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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피오 피오레의 만종 속편 단테 루트 플레이 끝-! 본문

일상/게임

피오 피오레의 만종 속편 단테 루트 플레이 끝-!

夜(よる) 2021. 10. 1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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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습니다.
스포있습니다. 반모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정을 표출하고 느낀 것과 해석을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부제목 : 결국 단테상으로 결정-☆

시작시간 : 10월 11일 01시 50분

스포방지용 일러--

귀여운 단테상. 마오, 레오균--!!

암튼 결국은 단테 상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선택지 분량을 보면 또 깊은 한숨이... 에휴- 못해도 목요일 까지 끝낼 수 있겠지??
암튼 시작이다!
듀근 듀근... 이욜... 역시 단테상 이라는 건가? 첫 시작 자체가 진짜 PV 느낌. 영화 시작하는 느낌. 좋아좋아. 근데 바리스 라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저도 얼굴 좀 봅시다.
엥...?? 시작과 동시에 총싸움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아, 하긴 첫 CG가 총을 드는 CG 였는데 아니. 그래도 그렇지. 좀 다른 애들 처럼 시간을 들이고 해야지. 센스가 없구만---
커다란 사건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니. (의역했음) 두근두근... 도키도키... 많은 싸움이 일어난다는거지? 나... 기대한다?

?? 너희들 표정이 왜그러냐?? 눈치보이잖아. 무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있음 좀 미묘하다고...?
으아앙 시작과 동시에 잠시 생각할 것이 있어서 멈췄다.
아니. 이번 루트 어떻게 흘러가려나? 이번에도 교국 때문에 고생하게 될까? 아니면 그 테오 그 자식 때문에 고생하게 될까? 일단 본편에서 제일 성가셨건 양 놈을 죽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니콜라 루트 때 처럼 죽었는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습니다. 하는거 아니겠지? 아니면 유엔 때문에 고생하려나? 하나도 감이 안잡힌다. 일단은 열쇠의 소녀하고 그 소녀를 지켜야 되는 파수꾼(?) 둘이 맺어졌잖아? 그럼 교국 놈들이 원하는 성유물의 봉인도 깰 수 있을 텐데... ... 아니면 앙리상 때문에 고생하는 쪽이려나? 앙리상하고 테오놈 하고 손잡고 협력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윽윽 모르겠다. 감이 안잡혀. 안잡혀.
아, 이거 앙리상도 들어가진 것 맞는 것 같은데? 앙리상이 카지농 없다는 것 보면... 앙리상하고 테오군 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것일려나? 이번에 를록이 어떻게 나올고... 제발 부탁이다. 를록이 좀 그만 건들려줘라... 양 루트 때 를록이의 설정 진짜 테오 놈 용서 못한다고. 이번에는 용서 할 수 있는 선에서 부탁한다. 이 자식아.
것보다... 이번 단테 루트에서 왠만한 다른 애들 루트에서 나왔던 적들 다 나오면 재밌기는 하겠네.
니콜라... 네가 저번에 했던 행동을 생각하면... 참... ( 본편에 단테 루트에서 리리양을 어떻게 했는지... ) 뭐... 그래도... 그래. 어...응. 여동생으로 생각해줘서 고맙다...?
하긴... 뭐, 마피아라는 것도 회사하고 할 수 있고 장사라고 할 수 있는 거니깐. 인기가(?) 없어지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겠지. 지금 현재 상황이 그런한 쪽이고. 그래서 타나라 에서하고 교류를 하고 거래를 해야하는데 영어에 미약한 단테상을 위해 리리양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고. 쩝쩝... 진짜 수출이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든 한국하고 비슷해 보인다. (눈물)
야, 길아??? 저기요?? 뭔 대화를 했나요?? 궁금하잖아-!! 것보다 누구야? 유엔이냐? 테오냐? 어느 쪽이냐?
앗, 여기서 테오를 만나네... 쩝쩝... 뭐냐? 이때까지 다른 곳에서 본 테오군 하고 뭔가 다른 느낌... 아니야. 잊지말자. 이 녀석의 그 말투를....부들부들... 성격을... 부들들... 그래도 이렇게 뭔가 친절해 보이는 것은 보기 좋네. 아... 이때 진짜 이름 알려주면 안될 것 같은데. 쩝쩝. 아니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이름을 얘기 할 것도 아닌걸요. 그렇게 얘기할 듯... 나 같으면.
아니. 것보다... 지금 여기서 테오가 나왔다는 것은 길에게 전화를 건 것은 테오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흐므흐므...
한마디로 믿을 수 없다. 라는게 더 가까운 것이 아닐까...? 쩝쩝... 단테상 이런 말을 들으면서 스트레스가... 윽윽...
아, 아니였다...-"-... 진짜 빡치는 놈이 나왔다. 단테상하고 니콜라의 사촌이였다. 쯧- 이 녀석이 진짜 일은 단테상에서 나왔군. 에잇-!! 퉷퉷다. 그냥 조연이 아닌 조조연으로 가라고----- 앗, 혹시 그 사촌녀석하고 테오군하고 앙리상 이렇게 셋이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면... 어... 음... 응. 복잡해질 것 같다. 차라리 이번 테오군은 아군으로 좀 써줘. 라고 해도... 이렇게 가면 앙리상 루트가 걱정이네. 이래저래... 응. 일단 테오군이... 그리고 다른 마피아들이... ... 이 이상은 앙리상 루트를 타면서 맛보자.
윽... 유엔도 나왔다... 진짜로... 이대로 가면 모든 루트들이 적들이 다 나오겠어... 그래서 루트의 길이 길었던 것이고... ㅋㅋㅋㅋㅋ... 으아앙... 최소한 그 수염아저씨는 나오지 말아줘... 진짜... 나오지말라고... 글고 단테상이 좀 더 같이 있고 싶고 걱정되서 그런 것인데... 그냥 같이 좀 가줘라-
흐므므... 여기서 최종 보스는 저 사촌 놈일까...? 흐므므... 암튼 나 저 사촌 놈 싫어어어어.... 다들 갑자기 싹- 다 조용해지는거 보소... 그리고 일부로 틀리게 말하는 것 같음... 그래도 10년 넘게 안봤다고 니콜라를 보고 단테라고 얘기할 수 있음? 갑자기 머리색 바꾸고 눈동자 색 바뀔 수 있냐고. 씩씩. 암튼 나 너 싫어... 그냥 조조연으로 있을 것이지. -"-... 봐봐. 단테상도 님 싫어요. 라고 팍팍 티 내고 있잖아.
맞아요. ...사양하겠습니다...^^ 좋은 말할 때 그냥 가시죠. 허허. 이때의 니콜라... 커버 감사감사. 근데 진짜 뻔뻔한 놈이네. 단테상하고 10년 동안 안만났으면서 뭘 따돌리는거라고 하는겨. 웃기고 앉았네. 아아... 진짜 거짓말을 할거면... 좀 제대로해... 10년이나 안왔으면서 뭔 개소리야... 이제와서 추억팔이하려고 왔어. 라니... 이거 거의 사촌집에 10년동안 안만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만나러 온 것이고 10년 동안 안찾아온 놈이 오게 된거라고. 누가 어머, 오랜만이야! 하고 좋아하겠냐? 것보다 10년 동안 다른 연락도 없었더 놈이면 더더욱 싫어하지. 쯧- 맘에 안드는 녀석.
와... 여기서 앙리상이 앙리상으로서 찾아왔다니... 진짜 신기하다고 해야될지... 미묘하다고 해야될지... 으아아... 진짜 이번 적은 누구인지 감이 안 잡힌다... 으아아아... 여기서 최종보스는 앙리상이 되는 것인가? 진짜... 우리 앙리상 좀만 참아보세요. 단테상 끝내고 를록군 끝내고 바로 할 테니...깐... (응. 할 수 밖에 없어. 잠을 줄여서라도... 이번주 안에 올 클 목표라고...) 재밌다고 하니... 앞으로의 앙리상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어. 배드엔딩 때 어떻게 나오고 트루엔딩 때 어떻게 나올지 감이 안잡혀. 것보다 진짜 여기도 선택지 보다 MS 가 많다. 하하. 총 18개가 선택지 이고 나머지는 MS가 대부분 ARIA는 별로 없다. 흑흑.
아아... 이번에는 길도 적일 수도 있겠다. 그 사촌 놈의 제안을 받아들였으면. 올리비어? 상이 얘기를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 이번에 앙리상에게 제안 한 것이 테오군이 였네. 복수하고 싶으니 거기에 몇년 동안 살아온 것이라고 얘기하는거 보면... 참... ?? 것보다 테오군...?? 너는 또 무엇인데 그렇게 얘기하는 것임?? 성인도 선인도 아닌 살인자라고 하는데... 너도 에밀리오상 처럼 뭐... 성인 비슷한거임?? 윽윽.. 모르겠다. 근데 단테상의 아버지가 선택했던 그 것을 알고 있는거 보면... 글 수 있을 것 같은데? 양 루트 때 에밀리오상을 지하감옥 같은 곳에 있었을 때도 에밀리오라고 존칭 안 쓴거 보면... 글수도... 윽윽... 모르겠다. 진짜로... 그 열쇠하고 관련이 있는 사람인거야 뭐야? 리리양의 오빠가 아니면 한 팔촌 정도는 되는 그런 관계인 것인가? 아니면 리리양의 핏줄하고 연관 되어있는 사람? 것도 아니면 그냥 그 저주하고 연관이 깊은 사람? 어느 쪽이냐?
지금은 재미없는 쪽이니깐... 그냥 듣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 부럽다. 열심히 공부하고 칭찬 받는... 것보다 머리가 좋은 리리양. 암튼 생각하면 할 수록 테오군의 정체... 더 미궁 속으로 빠지는 것 같다. 근데 니콜라 루트 때 얘기했잖아. 자신이 누구인지 리리양에게 얘기하면 울거라고... 그럼 일단 리리양의 가족하고 연관 되어있는거 아닌가? 퍄퍄- 모르겠다.
생각해봤자 감도 안잡히는거 그냥 냅두고... 일단 앙리상이 어떻게 나올까... 배드엔딩 때 하고 트루엔딩 때의 앙리상의 결말이 달라질 것 같아. 트루엔딩 때는 단테하고 리리양의 관계를 좋게보고 하하호호 하면서 살아가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단테상이 과거를 얘기하고 있다. 아버지 얘기는 본편의 어디에서 나와서 본 적있는 것이지만 어머니에 대해서는.. 처음 아닌가? 암튼 그런 과거 얘기를 해주니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얘기하기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헐... 어릴 때 단테상 CG 이렇게 일찍 나와주는거야? 미치겠다... 넘... 귀여워 죽겠어. 어찌보면 씁쓸하지만 행복했던 순간 순간들을 얘기해주고 있는데 CG는 왜 이렇게 귀엽고 이쁘게 나와준거냐고. 넘 좋아.
헤헤 귀여워. 울 단테상 넘 귀여워. 다 커서도 이렇게 귀여운 말씀을 하시면 어떻게 해... 진짜... ...하면서 좋아하는 것도 잠시. 쯧- 사촌놈 단테상 통수 치려고 이렇게 뒷거래를 하고 있으니... 나 저 녀석 싫어. 저런 놈이 뒷통수 치기 쉽다고. 그리고 이런 놈의 뒷동수를 치는 것이 남을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겠지. 후후... 그래. 너는 중국 놈들에게 죽임을 당할 수도 있겠구나. 하핫- 기대한다. 루이찡-!
최소 세이브 1은 가고 끝내고 싶었는데 아쉽다... 별 수 없다. 새벽 4시 되면 게임이고 뭐고 그만하고 잠을 자야되니... 아쉽지만... 세이브 1... 못가고 잔다...흑흑. 아니.최소 MS은 다 보고 자자.
이욜...ㅋㅋㅋ 테오군... 거기서 대기 타고 있었음? 우연치고는 너무...ㅋㅋㅋ 것보다 이렇게 상냥한...? 암튼 그런 놈이 라니.참... 것보다 첫 MS 때의 이녀석의 생각? 말? 좀 앞 뒤가 안맞는 것 같은 기분. ... 다른 애들 루트 때는 단테상이랑 왜 잘 안됐냐고 뭐라뭐라 할 때는 언제고 단테상 하고 잘 되니 이게 과연 잘 된 것인가. 라고 하니... 참... ... 것보다 그 놈의 여동생... 그거 진짜 누구냐고요. 진짜 리리양이야? 누구냐고... 저번에 니콜라 루트 때 그 말 리리양이 했던 말이라고. 으아앙... 궁금하다. 성유물 봉인 푸는 법도 에밀리오상이 더 잘 알고 있는 쪽이였고... 그것을 알아내려고 그 할아버지를 고문시키고 죽게 한 장본인이 당신인데... 진짜... 진짜... 너는 누구냐-!
아, 몰라. 그냥 이때까지 나온 것들 다 무시하고. 리리양의 핏줄하고 연관 되어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을께. 다르면 별 수 없는거고.
일단 벌써 4시는 넘었으니 잠을 자자. 조금이라도 잠을 자고 일어나서 일 갔다 온 다음에 계속 이어서 하자---
(결국은 잠을 포기하고 다시 잡았는데...
갑부 놈들 바보가 아닐까? 어떻게 저런 놈의 말을 믿을 수 있는거지? 왜 저 녀석이 돈이나 명예 권력을 더 주겠다고하냐? 그놈의 말을 믿는다고? 바보 아닐까? 통수치는 놈 뒤에 붙으면 님들 통수도 칠 거라는 생긱 안하는건가? 어떻게 저런 놈들이 간부가 될 수가 있었지? 그냥 진짜 바보 같다...
?? 님의 아버지를 죽였다뇨? 그거 단테상이 죽인거 맞음요? 죽였다면 님 처럼 통수 치려다 들켜서 죽었거나 전 카포가 죽인거 아닙니까? 쓸데없는 복수심 때문에 이러는거임? 누가 더 부하에 안어울리는데. 암튼 나 저녀석 싫어.

크흐... 귀엽습니다. 단테상. 진짜... ARIA 봤는데 넘 귀여워... 하아...
좋아. 세이브 1부관까지 왔으니 이제 진짜 그만. 이제 자야지☆ (는 새벽 5시 01분...☆)

다시 시작한다. 단태상 거참. 볼 넘 쉽게 발그레 되는거 아닌가요? 짜식... 다 큰 으른이 귀엽게 말이요. 일단 MS 안 보는 쪽이 게임 오버를 향하는거라고 하지만 봐도 아무지장 없었으니... 근데 이번에 지장생기면 로드해서 다시 해야지...
크흐--- 에밀리오상 맞는 말하기는하지... 마지막으로 정하는건 사람의 의지다. 근데 나 같은 경우는... 읍읍. 슬프니 쉿 하고 있어야징.

원래 테오군 같은 놈이 하는 말 믿는거 아니라고했는데... 봐봐. 찔렀잖오. 봐봐 죽임 당했잖오. 흐므- 이걸로 게임오버 1을 봤다. 이제 남은 길은 배드엔딩 하나 와 게임 오바 하나. 트루엔딩 만 보면 끝----(인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길이...길이...!!)
오늘 목표 : 세이브 2 부관까지 가기. 잘해서 배드엔딩 까지 가면 좋겠다.

정말 궁금한 부분... 왜 첫 선택지에서 뭐 바뀐거 있어? 있어 없어 (뭐 다른 선택지이지만 추략하면 이러함) 에서 없어 를 선택했던 것 뿐인데 왜 죽임을 당해야되는지에 대해... 눈치 있냐 없냐에 차이인가? 그것 땜에 테오 손에 죽임 당해야됐음?? 태클걸고싶다.
으아아... 한꺼번에 MS 3개 씩이나... 왤케 많이 있냐... MS...이야... 경비원(?) 아조씨 한분을 죽였어... 이번에 다르게 된 이유가 경호원이 있었기 때문이네. 세이브 1 선택지에서 리리양이 바뀐 것 같다(라고 얘기 안했습니다.) 라고 얘기해서 이번에 경호원을 붙였고, 그 경호원의 낌새를 느끼고 테오 놈이 방해될 것 같으니 이만 갈께. 하고 경호원을 처리 한 것이다. ...라고 하면 말이 됨.
아, 이번에 MS는 테오군이였나보네...하고 생각하자마자 또 다른 인물이 떠올랐다. 앙리상이였지....ㅋㅋㅋㅋ 미안해요. 앙리상... 당신을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근데 말이죠... 그 전 카포의 아들이 맞기는 한데요... 진짜 착한 사람이에요... 그것 만은 알려주세요. 지금 현 상황으로만 보면 이번 루트에서는 앙리상이 중립으로 나서 줄 것 같기는 한데... 나중에 단테상만의 모습을 보고 도와줄 것 같기도 하고... 그게 아니면... 테오군하고 반대의견 파로 가서 죽임을 당하던가... 그럴 수 있을 듯.

화장실 온 김에 생각겸 정리를 해보자.
일단 길상은 좋든 나쁘든 이번 루트에 적으로 나올 수 있음.
니콜라는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이것은 이중스파이 같은 느낌으로 갈 듯 싶다.
여기서 최송 보스는 테오군 아님 그 사촌 놈 일 것 같은데... 의외인 인물이 최종보스 일 수도?
마지막으로 우리 를록군은 언제 나오나요? 제 기억이 오타가 난 것 인가요? 를록군 단테상 해피 루트 때 죽었나요? 살아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글고 이때까지 플레이 해본 것을 정리하자면 그 사촌놈은 진짜 싫어 죽겠는 놈이고 (다신 보지 말자 하고 싶을 정도.) 테오군은 정체가 갈 수록 미스테리해지면서 우리 단테상은 귀엽 이쁨 이였다.
?? 숙청이라니? 어떤 숙청? 그 사촌놈이 부모 죽인 그 일?? 흐므므... 암튼 니콜라는 바로 단테상에게 보고 하다니. 좋은 자세군. 충실한 부하인 것이오. 형이자.
뭣 옷인데 뭔 옷인데... 나도 좀 보자. 너희만 보지 말고 나도 좀 보여줘. 이럴 때 보통은 뉴 CG가 나오지 않냐? 암튼 데이트(?) 하러 가려는데... ... 간부인지 뭔지 하는 놈 아니냐? 맞네. 그것도 배신 때린 놈. 에이 퉷퉷. 빨리 비켜. 리리양하고 단테상 데이트 하러 가는데 방해라고. 어여 비켜. 어이. 소개고 뭐고 필요없고 그냥 빨리 가라고. 아니.. 어이... 야, 말은 가리면서 하라고...^^... ... ... 진짜... 예의가 없는 아이... 눈치가 없는 아이... -"-... 이런 단테상 나쁘지 않아. 좋기는 한데... 에휴... 이런 부분을 얘기하면 속 좁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고. 얘기는 못하겠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리리양 팟팅!
내가 대신 얘기할께. 거절할 때 확실하게 거절하시라고요. 저렇게 받아주니깐 멋대로 기대(?)하는 거잖아요. 에휴- 그리고 여자가 넘어질 뻔 했을 때 받아준 것은 좋았습니다. 그렇게 기뻐하는 여자 앞에서 대놓고 얘기해야죠. 다음번에 계획적으로 넘어지려고 하지 말라고요. 으아아아... 그냥 내 눈으로 보면 그 여자 거의 꾸미는 듯이 그런 짓을 한 것 같음, 신사적인 것은 좋은데 그 신사적인 것을 너무 남에게도 표출을 하니깐... 답답할 것 같오...
나 같은 경우는 방금 그런 사람이 있으면 일단 한마디 얘기는 했을 것이다... 암튼 미묘한 기분을 가진채로 식사(데이트) 를 하러 간 리리양과 단테상. ... 저기 갔으면 무슨 얘기라도 좀 해봐... 이렇게 아무 말 없이 선택지 나오면 어떡하냐...
앗, 미안해요. 카포에게 원한이 있다기 보다는... 그 저주에 대한 원한이 있는 쪽이 아닐까? 앙리상은 100% 그런 쪽이고... 그 경호원을 죽인 테오군은 모르겠다. 원래대로 원하는 짝하고 잘 맞게 갔는데... 대체 무엇이 문제일고... 앗, 그리고 를록군의 행방... 알듯 하면서도 모르겠네. 초반에 에밀리오상이 를록군에게 뭔가 지시내리지 않았나? 아닌가? 그거는 다른 쪽 루트였나? 으윽... 기억이.. 기억이... (역시 바로 빨리 빨리 다른 아이들의 루트를 밟다보면 전 내용이 기억이 혼잡해진다.) 아마도 지시를 내린 것 같았는데... 근데 그게 니콜라 쪽이였는지 단테 쪽이였는지... 아마...유적지? 쪽에 있었으니... 단테 쪽이 맞는 것 같은데. 흐므흐므.
어ㅋㅋㅋ 뭐야뭐야, 단테상 혹시 질☆투-? 귀엽네. 근데 그런 사소한 것 까지 보고하라는 것은 집착이라고요---? 우리 귀여운 카포상- 뭐, 솔직히 나 같으면 3번이나 접촉한 시점에서... 어. 음...응.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는 의심 보다는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 더 들 듯? 그 때 그 시절에 살았으면 의심부터 했겠지만. 4번 째 만남에서는 아, 안믿어요. 그럼 이만. 하고 회피했을 수도?
올...올... 이상태로 가면 첫 부부싸움(?) 할 것 같은 느낌... 그런거 좋아. 이 참에 말이여. 한번 부부 싸움 해보자. 리리양이 참고 있었던거 속 시원하게 얘기해보는거야! (근데 싸우는 도중에 단테상이 먼저 사과를 하든 리리양이 먼저 사과를 하든 그렇게 사과하면서 끝날 것 같아...
이야... 진짜로 그 일에 대해 얘기했구나. 잘했어 잘했어. 진짜 그 여자하고 그 간부녀석 속셈이 뻔히 보였다고. 늦게라도 얘기하고 단테상이 눈치채서 다행.
... 이 녀석... 이 얘기하고 다른게 아니라고... 이 답답한 녀석아... 봐봐... 리리양도 화내면서 나왔잖아. 에휴- 빨리 사과해라. ㅋㅋㅋㅋㅋ 니콜라도 나랑 똑같은 말을...! 사정은 모르겠지만 네가 나빴겠지. 빨리 사과하는게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군의 말 내 말. 아니... 레오도 눈치 채지 않을까? 싶은데... 너희들 싸운거...

지금 현재 본 앙리상 MS를 봤을 때 알 수 있는 것이 배드엔딩으로 갈 때는 모르겠지만 트루엔딩으로 갈 때는 앙리상 단테상 편(?) 들어줄 듯 싶다. 근데 들어줘도 죽을지 안 죽을지는 모르겠다... 그냥 죽이지 않고 하하호호 하면서 지내는 모습 보고싶다...
으에에... 꽃을 사과의 의미로 가지고 오고... 사과하는 말도 귀엽다. 진짜... 이 귀여운 멍멍이 같은 냥이 같은 이라구-!! 아하... 이렇게 사과하는 법은 줄리아상에게 배웠다니. 줄리아상 잘 가르치셨습니다!
흐므므... 하지만 리리양 입장에서... 얘기해주기를 바랄텐데... 단테상은 숨기는거 많이(?) 있으면서 리리양에게만 얘기하라고 하다니... 너무한거 아니야? 앗, 대신 니콜라가 얘기해줬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얘기해줘서 감사감사요.
헉... 도미니크 아저씨 죽었음...? 이상태로 레오도 죽는거임? 귀여운 멍멍이 죽는거야? 어... 다행이 죽지는 않은 것 같다. 도미니크 아저씨도?
근데... 그 사촌 놈의 부모 자업자득...쪽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나? 반대파 놈들이 총격으로 어린 카포를 죽이려고 했던 것이니깐. 누가 꾸몄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에 동의했던 것이잖아? 흐므므... 그러한 것이면 자업자득인 것 같음. 것보다 그때 길거리에 있었던 일반인들 에게 진심어린 사과 했어야되지 않았을까도 싶음. 쓰레기 놈들...-"-
암튼 예정대로 세이브 2부관 왔다- 이제 배드엔딩을 향해 가보자-!
잘하면 내일 안에 올클 할 수 있다-!
유엔상 MS 길었다... 결국은 들어갈지 말지 받아들일지 말지 (?) 고민중 이라는 것이군. 빨리 결정해줘. 싸움 좋아하는 사람이잖아요 (유엔상 : 아니.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지?
헤헤헤 단테상 귀엽다. 그렇게 얘기하면 정말... 쓰담고 싶어진다고요---!!!
어이어이... 니콜라... 그런 얘기를 하면 거의 죽으러 갈 때 쓰는 대사인데... 어이어이. 니콜라... 살아있으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 지금 그 사촌놈 MS다...ㅋㅋㅋㅋㅋ 근데 젠장 니콜라녀석! ㅋㅋㅋㅋㅋㅋ 님 생각이라는게 있나요? 니콜라는 고의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니콜라 가 단테를 배신 때릴 일이 없건만. 왜 당연히 배신 때릴 거라고 생각했지? 바보 아닌가? 의심 좀 하라고- ㅋㅋㅋㅋㅋ 아, 잼났다.^^
??? ㅋㅋㅋㅋㅋ엥???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 앙리상ㅋㅋㅋㅋㅋ 에밀리오상에게 납치 당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치겠다.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고 납치요?? 해야할 일이 있는 것이면 좀 좋은 곳에 두시지... 참... 아하, 처음에는 좋은 곳에 두다가 이제 조금 자유롭게 해준다고 저런 곳에 둔거구나... 근데 저 곳... 울 를록군이 사용했던 곳이잖아. 이곳에 둔 사람이 를록군이라는 것이겠지? 를록아...보고싶다...
ㅋㅋㅋ 울 단테상 귀엽게 볼 왤케 자주 발그레 지냐고요--- 에휴... 근데 길상... 이 녀석... 진짜 어떻게 나올지 감이 안잡힌다... 싸울 때 적으로 나올 것 같은데... 아니면 그냥 있던가... 길버트 MS가 나와서 봤는데... 모든 것은 단테하기 나름이라는 것과 입안이 쓰다는것(?) 이 신경쓰인다... 윽윽... 단테상이 어떤 결정을 하냐에 따라 길버트는 달라지는 쪽이려나? 배드엔딩에서 죽게되는 것이 길버트 손에 죽게되는 것일까? 그럼 정말 재밌겠는데...
아닛... 갑자기 끼익 거리는 소리에 또 싸움이 시작되나?! 했는데 앙리상이였다... 헉... 아까전 까지 집중해서 보다가 갑자기 시스터상이 나오셨다...소피아상-! 그리고 마르코상?! 형사님??? 왜...!!! 미치겠다. 사실 앙리상하고 단테하고 진짜 여기서 이렇게 흘러가는건가? 총 쏘면서 싸우다가 자신들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사이좋아지는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마르코상하고 소피아상이 어떻게 해결해주실려나? 아니면 앙리상 여기서 퇴장? 어느 쪽이냐?!
이야...소피아상이 앙리상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구나...


글고 울 앙리상 이 각도로 보면 냥냥이 눈동자... 묘인족아닌가요?!
중요한 대사를 치고있는대도 신경 쓰이기에..후후... 냥냥이 앙리상 좋다.
아아... 단테루트에서의 앙리상의 과거... 이렇게 풀리는구나... 근데 몇번을 생각해도... 응. 앙리상의 누님이 이상해졌던 것이지.. 잘못은... 어... 응. 그것을 믿고 그것만 의존한 앙리상의 누님한테 책임이...코홈. 그리고 이렇게 냉철하게 자신을 해석한 앙리상이 참... 이런 말 함부로 하면 안되지만.. 참... 안쓰럽다.
형사님이 앙리상을 보고 너는 진짜로 단테를 죽이고 싶은거냐는 질문에 아무 말 없이 퇴장하셨다. 이걸로 배드엔딩이 어떤 결말을 낼지 모르겠고... 트루엔딩에서는... 앙리상 중립적으로 볼 듯 싶네. (라고 위에도 써놨지만.ㅋㅋㅋ)
이제 참... 단테상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기분이 참... 더러운 것이 아닌... 그 뭐라고 해야되지? 작은 상처? 같은 것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아.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접근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왠지모르게 친근감이 쌓였을 텐데... 근데 단테상이 카포니깐 이런 기분이 안들 수도 있겠지만 내가 단테상이였으면 응. 조금 상처 받았을 것 같아. 상대방의 기분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쩝쩝.
쯧... 앙리상을 그런 곳에 둔 것이 테오였었네... -"- ... 지금 현 상태로 보면... 앙리상 테오하고 손을 잡을까? 아니면 협력관계에서 빠져나갈까? 어느 쪽이든... 배드엔딩으로 가는 루트이기에... 흐므므... 그냥 앙리상하고 단테군하고 별 탈 없이 지내면 좋겠다.
뉴욕... 가보고 싶기는하다. 진짜로... 새로운 건물 처음보는 건물 풍경... 이쁜 곳은 가보고 싶다. 높은 건축물 위에도 가보고...
거의... 잠꼬대 식으로 좋아..해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뭐... 자는 사람 깨울 수는 없지. 나 같으면 자는 사람 볼을 콕콕 찔러보거나 하겠지만... 아기들 에게 그런 장난치면 진짜 귀엽게 반응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자는 카포의 볼을 콕콕. 뭔가 콕콕 거리면 눈썹 움직 일 듯 싶어.
ㅋㅋㅋ 그랴그랴. 평소에 응석도 좀 부리고 해보라고. (랄까... 뭔가 만약 내가 해준다고 할 때... 못참고... ㅋㅋㅋㅋ 거리면서 갈아입힐 것 같은 느낌... 왜냐면 이 상황 뭔가 웃기잖아. 다 큰 어른이 어른에게 옷갈아입게 시킨다는게.
캡쳐 5까지 왔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에서의 마지막 MS에... 길의 내용을 보니... 이것으로 확실히 우정(?)의 끈은 없던 일이 될 것 같다. 쩝... 그냥 생각으로 그치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되겠지. 트루 엔딩 쪽으로 가면 어떻게 갈지 모르겠지만. 아아... 역시 적으로서 가게되는구나. 흐므므... 트루엔딩 루트 쪽으로 가면 뭐가 바뀌는게 있겠지? MS는 잘 모르겠지만... 캡쳐 자체가... 바뀌겠지. 다른 아이들 루트를 봤을 때 그랬으니. 뭐... 배드엔딩 으로 가는 루트 치고는 길버트는 센스가 있기는 했네. 내일 부터는 적이라고 미리 사전안내를 하는거 보면. 암튼 트루엔딩에서는 얘기를 해주거나 서로 인상 찡그리는 일 없이 흘러가려나-?
으아앙... 그 다음날이 되자마자 한명이 죽었습니다. 그런거냐? 하아... 일단 길은 몇번이고 기회?를 준 것 같지만 그 기회를 잡지 못한게 단테상이라는 것? 그 기회를 놓치고 길상하고 바로 싸우게 되는 것이고. 이거 이렇게 가다가 진짜 길한테 죽임을 당할려나? 단테상이... 아니면 예상치도 못한 쪽에서 리리양이 죽거나 단테상이 죽을 수도... 리리양을 죽일 사람은 참... 많이 있지만... 이번 루트가 단테상이기에... 누가 죽을지 모르겠다. 암튼 이번 배드엔딩 쪽으로는 테오군의 정체가 안 나올것 같다. 쩝쩝.
아아... 트루엔딩에서는 앙리상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배드엔딩 쪽에서는 단테상이 전 카포하고 다르다는 것과 단테상이 너무나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러니... 트루엔딩에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잖어
이제 남은 것이 선택지 하나하고 ARIA 하나 MS 두개다. 헤헤. ...근데 그 MS가 단테봇쨩이면? 이번 배드엔딩에서 죽는것은 리리양이라는 것이겠지.
흠... 의외로 일찍 끝날 것 같다. 벌써 캡 6이다. 근데... 이러는거 보면... 윽윽 이다. 좋아하면 안되는건데... 저렇게 좋아라 할 때... 더 조심해야되는건데... 그리고 길아... 후회해도 늦었다. 쩝쩝... 이 싸움을 먼저 시작한 것은 너니깐. 물론...부축인 것은 다른 놈이겠지만. 쯧- (그리고 그녀석이 통수 칠 수도 있다고. 조심해라. 친구여.
앗, 드이어 ARIA 에 왔는데 배테리가... 배테리가... 버...버텨-!! 내 게임기 너는 할 수 있다고...!! (충전시키고 다시 해야지.. 배드엔딩 보게되면... )
으아아앙....진짜... 우리 단테상...ㅜㅜ.... 진짜...진짜... 이렇게 착하고 상냥해서... 어찌해야될고... 미안하지만 배드엔딩을 위해서 이 길 밖에 없어. 나중에 트루엔딩 볼 때 하하 호호 하지 않을까? 이왕이면 그 하하 호호 에서 앙리상도 들어가있음 좋겠구나...
??...??? 테오야. 저기... 테오야-?? 저애가 불행해지면 그건 그거대로 나쁜지 않다니? 저기? 테오야?? 그애가 혹시 리리양이니?? 너 진짜 리리양의 뭐냐? 동생이냐? 형이 아닌 동생이냐? 어이- 얘기 좀 해봐. ...그리고 게임기가 충전해달라고 얘기한다. ...아...알았어. 5% 되면 충전 할께.
랄까... 아니...!! 왜 이런 상황에게 이런 CG가 나오는건데? 넘 웃긴거 알고 있냐? 지금 싸움 중이라고-!! 적은 전쟁 같은게 일어나고 있다고-!! 이런 상황에서도 어?! ...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나잖아. 전쟁 속에서도 아이는 생긴다고 한 말. 누가 한 말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
이걸로... 마지막...MS..다... 휴우...누가 죽을까... 두근두근.
아아... 그렇게 착한 사람들이 죽었다니. 쩝쩝. 아쉽군. 근데 죽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길 조직? 아니면 유엔상? 어느 쪽일고... 진짜... 유엔상 배드엔딩 때는 안나오는건가? 울 유엔상 놀릴 수 있다(?????) 엿보고 있는 중인데. 쩝쩝.
아니야...리리양... 별로 본 적 없는 놈 따라가면 안되는거야... 그냥... 혼자 기차타고 가는게 훨씬 좋았을거라고... 봐봐...이상한데 갔잖아...
아니. 륙팡페이? 뭐 그곳은 리리양이 뭔 잘못을 했다고 그렇게 죽이고 싶어한데?? 정말 궁금해죽겠는데? 뭐 그 녀석들 리리양이 성유물을 깨울 수 있는 사람이라는거 알고 그러는거냐? 것보다 길버트 녀석 마피아가 아주 잘어울리는군요. 하하.^^.

암튼 이번 배드엔딩은 더 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리리양죽으면 단테상이 살거나 둘 다 죽을테고. 단테상이 죽으면 리리양이 죽겠지. 쩝쩝. 진짜 길버트 손에 죽는구나ㅋㅋㅋㅋㅋ 친구로 생각했기는 무슨. 그냥 즐거운 지인 이라고만 생각했겠지. 그러기에 자신의 꿈을 위해 배신(?)을 때릴 수도 있는거고. 그래도 나름 친했던 것이니깐 배신 때릴 거라는 것을 미리 얘기한 것 이겠지만.
응?? 단테가 이겼습니다? 가 아니였습니다. 그러기에 내가 얘기하는거다... 한 숨에 죽일거면 뇌를 노려라. 쯧- 길버트 손에 죽은 리리양.
배드엔딩에서 리리양이 죽거나 안당하거나 한 것은 니콜라 뿐이네. 양루트에서는 둘 다 죽고 길버트 때는 기억상실에 단테 루트 때는 죽고... 를록군 때 리리양이 안죽고 를록이가 죽는거려나? 흐므므 아니면 리리양이 죽을 수도? 본편 때 를록이를 이래저래 힘들게 했으니? 이번에 리리양 죽으면 얼마나 슬퍼할지... 허허. 암튼 배드엔딩 단테 시점 보자. 뉴 CG나와랏-!
흐므... 그렇게 단테상 배드엔딩을 보고 왔는데... 뭔가 찝찝하다. 본편 배드엔딩 보는 기분. 그때도 비슷한 대사들을 하면서 생각을 했지. 대신... 죽여줄 상대가 없었다는 것? 이번에는 앙리상이 딱 나와서. 구원해준다고 하면서 자신이 죽여준다고 했다. 단데상 넘 신사여서 자살 못할거라고 얘기하면서...ㅋㅋㅋㅋ 그래서 죽일 때 파파고에서 지친 웃음으로 이라고 했는데 그냥 조금 쓸쓸한 웃음이 맞겠지? 그렇게 웃으면서 죽였다고 하는데... 본편에서 생각해서 죽는데 좋았을텐데 라고 느꼈던 것은 오직 를록군 뿐이였다. 어찌보면 단테상 이기적인 행동을 한 것이지. 리리양이 죽기 전에 분명히 살으라고 얘기했는데... 그것을 안지키고 구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편히 죽으려고 한 것이니깐. 그녀를 이런 일에 끌어들이고 나서 후회할 거면 편히 죽을 생각하지 말고 그녀의 소원대로 살아가면서 죄책감을 느끼면서 좀 더 살지 편한 지역(?)으로 만들고 죽으면 좋았을 텐데. 뭐... 그런거 생각하면... 굿엔딩 쪽이라고 할 수 있는 편이니.. 별 수 없지만. 암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기적으로 죽은 모습일 거라 생각해야겠다. 어찌보면 진짜 앙리상도 복수는 아니여서 좀 미묘하지만 자신의 손으로 전 보스의 자식을 죽인 것이니... 쩝쩝. 진짜 의외인 것은 배드엔딩 쪽으로 유엔상이 직접 나오지 않고 아마도 단테상 저택(?)에 대량 살인을 했어요. 라는 느낌만 드는게 조금 아쉬웠다. 트루 엔딩에서는 볼 수 있을까? 이거 말고도 를록이나 를록이 후배 놈이 안나온 것이 조금 의외인 편이기도 하고. 암튼 트루엔딩 때 테오군의 정체가 밝혀지기를 바라면서 게임기 충전하는 동안 나는 잠시 다른 것 좀 하고 있어야지-

어느정도 충전돼서 다시 플레이하는데 이부분 부터 다르냐??? 미치겠네... MS들 땜에 오늘 밤에야 끝날 수도 있을 듯? 이번에만 이렇다고얘기해줘.

다행이 테오군 정체가 나왔는데 ... 어머...어머머머 임. 테오군이 리리양의 오빠이기는 함. 아마. 아니면 같은 또래거나 남동생 쪽이겠지. 원래 리리양의 부모님이 입양 한 듯하다. 남자인 줄 몰랐던 것인지 알고 있었음에도 데리고 온 것인지 모르겠다. 애시당초 리리양을 왜 교회에 둔 것일까의 의문. 마피아가 찾아와서? 반대했지만 강제적으로 뺏아간 것 이려나? 어느쪽인지 모르겠다. 암튼 계속 보자. 아니였네. 형이 맞았네. 여동생이 있다고 해서 나는 또 리리양 후에 태어난 여동생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그냥 여동생이 리리양이 맞았던 것이였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오빠였던거네. 근데 아이였을 때 그런 생각을 했으니... ... 어찌보면 복잡은 한데 그런 이유로 리리양을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흐므... 진짜 복잡한 기분이겠다. 입양 된 자신을 볼 때 여동생 = 리리양 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진짜... 기분이 참... 좋지는 못했겠어. 뭔가 없는 여동생에게 질투하고 그 여동생이 돌아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었을 것 같아. 지금 현재 리리양의 부모가 어떻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ARIA 도 다른 것이였다... 역시 캡처5... 나를 힘들게 하는구나... 새...새벽 5시 에는 끝낼 수 있음 좋겠구나...
아아...테오군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 ...근데 그 일을 왜 리리양을 죽이는 일이 됐냐... 나 정말 궁금하다... 허허... 그때 공격한 쪽이 마피아거나 의문의 자객이라고 생각하고 그 일을 꾸민 것이 열쇠의 소녀가 있다고 들어서 찾아온 것이면? 아니면 부모 둘 다 리리양한테 비슷한 일이 있었기에 감싼 것이면... 글 수는 있지만 그것을 굳이 리리양 탓으로 하면서 죽일 이유가 되지는 않는데... 흐므흠... 좀 계속 플레이 하다보면 나오겠지.
... 그 뒤로는 테오군이 안나왔다고 한다... (눈물...) 어이... 좀 더 얘기하라고... 왜 리리양을 죽이려고하고 불해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빨리 얘기해... 너무 평화롭다고...!!!
어우... 갑자기 나타난 길... ㅋㅋㅋㅋ 어... 응. 배드엔딩 때 리리양 주인 장본인아. 여기는 왜 왔니? 일단은 게임오버 한번은 보고 가야되니 별 수 없이 몰라요 쪽을 선택했으니... 리리양 죽고 끝나겠지. 좀 만 기다려봐. 게임오버 하나 더 보고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고 물어볼 테니. 아놔... 진짜 트루엔딩 쪽으로 가게되면 알려줄거냐? 이거 그냥 단테 조직하고 길버트 조직하고 합쳐지는 방법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하는건가? 마피아라고 하나만으로만 살아남기 힘들 때 합치고 더 세지고 하는 쪽도 있지 않을까? 내가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하는건가? 근데 별 수 없잖아. 내가 마피아에 대해 1도 모르는 걸.
아니. 결국은 마피아도 장사라고 생각하는데? 것보다 왜 마피아라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뭐... 단테상의 인생 길을 생각하면 글 수 도 있는데 미래는 모르는거잖아? 여기서 나 좀 뭐라 따져도 되는거지? 애시당초 단테상 착하고 친절해서 마피아 라는 직업을 가졌었다고 하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 지을 것 같은데?? 그리고 이 세상에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그 많은 직업 중 하나를 했고 그 다음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뭐... 마피아였기에...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잼나다. 싸움구경- 것보다 님들... 그렇게만 싸움 적당히 하고 말 싸움만 하시죠. 말싸움도 잼있다고요. 진짜... 친구끼리 싸우는 우정의 싸움이네.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어이!! 너희들이 무슨 청춘 찍는 청소년이냐?! 어!!! 그래. 잘했어-! 리리양-!! 물 한번 맞아야지 좀 차분해질거다. 에휴--....

응...?? 이렇게 갑자기 죽음?ㅋㅋㅋ진짜 겜 오버들 넘 허무함ㅋㅋㅋㅋㅋ 뭐, 죽인자는 안봐도 뻔한 테오군이였던 것으로. 이제 트루엔딩 간다. 새벽 5시는 무슨 시간 더 걸릴 것 같다.

잘가라 사촌녀석ㅋㅋㅋㅋ 그렇게 잘난척을 하더니. 쯧쯧. 바보 같은 녀석. 계획을 짤 거면 제대로 짜든가- 암튼 여기서 최종보스는 테오였군. 그래서 지금 어디있냐? 테오야-?

오..에밀리오상. 딱 나와줬다. 그래서 테오군에 대해 알고있는거 알려주세요. 아니... 거참... 치사하군요... 좀 힌트 좀 주시지... . 쩝. 언제나 중립선 이신 에밀리오상. 안내해주시죠. 만나러 가게요.
ㅜㅡㅜ... 에밀리오상 덕분에 시간이 더 걸리겠군요^p^ 오늘 잠은 진짜 늦게 잘 것 같습니다. 허허.
이야... 드디어 간만에(?) 앙리상이 다시 나와줬다. 그리고 드디어 깨달았다... 무엇을 하는게 아니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에 대해. ... 거기까지만 알게되고 또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하시지만...ㅋㅋㅋ
으아아... 왜 또 여기에 유엔상이 나타나는데ㅋㅋㅋㅋ 트루엔딩이라고 진짜 다 나와서 파이트 하자는거??

흐므므... 테오녀석 그냥 개인적인 분풀이 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나는 이 13년간(?) 개고생을 했는데 너는 편한 생활을 해? 그런 마음으로 복수하려고...? 아니... 진짜 그러면 그것을 왜 리리양에게 화풀이를? 한다고하면 교귝 윗대가리 통수를 쳐야지.

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어이가 없다. 단테상 루트보다 그냥 니콜라 쪽에서 죽어갈때의 그 생각이 훨씬 더 좋네. 이 녀석 그냥 진짜 찌질해보이는... 자기가 불행하니 피 섞지도 않은 여동생도 똑같이 불행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진짜 넘 웃김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 아니. 근데 진짜 어이가 없는거 아니냐? 그걸 왜 리리양에게 따져? 진심 어이없네. 리리양이 열쇠의 소녀가 아니게 되면 님이 그 부모를 만날 일도 없었는데요? 님 양심은 있나요?
헉-!! 우리 앙리상이 등장ㅜㅜ 앙리상 좀 제대로 얘기해줘. 저 놈에게... 먼저 진짜 가족을 잃었던 당신이...!!
소다소다!! 소다소다-!!!! 진짜 ... 양심 없다고. 그냥 님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그 불행의 원인을 아무나 찾은거잖아. 진싱 어이 없다고. 크흐... 역시 저 테오 놈 보다 오래 산 분... ...진짜... 개 어이 없어. 차라리 니콜라 쪽으로 걍 가라. 좀. 넘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완전 다른데요?? 저기요 님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넘 어이가 없어서 웃기기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니깐 그 복수를 교국 놈에게 해야지 왜 그걸 리리양에게 하냐고ㅋㅋㅋㅋ 그 불행의 늪에 다시 빠지게한 교국 놈에게 복수해야지. 진짜 넘 어이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겼다. 오케이. 너 개그캐지? ㅋㅋㅋㅋㅋ 그니깐 그걸 배우게 하고 그런 일을 시킨 교국 놈에게 복수하라고. 진짜 그냥 부럽고 질투 했다. 그게 끝이잖아ㅋㅋㅋㅋㅋ 아, 웃김.
그니깐 그니깐. 단테상도 잘 얘기한다!! 아니. 보통은 분노나 원망을 할 대상을 찾기 쉬운데 왜 테오 저자식은 딴 놈으로 몰았냐고. 아니...아니...!! 앙리상 왜 당신이 대신... 가슴 깊숙이면... 거의... 살 가능성이...ㅜ...
하... 진짜 어이 없는 짜증나는 놈이였던 것으로. 니콜라 루트가 그 뭐냐. 거짓말 친 것으로 생각하자.
아, 이거 그거다. 악당 순화시키는 그거. 응. 소영없어. 결국은 과거의 장면일 뿐이고 현재는 저런 이기적이다가 복수대상을 잘못잡은 쓰레기...전 단계인 인간이니깐. 그렇게 죽으면 나쁜의미로 잊을 수는 없겠지만... 글쎄다? 시간이 지나면 가끔 생각 날까말까 아닐까^^. 이 바보자식아.
아아...앙리상..ㅜㅜ... 진짜 쬐끔이지만 눈물 났어... 진짜... 단테상 하고 이제 조금 이라도 .... 오해는 풀렸으니 이제 조금씩 조금씩 사이좋아지는 그런 쪽으로 갈 수 있었을 텐데. 진짜... 이런건 아니죠. 힝-
암튼 이걸로 트루엔딩 끝~! 리리양하고 단테상 하하호호 하는 CG만 보면 끝이다!!
진짜... 복잡한 기분이였을 것 같다. 앙리상의 죽음하고 테오 그 자식의 죽음하고... 진짜 다른 의미와 뜻이 있는 죽음이니... 참... 복잡했을 것 같다. 에휴-

10.12  - 05시 51분 단테상 올클.

후기고 뭐고 딱히 쓸 말은 별로 없을 것 같다. 테오의 정체는 좀 의외인 쪽이였지만 글 수 있다고치고 진짜 의외였던 것은 그렇게  리리양을 죽이고 괴롭(?)히고 죽이고 위험에 빠지게 하고 했던 일의 진상이였다고 할 수 있겠다. 진짜... 넘 어이가 없는 이유이기에 웃음 밖에 안나왔다...(다시 생각해도 넘 어이가 없어.)
진짜 복수의 대상을 잘못 찾은거 아니야? 원망해야할 대상을 잘못 찾은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진짜 잘못찾은 기분이 든 것은 나 혼자만은 아닐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상 테오 이 자식이 좋았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니콜라 트루엔딩 쪽만... 있을 것 같다.
에휴... 그 고생을 다 하면서 밝혀진 사실이 이런 이유였다니... 허무한 것 보다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온게 진짜... 어이가 없다고해야될지... 암튼 어이없게 잘 웃고 간 루트였을 듯 싶다.
진짜 아쉬운 부분이 앙리상하고 단테상의 관계겠지.
둘이 친해질 수는 없겠지만 안부는 묻고 다닐 사이가 될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앙리상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올 듯 한 기분이다.
암튼 후기 아닌 후기는 여기까지 쓰고-!
낼 모레 까지 를록이 루트 끝내고 앙리상 & 진상 루트 끝내야지...
이번주 토요일까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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