는 것인가? 아니면 미친 과학자 같은 의사 놈의 본모습을 보고 못참고 스스로 하계로 내려온 것일수도...흐므흐므...
핫.. 이번 선택지에서 어째서 하계에? 라는 것이 있는데 지금 현재 물어보면 100% 안알려줄 것 같아... 좀 더 시간을 들이고 나중에 알려주는 케이스인데... 흐므므.. 하지만 1차 배드엔딩으로 가려면 이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가자. 잘자, 조수 엔딩!
역시 안알려주네. 죄를 저질러서 왔다고는 하는데... 뭔가 진짜 나쁜 짓을 저질러서 온 것 같지는 않지만... 흐므므... 흐므므므.... 이런 경우는 세이브 2 정도에 가서 알려주려나? 아니면 굿엔딩 정도는 가야지 알려주려나? 흐므믐... 뭐.... 플레이하다보면 밝혀지겠지만 그 미친 과학자 같은 미친의사 놈에게 듣게되면 화낼고여.
ㅋㅋㅋㅋㅋㅋㅋ 볼 거면 눈치 못채게 봐. 너의 시선은 강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보게해주지는 않군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아다쥬군 넘 재밌고 귀엽고 뭔가 막 괴롭힐 수는 없지만 진짜... 다른 의미로 넘 귀여워서 그래서 좋아. 나 이런 귀여움 있는 캐 좋아한다고. 그런고로 아다쥬군도 최애캐 될 각이다.
호오... 음... 그거는 확실히... 구할 수 있었지만 구한다고 해도 1명만 구할 수 있었겠지. ... 그리고 어느 쪽을 살리든 원망스런 눈빛으로 보고 있었거나 자신이 아닌 상대를 살리지 그랬냐고 했을 수도... 아이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혼자 고생하면서 키워주는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어머니 쪽은... 뭐... ... 뭐... 나 같은 경우는 냉철하게 판단를 하고 빠르게 아이를 구했을 테지만... 아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그런 세계에서 아이 혼자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든 환경이니... 살린다고 해도 얼마 안가서 죽겠지? 차라리 하계 쪽에서 태어났으면 망설임이 없었을 텐데. 참... 어찌보면 아다쥬군이 제대로 된 선택을 한 것 일수도. 쩝...
아다쥬군이 劣性 이라고 해서 쳐보니깐 뜻을 더 모르겠다... 그냥 선택하지 못하는 쪽 이라고 하면 되려나?아닌가? 혹시 그 미친의사놈과의 가족관계라고 하고 생각하면 이때의 열성은 같은 가족이지만 자신이 뭐가 없기 때문이다 가 되려나? 하... 모르겠다. 한자 싫어어어... 암튼 계속 보자.
키루스양을 데리고 온 것이 속죄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 진짜 진짜... 아다쥬군 왤케 착하고 상냥하고 그런거냐고...ㅠㅠ... 미치겠다. 하... 자신이 속죄하지 않아도 될텐데. 이게 진짜 의사다. 그 미친 의사놈하고 비교한다. 씩씩.어이 미친의사놈아 보고 좀 배워라.
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청소는 자기가 한다고 얘기했다고 째려보고있어. 자신의 취미생활 뺏어갔다고 삐진 것 같은 느낌. 이런 느낌을 받는다고하는 나 정상인가?
아니. 귀족들도 풀이라는것을 알고 있지 않을까? 그게 놀랄 일인가... 하고 생각해보니 만화 세계의 특히 전생 오토메 쪽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잼나다. 나 이번에 한 말도 들으면 웃겨서 웃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거리면서 맡겨...ㅋㅋ...주세요..ㅋㅋㅋㅋ 하고 엄지 척! 할 듯?
도마뱀 보고 놀란 키루스양과 그 도마뱀을 보고 너 보다는 도움이 된다. 고 얘기하는 아다쥬군. 이렇게 새로운 것을 알려주니 감사합니다. 얼른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닷!
아다쥬상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되는데 처음에 따라올거냐고 물어보고 이런 상냥한 점이 넘 좋다고.
지금 현재 까지 스토리를 본 결과... 이네스군이 이상하다고 느껴질정도로(?) 어두웠다. 아다쥬군도 밝은? 그런 느낌인데... 흐므.. 대체 왜지? 왜 이네스군만 그렇게 어두웠던 것이지? 흐므므...이해가 안된다.
아하, 그래서 하계문장하고 상계문장만 다를뿐 언어? 대화? 할 때는 같은 말을 사용한 것이였군. ... 그럼 불편하지 않나? 언어는 통하는데 문장은 안통해. 뭔가 뭔가... 교류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 진짜 불편하겠구나. 라는 느낌...
아다쥬군... 당신의 그 아무 자각없이 하는 말에 사람은 뭔가 두근 거립니다. 진짜... 무자각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냥 낙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하고 열심히 먹으면 되지 않을까?
먹고 싶으면 만들수 있게 하라고 얘기해놓고 요리해도 되냐고 하니깐 안된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해야지 요리실력을 늘릴 수 있을까요? 아다쥬슨생님. 알려주십쇼.
언젠가 곧 허락할께. 그때까진 자기 요리로 참아달라고 한다. 크흡~~ 좋아요. 그 말 잊지 않겠습니다. 인데 여기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다. 흠... 여기서 죽을 수도? 음... 여기서 죽겠다. 것보다 놀리는 저녀석 싫어 죽겠다아아아.. 빨리 꺼졍!네가 안꺼지면 내가 꺼진다. 잘 있어라. 내가 네 때리러 다시 온다. ㅡ"ㅡ
하... 표정이 표정이 너무 좋다. 총 맞고 초반에 한 목소리는 조금 그렇지만... 암튼. 근데 나 같은 놈이라니...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고요.
아... 울릭군이 가지고 있던 약이 아다쥬군이 가지고 있었던 그 약이였구나. 그러면 그약 자체는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이겠지. 흠...
암튼 이번 세이브 1의 엔딩은 뭔가... 허무하다. 는 느낌이네. 겨우 이럴려고 엔딩을 만들었나? 싶다.
그럼 계속 해서 세이브 5인 배드엔딩을 보러가자!
어머어머... 흐에에... 네가 그렇게하고 싶으면 상관없어. 음식에 흥미가 없을 뿐, 싫어하지 않아. 크흐~~ 진짜 아다쥬상. 그렇게 얘기하시면 저 진짜 안되요. 네. 안되요.
오오, 세이브5 루트에서는 엘트군이 나와줘서 구해주는군. 아, 이...씨... 나 저 녀석 알겠어. 엘트군 루트에서 돈 빌려가고 안갚았던 그 녀석이잖아. ㅡ"ㅡ 이 자식 일하면서 갚든가 해야지. 쯧 마음에 안드는 녀석. 죽어랏-!
아직 밤이 아니여서 그런지 집중 못하겠다. 심야괴담회 보고 다시 해야지
음... 핀 시섬이 있다는 것은... 아다쥬상 루트에서도 당당하게 나온다는 것이겠지. 그리고 흑화된 상태로....ㅋㅋㅋㅋㅋㅋ 진짜 핀군에게 뭔짓을 했냐? 뭐 조종하기 쉬운 인형으로 만든거임? 어이읎으. 그 미친의사 놈이 대체 뭔 짓을 한거냐고. 궁금하잖아.
하... 키루스양... 아다쥬상이 한 얘기 안들었나요? 원한도 죄책감도 없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내가 잘못들었던것인가... 내가 잘못된 기억을 가지고 있는건가?
아아...역시구나. 혼자 죄책감이 들고 혼자 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아다쥬군 같은 의사선생님 없나요?? 나 아다쥬군이면 몸 맡길 수 있을거 같아.
나... 진짜 궁금한데 아다쥬군 목도리? 얼마나 길어...? 아니. 아다쥬군 뒷 모습 볼 때마다 궁금해... 엉덩이 넘어서 무릎 까지 넘었는데 얼마나 긴거야...??
흠... 아다쥬군의 말을 들으면 그것이 사실이기는 하지. 오히려 키루스양이 보고있었던 것이 그냥 그림 같은 것이지. 보호지역에 내려와서 본 것이 있으면 나 같은 하루라도 있으면 생각하게 될 일이다. 자식이 부모를 죽이든 부모가 자식을 죽이든... 원해서 했던 것이든 아니든... 솔직히 그럴 일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아다쥬군의 마지막 말을 하다 만 것을 생각하면... 아다쥬군이 부모를 죽인걸까? 아니면 부모가 아다쥬군을 죽이려고 한것일까? 아니면 아다쥬군을 때렸을 수도... 흠... 암튼 이런거 생각하면 복잡하다.
아아... 이제 드디어 얘기해주나 (의외로 빠르다) 했는데 아니였다. 의사는 죽음과 같이 있다. ... ... 이 이상 얘기하고싶지않아. 라뇨... 아니. 힌트라도 하나 주시지. 수술의 실패로 끝나서 그렇게 된 것인지 귀족을 치료하는데 이녀석은 구할 수 없다면 수술을 안해준 것인지 궁금하잖아요. 아니면 진짜 부모를... 으아아 모르겠다! 이번 루트에 나와줄까? 안나와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다쥬군 말이 넘 재밌고 귀엽다. 그리고 의사일을 할때는 넘 좋아 ㅠ ㅠ
아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미치겠다. 키루스양이 아다쥬짱 이라고 말하는게 부끄럽나봐. 귀여워 죽겠어. 그러면서 소개는 애인이 아닌 아내라고 소개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우리 언제 결혼식 올릴까요?
히히히 이 자식들 꽁냥대는게 귀엽네. 에이ㅡ 어쩔 수 없지. 부부 인 척 해주겠오! 베스트와 굿으로 갈 때.....
아다쥬상... 그런 농담은 저 같이 남의 말 잘 믿는 사람에게 하시면 안됩니다...
어이어이, 아다쥬상이야말로 뭘 생각하신건가요?!아까 전에 그렇개 키루스양을 놀리더니 말이여. 귀여운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꼭 부부가 그렇고 그런 일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근데 다른 의미로 알려줘도 그거는 부부가 아니여도 할 수 있는거잖아요? 거릴 것 같아.
부부는 자신들이 힘들고 지칠 때 도와주고 치유해주는 존재 러고 설명해도 말이지...
아이고...역시 아다쥬군...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구나.... 그리고 알려줬는데.... 엄청나게 야한거라고 알려줬는데... 못알아듣는 귀족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재밌다. 진짜 1도 모르다니... 상계놈들 참.... 피곤하게 사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얘기하니 알아듣다니....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거짓관계라고 방금 전에 얘기 했는데 내가 아다쥬상하고!?하고 반응하면 어떡합니까....
아놔... 나 싫어죽겠는 미친 의사 놈 나왔어... 쯧. 왜 이럴 때 집안에 없던거냐... 것보다 살릴 수 있는 생명은 살리고 싶다고요? 어디서 뻥을. 것보다 왜 피를 뽑아가냐고... 이래저래 걱정되잖아...
이거 100%약 실험 하는것 같은데. 아니면 무슨 이상한 약일 것 같아. 암튼 상계용 약이라고 주거나 한거 먹지마.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확실히 판단하는데 좋으니깐.
그래도 먹어야되겠다 싶으면 아다쥬상에게 보여주고 얘기해줘... 그게 좋을 것 같으니깐.
아아...여기서 이렇게 핀하고 만나게 됐네. ...여기서 어떻게 흘러갈지 감이 안잡힌다. 일단 울릭군에서는 등장하는 신 없었고 엘트군 쪽에서는 미치광이가 되서 나왔고... 이네스군에서는 예전에 핀으로 돌아갔는데 여기서는... 어찌될지... 여기서도 미치광이가 될까? 흠... 흠... 어느쪽이 되든 아다쥬군에게 적기 보이면 내 너 용서 못한다.
암튼 지금의 핀군은 아직까지는 냉철한 핀군인 것 같다.
아...맞다. 아니였지. 이 녀석 이번에 만나게 되기 전부터 미쳐있었지. 흐므흐므... 아니. 그래도 엘트군 루트 때와 비교하면 응. 아직은 그냥 미쳐있는것 뿐이야.
하... 내 이런 착한 놈을 어찌해야될고... 가난한 어린아이들에게는 공짜로 치료해주고... 내 생각대로인데 너무 착해서 걱정이야...
아니. 아다쥬상 나 순간 에? 거렸잖아요. 그뒷말 안했으면... 나는내 조수잖아. 라고 할 줄 알았는데 내 부인이다. 라고 해서 진짜 에? 거렸잖아. 키루스양도 나 처럼 생각했구만. 아다쥬상 당신 때문이잖아요. 어느 쪽이든 똑같은 키루스양입니다.
아니아니.. 아다쥬상...현실에서 경어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윽윽... 경...경어를 쓰지 말라니... 먼가...뭔가... 그 그 애인같잖어!!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아다쥬군 진짜... 으으... 그런 것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당신이 넘 귀엽고 넘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뭐임// 뭐임????????? 헐.. 야, 부럽다. 나도 그 입맞춤을...!! 아니. 것보다 아다쥬군 당신의 당신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저기요!!! 저기요!!!!! 키스만 하지말고 좀 얘기 좀!!! 으아아아ㅏ....
아니.. 그러니깐요...저... 저같이 연애경험이 없고 연애를 만화와 애니와 게임으로 배..배우는 사람은요... 그.. 키스가 ... 그... 거시기 뭐냐.. 그... 가지고 놀려고 한 것인지... 아니면 나도 너를 좋아한다는 의미인지... 그걸... 알고...싶습니다... 랄까 이미... 마...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모르니...!! 직접 얘기해주십쇼...!!
아니...!! 아다쥬상..!!! 아니... 자기는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키스를 하는건가요? 이.. 이... 이...!!!!(얘기할 수가 없다.)
곁에 두고 있다. 싫어하지는 않을거야. 하지만... 한 여자로 보고있는지는 나도 궁금하다. 라뇨... 저기요...!!! 으아아아... 아아 저런 고지식?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그런게 넘 귀엽다...ㅜㅜ...
당황한 것 치고는 말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휴우... 암튼 아다쥬군은 왜 사람을 좋아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이고 타인을 행복하게 할 힘이 없다고 얘기하는걸까? 흠... 이것도 이 하계로 오게된 일과 연관이 있을까? 흐므흐므.
어이어이.. 또 한번 키스해놓고... 힝...힝... 이... 나쁜...남자...! 어린애한테 욕정이고 뭐고 없다고 하다뇨! 그러면서 왜...왜...키스를...!!
아니..왜... 아니.. 잠깐...아니. 이런 상황에서 왜 갑자기 핀 시점으로 가고 그리고 왜왜왜왜 거리는건데? 야, 혹시 핀 너... 그 장면을 본거냐...? 아이씨... 봤네... 이자식...아니.. 그니깐...왜... 창문을 보고 난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 아놔...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ㅋㅋㅋㅋㅋ 그냥 문을 노크하지 그랬어... 그러면... 상처 받을 일이 없었을텐데...
하...진짜 이게... 핀의 입장을 생각하면 이게... 진짜 그 미친의사가 뭔 짓을 했기에... 그래도 그래. 키루스양만을 보고 한줄기의 빛인 그것만 보고 왔었는데... 그래. 이해는해...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하... 일단... 핀군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자세히 알려주기 전 까지는... 잘 모르겠다.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을 겪었기에... 참... 에휴... 손톱, 발톱 억지로 뽑고 팔이나다리나 등이나 그런 곳을 죽지 않을정도로만 괴롭히거나 했으면 이해한다... 근데 그게 아니면.. 참... 진짜 이것뿐인데 그렇게 정신이 이상해지나? 하는 거면 나... 핀하고 제작진 뭐라 따진다.
아...진짜... 핀군 다음에 바로 이렇게 하하호호 거리면서 질투 같은 그런한 말을 하고 있다니... 참 귀엽군요.
그니깐... 아니.. 대체 상계에서 뭘 배운거냐? 진짜 어이가 없다...? 출산...을 어디서 아니. 어디서 나오는지 모른다고? 아니. 선생님...그... 그니깐... 코홉...아니..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니깐 에로라는 단어보다는... 아이를 가지기위한 행위... 라는 말도 있을텐데..말이죠? (솔직히 말해봐요. 키루스양 놀리는게 재밌죠?)
아닛... 저와의 키스가 그런 뜻이였다니... 이 소인...넘 서글픕니다.
음... 아다쥬군 부모는 사랑하지 않는 사이인데 아다쥬군을 태어나게 한 것 일까? 아니면 하계 보호지역에 와서 그것들을 많이 봤기에 하는 말일까... 어느쪽이든 이네스군 플레이 했던 때가 생각나네. ... 응. 하-
흠... 아다쥬군은 그 미친의사를 알고 있는 것 같이 보였는데... 그 미친의사가 나타나자 동공이 확장된 것을 보면 확실한 것 같은데 그 미친의사 놈은 아다쥬군을 모르는ㄱ...아니. 기억을 못한다고 하는게 맞으려나? 암튼 둘이 관계 좀 알려주세요. 가족관계인가요? 사촌지간? 아니면 완전히 남남? 피 다른 형제? 어느쪽인가요?
앗... 아버지셨군요. 그럼 추측할 수 있는 것은... 한 여성분하고 놀다가 생긴 아이가 아다쥬군일 수 있다는 것? ...흠... 아니면 그냥 공기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수도....하---------- 암튼 그 미친의사가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려주십쇼. 저 주인공 자식... 정말 눈치가 너무 없걸랑요...
아놔...진짜... 아니.... 주인공이 키루스양... 저기요... 하아.... 그래요. 언제부터 안만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머리카락하고 눈동색이 똑같고 대략 10년전에 못만났다고 해도 그때 나이가 16세인데 왠만한 외모꾸비는 있었을거아니에요? 예전에 살이 찐 상태가 아니면? 그런데 당신의 말 처럼 못알아볼이가 없잖습니까? 저기요. 하... 모든 가족이 당신네 처럼 그렇게 하하호호 지낼거라는거 버리면 안되나요? 이 곳에 오고 꼬라지 못봤나요? 아니면 다른사람 이사람저사람의 가족사 얘기 들어보셨나요? 어떻게 당신네랑 똑같다고 생각을 하실 수가 있나요?
부모니깐 자식을 못죽일거다? 자식이 부모를 못죽일거다? 어느집이든 자기 자식은 알아볼 수 있다? 웃기지마세요. 하아....................... 모르겠다. 나는.
맞다. 아다쥬군 집안이 의사 집안이니깐 열성 이라는 것도 나올만한데... 그거 솔직히 얘기하면 미친의사가 열성이고 아다쥬군 는 아니야. 솔까 놓고 아다쥬군이 몇천배나더 의사 자격있어. 아니. 것보다 열성이고 뭐고 그게 뭐냐고!!! 자기와 다르다는겨? 돌연변의라는겨? 야. 자식이 부모 닮을거라는 생각을 버려!!! 아놔...진짜...@@@@@!!!!!!!!
에휴... 암튼 잊어버린 것일 수도 있겠네. 예전과 달리지지 않았다는거보면 흥미가있었기에 아이를 낳거나 한 것이였겠지. 흥미를 잃게되니 하계에서 뭔 약실험 따위나 하고 있는것이고.
잘 모르겠고 미친의사의 피가 섞였어도 아다쥬군은 아다쥬군이다. 그거는 잊지말아라.
아놔...진짜, 뭔 희망고문하는겨? 아놔 몰라. 이번에 주인공이 이말 마음에 안든다... 저 미친의사가 뭔 짓을 저짓렀는지 알게되면 아다쥬군 어떻게 될련지... 굿엔딩은 없었으니... 배드엔딩에서 그 미친의사 때문에 힘들어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에휴.
아아... 그러니깐 자신이 열성이여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받아야할 애정이라는 것을 한번도 못받고 자라서 상계에 있었을 때 행복한일이나 기쁜 일이 하나도 없었기에 아버지가 있는 하계에 가면 행복해질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에 내려와봤더니 미친의사놈이 자기 자식인 줄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고도 공기취급을하는건지... 암튼 그래서 상처 받았다는거군.
음... 완전히 100%로는 이해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능하다. 그런 가정에서 자랐고 아버지는 언제부터 인가 사라져서 없어졌지. 상계에 있어도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기에 하계에... 즉 그 미친의사하고 한 약속을 지키기위해 내려왔더니 그 미친의사는 나몰라라 하니... 참 마음이 복잡했을 것 같은 기분.
헐... 어머니는 돌아가셨구나... 아아... 저렇게 어릴 때 부터 미친의사가 없었음? 아니. 안돌아왔음?? 그냥 미친놈 아니냐?? 어린아이 혼자두고...허참나... 그러면 아다쥬군은 어떻게 크게된거지? 그 부분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 미친의사놈 그거하려고하는거임? 무슨 인체연성하세요? 무슨 아다쥬군 어머니 비슷한 몸을 만들려고하시는건가요? 저기요. 인체연성하실거면요. 강철의 연금술사나 보고 다시 생각하세요. 아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미친의사가 아닌 미친과학자였어. 역시 사람이 미치는것은 간단했던 것이다.
이번 엔딩이 열성이라는거 보면 이번에 죽는 것은 아다쥬상이려나... 흠... 핀자식이 죽이면... 아니다. 일단 이것은 미친의사 놈에게 뭔 짓을 당했는지 보고 생각하자. 그래도 욕은 할거임.
... 하아... 이사람 사람이 웃고있으니깐 만만하냐? 어이가없네요. 하하. 야, 이 ...하... 미친과학자ㅅㄲ야^^. 어디 사람을 보고 그것도 자식.. 아니지. 너는 자식으로 안보니깐 상관없지. 그래도 인간을 보고 그런 것도 있었던 것 같네요. 라니... 야, 인간이 물건이냐? 내가 반말하는 이유에대해 잘 생각해봐라 어린 꼬맹아^^. 진짜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 저녀석 걍 죽이고 나도 죽을래. 이럴거면 왜 태어나게한건데요. 하... 역시 이자식 인체연성 하려고하네. 예상대로이기는 한데 뭐라고요? 최고 결작품이라고요? 님 때려줄까용? 아니다. 때리는 것은 둘째치고 일단 손톱 발톱 부터 뽑아줄까용? 헤헤☆ 괜찮아용. 사람이라는 생물은 고통도 익숙해지면 안아프거든용. 님 이때까지 모아온 사람들의 부분들 똑같이 만들어줄께용. 썅. 어디서 부인도 물건취급이요. 진짜 어이없다.
아... 부인이 아니고 아다쥬군의 누나였네. 아니 그래도 이 자식 죽여야되는 것은 변함없음. 응응.
것보다 어느날 갑자기 데리고와서 네 누나다. 하고 소개하면 당황 하잖아요. 님 진짜 자식이 뭔 실험용쥐인가용? 님도 실험당해볼래용? 호소^-^
하.. 진짜 빡친다. 그 누나라는 분이 그 미친과학자놈의 피가 섞여있는지 아니면 완전 생판 남 데리고 와서 네 누나다 소개했는지 모르지만 이 자식 아이 키울 녀석 아니다. 나 욕 안나오게해라.
!?? 아니. 저 말에 솔깃하고 가면 완전 바보아니야?? 아무리 배드엔딩이라고 해도 그렇지. 저기에 따라가겠다고?? 미친거 아니야? 진심 어이없네. 뭐? 아다쥬상 얘기요? 웃기고 앉았네. 가서 한다고해도 그 자식은 실패작이라고 얘기할거면서. 쯧. 마음에 안들음. 암튼 따라가면 안되는데 마지막 그말에 솔깃해서 따라가겠지. 바보라고 얘기한다. 아놔... 진짜 이번 배드엔딩 마음에안들어.
아니... 아다쥬군이 이렇게 후회할 것 같았는데 두번이나 기대하면서 문여는 모습이... 나 진짜 좋기는한데... 근데 그것과 동시에 내 마음이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어이없다. 역시 이자식이 보호구역에서는 최종보스였네^^.응. 너 죽이자^^. 아놔 어이 없어. 저런 자식이 어떻게 살아있냐? 어이가없음. 야, 이 하... 어떤 별명이 좋을까? 응~? 나 욕하기 싫다고했지^^. 미치과학자 이세상 해로운균취급도 아깝고 저 자식이랑 같이 마셔야되는 공기도 싫다야. 빨리 죽어줄래? 라고해도 배드이기에... 참 아쉽다.
베스트때 죽여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어이없네. 핀군은 그냥 이용당할만큼 이용당하고 죽은거임? 이야...진짜 이런 말하기에는 죽인사람의 수가 많아서 좀 그렇기는한데 불쌍하다.
그리고 아다쥬군은 아다쥬군대로...참...진짜... 그 자식이 한말 짜증나죽겠네. 저기요 아저씨^^. 아저씨가 아버지라는 호칭대로 행동했으면 뭐라안하겠어요^^ 그런 것도 안하고 이용할려고하니깐 빡치네요. 그리고 뭐? 만들어진 몸인데 어이가 없어용. 만들어진 몸이 건강한 몸을 가졌든 피가 건강하든 어찌됐든 상관없이 일찍 죽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뭔 개소리야. 야, 꼬맹이새끼야 강연이나 읽고와. 하... 이 자식 강연 본적없다고 얘기하고있는 새끼야.
내가 진짜 게임하면서 욕은 안하고 싶어하는 주의인데 이번만은한다^^.
이 씹 개창놈의 새끼가 어디라고 눈알을 뽑아. 그렇게 네가 만들고 있는 인체인형에게 끼어주고싶으면 네 놈의 눈알을 뽑아서 넣든가^^. 야, 이 챵놈의 개자식아. 그렇게 사랑하시는 사람이 있으면 도피하자고 보호지역에나 올것이지 왜 약혼 상대하고결혼하고 피해는 아다쥬군이 받는데 너 솔직히 머리 초 나쁘구나^^. 그냥 네가 보호지에 가고싶지 않아서 그딴 선택해놓고 뭔 상계탓을해^^ 이 우주쓰레기만도 못한 새끼야^^.
너 같이 시베리아 허스키에 물어 뜯어 먹혀도 아깝네^^. 네녀석의 손톤부터 발톱 손가락 발가락 하나하나 내가 해부해주고싶구나. 하지만 나는 그런 엮겨운 것은 보기 싫으니 너는 콥스파티 애니판 으로 가는게 제일 현명할 것 같구나^^. 네가 그렇게 만들고 싶어하는 것들 다~~~ 있으니 그곳가서 만들으렴. ^^.
쯧. 암튼 이걸로 배드엔딩 2 봤다. 아마 이때까지 봐온 스팀프리즌 배드엔딩들 중 제일 잔인하고 제일 안타까운 엔딩이였던 것 같다. 슬프고 자시고간에 없고 분노가 느껴지는 엔딩이였음.
하아... 암튼 오늘 세이브2 까지 갔다. 지구 온난화로 만든 원흉 중 한녀석 그 녀석만보면 어떻게 죽여야되지? 생각하게됨. 에휴...
하아... 아다쥬군 사정 알고도 이네스군 엔딩을 밟을 수 밖에 없는 내가 넘 싫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이네스자식 다 보고 가는건데... 진짜 미안해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하... 이게... 하... 아다쥬군이 키루스양에게 미움을 받더라고 살게 하기 위해 수를 쓴 것이겠지만... 그게 참... 아다쥬군은 일부러 그렇게 미움을 받기 위해 한 말인 것 같았는데 맞았고... 그것을 눈치없은 키루스양 (이라고 해도... 뭐... 다른 사람 엔딩을 보러가는 거니깐 눈치 없는게 당연한 것...이겠지.) 은 싫어하겠지.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일인지 모르겠다. 그 미친과학자 놈이 아다쥬군의 거래에 응할 줄은 몰랐는데... 참... 기분이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시체인형 들고 왔어용- 아이고 참 잘했어용~ 근데 말이죵- 이렇게 너덜~ 너덜~ 한 시체로 뭘 어쩌겠다는거에용? 차라리 원더에그 쪽에서 만든 그아이가 더 잘 만들었네용- 이거 쓸모가 없네요. 님 어떻게 의사라는 것이 될 수있었죠? 차라리 과학자 하지 그랬음? 진짜 이해가 안돼. 이럴거면 과학자나 되지 의사는 왜 된거임? 어이 없음. 님 직업 변경해. 그리고 이렇게 꼬맨다고 너덜너덜한 팔, 다리, 손가락, 귀, 눈 이 안떨어지겠냐고. 그냥 좀비 만드는게 더 쉽겠다. 진짜 강철의 연금술사를 좀 보라니깐? 인체연성 어려워. 할 수가 없다고 마지막에 얘기해주잖아. 차라리 호문클로스를 만들어. 그게 더 쉽겠다. 하... 진짜 이 미친과학자 놈은 왜 과학자가 아니냐? 어이 없어.
너 진짜 직업 바꿀 생각 없니? 너 같은 놈은 미친과학자로 딱 좋아. 그게 너한테 딱 어울리는 직업이라니깐?
하아... 으아아아아아아... 모르겠다. 이게 어디서부터가 잘못이 된 것인지.. 참...
... 그렇게 간거냐...? 그렇게 가니깐 편하냐...? 남아있는 나는? 최소 오해는 풀고 가주든가... 그렇게 가면 속이 편하겠다. 키루스양이. 나도 편하지 않는데... 역시 실험에 참여했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죽었구나. 하아... 진짜 바보 같은 녀석... 착하고 상냥하고 바보 같은 사람.
아다쥬군 루트 이네스군 엔딩...이것은 누구를 위한 엔딩이였을까. ... 과연 이 엔딩이 좋았다고 할 수 있을까? ... 나는... 이런 엔딩 좋아하지 않는다고. 내가 원했던 엔딩은 시간이 지날 수록 피폐해져가는 키루스양 을 찾아와 오늘도 그 상태로 있을거냐고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하는 이네스군을 보면서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면서 눈물흘리고 살고 싶지가 않아. 아다쥬 곁으로 가고 싶다고. 근데 아다쥬가 나보고 살라고 이렇게 나오게 해준거잖아... 나도... 나도 이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잊고 싶어도 잊어지지가 않아 거리면서 이네스군이 마지막에 내가 평생 네 곁에 있어준다는 말을 하면서 스크릿이 내려가는 그런 엔딩이 좋다고.... 아니면 이네스군이 찾아온 날 그녀가 죽어있었다. 테이블에는 편지 같은 것이 보인다. 거리면서 그 편지내용 나오고 끝에는 스크릿 나오거나 하는게 좋다고... 이런 엔딩은 누구를 위한 엔딩이냐.
ㅜㅜ...ㅜㅜ... 우리 핀군... 우리 핀 ... 진짜 그것을 전해주러 갈려고 한 것일 뿐인데... 가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걸 건내주고 그런 말하면 어떡하냐...ㅜㅜ... 진짜 핀도 진짜...진짜 이런 말해서 미안해. 불쌍한 놈이여... 진짜 아까운 놈이여... 안타까운 놈이여...
어이, 미친 과학자 놈 이 자식 강연이 그 자식 닮았음. 아놔 진짜 갑자기 그 자식이 생각났음. 그래도 그자식은 마지막에 착한 일은 좀 했었음. ㅇㅇ. 근데 님은 마지막까지 정신 안차렸음. 응. 너는 그 자식 보다 못한 생물임.
진짜 개웃겼다. 결국 자기가 사랑한 사람하고 연을 이을 수 없었기에 미쳐버린 것 뿐이잖아. 뭐? 약한 인간? 아니요. 아다쥬상의 어머님. 저런 쓰레기는 약해서 저런게 아니라 그냥 미친놈이에요. 지가 스르로 상계놈들 때문에 헤어지고 약혼자하고 결혼했다. 는건데 그럼 그것은 지 잘못이지 누굴 탓해. 쯧- 그리고 결혼하고 아이를 만들었으면 그 만큼 성관계는 했다는건데 그럼 아다쥬상의 어머니 보고 흥분했다는거잖아. 누굴 탓하냐고. 쯧- 진짜 이 자식은 미친어린새끼였음.
하아... 이번 엔딩은... 세이브1 때 처럼 좀... 참... 허무하구나. 그래도 사실대로 얘기하네. 이게 강철의 연금술사를 본 사람이다. (아다쥬상 : ? 그게뭐지?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운즈 녀석들 진짜 1도 마음에 안들음. 사람이 말은 끝까지 들어야지.^^ 아놔... 진짜 저런 강제적인연행 보기 흉하군요.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을 죽이고 이런 식입니까? 어이가 없군요. 응. 너 어떻게 살아있냐? 신기하구나^^ 이 미친과학자아^^ 나 그냥 그렇게 허무하게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느껴진다. 나 저 미친자식이 하는거 또 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 ... ... 이거 아다쥬군 루트는 엔딩 부분들이 하나같이 대부분 절망적인 그런 느낌이다. 짜증나고 화나고 살의가 나옴. 내가 몇번이든 얘기해줄께. 아가야. 너 좀 강연술 좀 보고 와라. 강연술좀. ㅋㅋㅋㅋ 진짜 짜증난다. 에휴.
이제 보자.. 나머지 베스트... 하... 지친다...ㅋ... 저 미친 과학자 놈 때문에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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