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요루의 일상

피오 피오레의 만종 속편 오를록군 루트 플레이 끝. 본문

일상/게임

피오 피오레의 만종 속편 오를록군 루트 플레이 끝.

夜(よる) 2021. 10. 14. 00:13
728x90

 

스포있습니다.
반모 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정 및 생각, 느낀 것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부제목 : 를록아아아..ㅠㅠ..

시작 시간 : 10. 12 - 20시 41분.

스포방지용 일러

우리 사랑스러운 를록군은 많이 넣는다!!


를록아 많이 기다렸지! 내가 간다.
해서 드디어... 를록이 PV 보는데... 미치겠다... 아니야. 아니야..를록아... 그 죄는 너가 지은 죄라고는... 진짜... 으아아앙...ㅜ 계속 를록군만 지직직 거리는게 없이 시작되네... 미치겠다. 를록아아... 너의 죄는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다는 죄 밖에 없어. 어? 근데 리리양도 들어갈 수 있음? 교국놈들의 대성당. 좀 의외다?
으에에... 우리 를록이랑 같이 이곳에서의 생활이 벌써 1년이나 지났다니... 부...부럽다. 그리고 를록군의 오른손 의수라는거 듣고 으아앙이다... 우리...를록이... 미안해. 이 속편에서도 너는 계속 싸운다고 들었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대신 잼나게 플레이할께! ㅇㆍㅇ)9!!
엥??? 교국을 떠난다고? 그거 가능...하니깐 하는 것이겠지만... 흐므흐므.... 교국을 떠나고 다시 부를로네로 돌아간다는 것 같은데? 내가 잘못 해석한건가? 파파고 좀 쓰자. 파파고도 돌아간다고 하네... ?? 대체 왜 가게 된건지는 안알려주는거냐?캡처 1에서 알려주는거지...? 아니면 교국이 리리양 죽이려고 가라고 한 것 일수도... 흐므흐므...
으아앙...으아아아앙... 우리.. 우리 를록군... 나... 인데. 래. 나... 인데. 라고 한다고...!!! 이 어색한 듯한 말투 넘 귀여워-!!! 넘 좋아-!!! 그리고 문을 여니 웃는 얼굴로... 나 좋아 죽을 수 도 있겠어...ㅠ...
응...? 교국에서 할 일이 보호할 친척이 없는... 즉 고아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라고...? ...교국 원래 너희 그런 사람 아니잖아. 아이들에게 죽어라 개고생 시키고 암살자로 키우잖아 ( 교국놈들 : 그... 그것은 모함이다...!!
쯧... 왜, 여기서 테오자식하고 사촌 놈이 나오는데...-"-.... 진짜 싫어 죽겠네. 첫 MS에서 너희가 나오냐고... -"-... 으아... 싫다. 님 입에서 나쁘지 않군. 거리는거 듣고 싶지도 않아요. 저리 에비에비 가세요. 뭐.. 첫 타자로 나올 수 밖에 없기도 하겠어. 지금 부를로네의 마피아 보스들이 다 죽었으니... 성유물을 지키는 그 시스템이 발동도 안하는거 보고... 그 사촌자식을 데리고 온 것도 이해는 해. 근데 이런 것에 자세히 알고 있는 에밀리오상에게 얘기 안해봤냐? 그냥 테오 이자식은 리리양이 불행해지기만 하면 끝인건가? 에휴...
으에에엥... 우리 를록군을 챙겨주시는(?) 에밀리오상-!! 오늘 새벽에서도 봤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 더 반갑네요. 허허. 아니...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 를록군이 에밀리오상에게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 참는 것도 중요. 라고 해.. 크흐.... 진짜 귀여워 죽겠다. 그리고 목소리 톤만 들어도... 응응. 편한 상대가 왔다는 느낌. 자자, 를록군이 여기까지라고 했으니 죄송합니다만 내일 다시 와주십쇼.


 

하... 미치겠다. 우리 를록군이 이렇게 웃고 있어. 이거 보고 좋아 죽겠는 나 자신이 있다. 미치겠다. 사랑한다. 연애하자.
이야... 여기서 에밀리오상은 또 중립선 쪽이겠지...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흘러가냐에 따라 중립선으로서 를록군을 안도와줄 것도 같은 기분... ... 뭐, 별 수 없는 것이니. 이번에 제일 기대되는 것이 를록군 배드엔딩- 어떤 맛이 랄까?
그리고 레오군하고 싸우는 것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일단은 리듬겜 이벤트 좀 달리고...다시 하는 것으로...ㅜ...미안해... 를록아... 좀만 기다려줘. (지금 를록이 시점.)
아아, 단테 루트에서 왜 를록군이 안나왔다 했더니 사도를 그만 뒀기에 안나온 것일려나? 아니면... 단테 루트에서 진짜 를록군이 죽었나? 기억이 진짜 가물가물하네...;ㅁ;... 그때 확실하게 죽은 것은 양이였는데 양하고 같이 죽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흐므흐므... 흐므므... 응. 기억이 안남.
아, 그리고 에밀리오군이 얘기한 대행자가 테오자식일 수도 있겠네...아니면 그 후배자식이라든지... 암튼 맞아요...우리 를록군이 특출나게 잘했던거에요... 그래서 뺏았기고 싶지 않겠죠. 그 권력자 놈들...ㅂㄷㅂㄷ... 아, 그래서 를록군과 함께리리양하고 같이 부를로네로 가게 된 것인가? 그럼 이제 좀 있으면 레오군하고 싸움하는 그 CG도 등장하고 하겠네...? 그 후배 자식이구만. ㅋㅋㅋㅋ 이 자식... 지시를 어기면서 따를 기색이 없으면 직업을 바꿔라. 이자식아.
허걱... 반드시 리리양을 데리고 갈 것이라니...흐므므... 흐므므므....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흐므므.... 으으.... 꼭 같이 가야된다니. 거기에 가서 만약에 자신이 죽으면 리리양은 어떻게 될까 라는 것과 리리양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라는 것을 생각하면 거절을 하는게 맞겠지만... 거절을 하게되면 상층 놈들이 뭐라 왈왈 거릴 지 모르겠으니... 할 수 없고... 그렇다고 데리고 가자니 위험이 따르기에... 에휴... 그리고 이때까지 를록군은 상층이 얘기하는 것을 따르는 쪽이고 일을 주면 했었으니...고민 좀 많이 할 것 같다. 뭐... 결국은 같이 가는 쪽을 택했으니 처음에 그런 대사들이 나온 것이겠지만.
으아아아아앙ㅇ.... 우리 를록군이 졸린데 괜찮다고 말하면서 잠들었는데... 흠냐냥... 하면서 리리라고 얘기했어...귀여워....ㅜoㅠ..... 글고 들어온 를록군의 ARIA 우리 귀여운 를록군은 분명 귀엽고 찡 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있었겠지. 히히.
야, 나 휴대폰 던졌다. 를록군이. 그 귀엽고 사랑스러운 를록군이... 키스해줘라고 했어... 이거 던져도 되는 일임. 응. 되는 일임. 와... 나 넘 귀엽고 귀여운 생각을 하다가 아무렇지 않게 키스해줘 라고 하는 모습보고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아니. 를록군 당신이 더 귀엽다고요...!!!!
아니. 그렇게 귀여운 목소리로... 으음...부탁해, 다시 한번만. ... ... 안돼? 라니... 진짜... 진짜... 넘 귀엽고 이렇게 조금이라고 꽁냥 꽁냥대는거 보니 좋다. 헤헤. 하아...진짜 생각하는데 천사야... 너무 귀엽고... 이렇게 꽁냥대는거 볼 수 있는 것은 를록군이니깐 보는 줄 알아. 다른 애들이면 아... 이거말고 재밌는거. 그런거 찾고 있었을 거다. 본편에서 그렇게 고생하면서 속편에 처음에는 조금의 꽁냥대는게 넘 좋다. 넘 귀여워. 생각하는게 귀여워. 말하는 것도 귀여워. 목소리도 귀엽고, 얼굴고 귀엽고. 이쁘고 진짜... 진짜... 드라마CD에서 행복하자.
그리고 후배놈 마음에 안드니 빨리 끝내라고... MS 아니... MS 끝내자 마자 왜 또 테오 이자식이 오는건데...-"-...
나는 를록군하고 좀 더 하하호호 하는거 느끼고 싶었다고. 이렇게 잠시의 행복이 끝나고 다시 고생하는 길이 빠르게 차자오기냐? 어이-- 제작진들...---!! 키사마---!!! 라고 하고 싶게... 흑규흑규...
후우...테오놈아... 불쌍하니깐 우리 를록군 루트에서는 쪼끔만 보자...^^ 알겠지?
진짜... 우리 를록군이... 고생이 많아... 후배 놈의 뒤처리도 해야되고...(눈물...)
근데 말이지... 나 고민 중이란다.. 배드엔딩 게임 오버를 먼저 볼지... 트루 보고 배드엔딩게임 오버를 볼지... 으므... 솔직히 어느 게임이든 맛난 것은 나중에 먹고싶은데... 매번 배드엔딩을 먼저 볼 수 밖에 없었단 말이야. 하지만 를록군 루트에서는 달라서 어찌해야될지 고민이다. 역시 배드가 마지막이려나? 흐므흐므... 아, 잠만요. 에밀리오상. 좀 고민 좀 할 시간ㅇ...(시계를 봤다.)
어쩔 수 없네요.플레이 하면서 생각해야겠어요. 자, 얘기하시죠. 를록이가 일을 하려면 부를로네에 리리양도 데리고 가야된다고.
대체 어떤 인물인데요... 좀 더 알려주세요. 그 인간이 혹시 테오... 그 자식은 아니겠죠?
우리...를록이... 지키는 것은 좋은데... 많이 다치거나 죽거나 하면 안된다... 이번처럼 의수 더 이상 생기면 안된다고. 에밀리오군이 한숨을 쉬면서 생각을 하네. 힘은 의심하지는 않지만 그것만으로는 이 시련을 뛰어넘을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러니기에 리리양을 곁에 둔 것인가? 아, 아니였네. 그 놈의 교국의 어쩌구 놈 때문에..^^... 교국에서 나가는게 좋다고 판단했구나. 근데... 그 말에 동의한다. 진짜... 그 놈의 교국 상위계 놈들...^^ 이래서 어느 쪽이든 윗계놈들은 싫다니깐--
아, 설마 앙리상이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앙리상 쪽이려나? 그 인물이라는게... 흐므흐므... 근데 앙리상 그 때 그 가면 썼던 그 모습이기에..ㅋㅋㅋㅋ 초반에 그 모습 때의 목소리 톤으로 얘기하고 마지막에 원래 자신의 목소리 톤으로 얘기하는게 넘 재밌어... 웃을 일이 아닌데 웃겨...ㅋㅋㅋㅋ
크흐... 5년이나.. 살았다니. 진짜 그리울 만 하네. 를록군이 5년이나... 여기ㅅ... (잠만... 5년이면...를록군 몇살 때인가요? 역시 13세 때지? 아니..저기요..?!?!?)
를록군...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나... 배드엔딩 후일담의 그 CG가 생각나잖아. ... 교회에서... 화관하고... 흐헤헤... 웃고는 있지만 웃는 것은 아닌 미묘한 그거라고요...
캡처 1의 끝낼 MS를 보는데 레오군 이였다. 그래서... 기억이였던 것이냐... 흑흑... 울 멍멍이... 새주인이 왔으니 일단은 따르지만 마음 속으로는 부들부들 거리고 있구나...토닥토닥.
지금 캡쳐만 보면 다음이나 다다음 캡쳐에 레오군이 딱 나올 것 같은 기분인데... 언제 확 하고 나올지 모르겠는게 오토메겜 CG니깐...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려야지.
뭔가 왠지 그거 같아. 명절날 친가에 가서 어머니랑 자매랑 같이 얘기하면서 이때까지 있었던 일 얘기하고 요리할 시간 되서 요리하는 그런거. 딱 올해 추석 때 외가집이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흑....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음... ... [ 맛있다고 ] 고, 알아. 크흡.... 크흐... 이 말에 크흡. 이라는 말 밖에 생각이 안난다. 하아... 우리 를록군... 하고... 꽁냥대는 것을 원했다. 쩝쩝.. 속편이니 별 수 없지. 계속 보고 전체 올클하면 들어야징. 우리 를록군의 드라마 CD.
헐... 실화냐? 여기서 길을 만나냐...? ...복잡한 기분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상황 어떻게 진행 될까...이렇게 캡쳐 2로 가는구나...
이야... 길 녀석이 제일 보스 답고... 저렇게 쉽게(?) 원망을 없애고 이득이 될 만한 것을 생각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다니... 진짜... 친구로사귀면 좋은 놈 같은이라고.
뭐랄까... 다시 한번 공략 사이트에 루트를 보고 왔는데.. 역시 를록이 루트여서 그럴까...? MS도 ARIA도 선택지도...왠지 전체적으로 보면...적은 느낌이야... 차라리 선택지를 많이 줘. 집중 못하겠어. 를록군 목소리 말고는 집중 못하겠다구...!
아아...ㅠㅠ...루카군...죽은 곳에 왔어... 아니...하아...ㅜㅜ...... 아니. 그냥 찾아와준 것 만으로도 기쁠거에요. 를록군...ㅠㅠ... 큐으... 진짜 를록군 배드엔딩 어떤 느낌일지 감이 안잡힌다. 해온 지인분들에게 물어봐야지. sns에 올리면 누군가 알려주겠지. 그리고..그리고 를록군 지금 손 잡자고 한다. 어떻게 해야 동생 처럼 안보일까. 연인처럼 보일까 라고 해...넘...넘 귀여워어어어어---!! 아니. 를록아... 그런 말을 하는 순간이 귀엽고 이쁜거야... 를록아...ㅜㅜ....
엥?? 아, 미안. 그치... 를록군도 오드아이였지. 순간 테오 얘기하는 줄...ㅋㅋㅋㅋㅋ 미안미안. 레오야. 나한테 진짜 어이가 없고 어...응. 이해하기 힘든 녀석도 오드아이여서...(긁적긁적.
앗, 이렇게 일찍 레오군하고 싸우는 CG가 나온다고..? 에이..설마 그러겠어? 앗, 앙리상이다. 역시 앙리상이 그 도와주는 역할... 같은 쪽이겠지. 근데 그게 또 어떻게 흘러갈지... 를록군 루트에서는... ... ... ... 흐므- 트루엔딩에서는 중립적으로 나올까? 배드엔딩에서는 잘 모르겠다. 근데 진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 앙리상... 가면아조씨로 나올 때의 목소리 톤 어렵지 않아요? 진짜... 웃긴 일은 아닌데 웃겨... 진짜 목소리 톤이나 기분을 아니깐 웃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에밀리오상이 있는거 보자마자 원래 목소리로 돌아왔음. 느낌도 원래 앙리상의 느낌이다..ㅋㅋㅋㅋ 넘 웃겨 죽겠다.ㅋㅋㅋㅋ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오상... 친하다고 한 것 치고는... 앙리상이 아무 말도... ㅋㅋㅋㅋㅋㅋ 그 침묵은 뭔가요?! 인정한 것인가요? 아닌가요? 저는 편하게 앙리상이라 부르겠습니돠-!
아아... 앙리상에게 물어봐~ 에 선택지에서는 다 선택해야되는 군. 그럼 를록군 루트에서는 유엔 아조씨가 안나오려나...? 안나오겠군. 쩝쩝. 마지막에 있던 앙리상에 대해 알려달라고 할때 역시 앙리상은... 침묵은 하다가 에밀리오상이 조금 얘기하자마자 조용히 있으라고 한다. 개인적인 것은 얘기하기 싫어하는 앙리상의 입장 공감은 되는.

나는...나는 그냥 앙리상 선택지&MS&ARIA 얼마나 있을까? 궁금해서 본 것 뿐이였는데...세이브 부관이 많다... 이거 강제 배드부터 볼 수 밖에 없잖아!!!(상엎
그래도 를록이 보다는 많고 단테보다는 적은게 보기는 좋네.
를록아...너는 진짜 왤케 적니...(맘 아픔.

우리 를록이가... 우리 를록이가... 자기 전에 얘기해준데. 넘 좋다... 우리 를록이... 이런 애인 진짜... 없다고요... 넘... 귀여운 울 를록이... 흑흑... 그리고 를록이가 교국? 하고 사제에 대해 얘기해준다... ㅠㅠ... 진짜... 우리... 를록군... 어릴 때 부터 그 훈련을 받으면서... 진짜... 진짜... 어두워지지 않아서 고마워. 순수하고... 착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흐므... 앙리상 MS를 보니... 이번에 어떻게 나올지... 좋든 싫든 를록군 쪽을 도와주는 쪽이 될 것 같은데... 과연...? 배드엔딩 쪽으로 향할 때도 도와줄까? 의문-
하아... 우리 를록이... 이번 ARIA 진짜... 진짜... 보는데 찡.... 해졌다... 진짜... 우리 를록군... 헤헤. 너무 좋아. 그래서 더 찡해- 이때까지 플레이한 아이들하고 생각 자체가 다른게 너무 좋고 너무 찡하고 더더욱 좋아하게 된다. 하... 이렇게 ARIA 나올 때 마다 이런 느낌이면 미치게 된다구~
아... 우리 를록군... 별거 아닌 일로 사과하는 습관(?)은 안고쳐졌구나... 사과하지 않아도 돼. 으아아아... 리리양 부럽다. 를록군에게 이쁜 손이라고 듣고-- 그리고 마법의 손이라는 말도 듣고-- 그렇게 칭찬을 할 수 있는 것은 를록군 뿐일 것이오... 넘 귀엽소이다...
으아앙아아앙 아아아아아앙ㅇ.... 뉴..뉴CG 넘... 넘... 귀엽뽀작... 윙크 를록이... 미치겠다..꺄앙아아아아아아!!! 캬아앙아아아!!! 아아.. 우리 를록군...의수한게 갑자기 생각났어... 생각하면 역시 쬐금 슬프네.
레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어찌보면 진짜로 필연이였겠지... (XXX홀릭에서의 명언이 그것 처럼 말이야.) 하아... 그래서 에밀리오상이 얘기한 것 일수도... 으윽... 잘 모르겠다. 암튼 를록이는 천사고 귀엽다. 생각하는 것도 천사고 ARIA에서의 생각하고 대사치는거 보면... 진짜 천사야.
아니아니. 얘기해도 된다고... 그런 얘기하는게 오히려 더 좋다고... 이 귀여운 자식... 에잇에잇...!! 진짜 쓰담하고 싶게-!!
-"-.... 쯧- 그 사촌놈하고 만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나 너 싫어. 어여 빨리 가라가... 그렇게 싫으시면 그냥 님 집에나 가라고요...-"-... 싫습니다. -"-.... 아놔, 어디서 운명이여... 나 너 싫다고오오.... 진짜 싫어엉어엉어어어어... 아, 싫다고요. 나중이고 뭐고 님 다신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으앙아아아앙악.... 싫다. 암튼 를록군의 최종보스는 어느 쪽이려나? 저 짜증나는 사촌? 아니면 후배? 어느쪽?
아, 안녕, 후배쨩^^. 넘 개뜬금 없이 싸움을 걸어오네...^^... 저기요... 싸움 먼저 건 것은 님이에요. 나중에 지고나서 뭐라 하면 안되는거다? 아니. 왜 를록군에게 화풀이죠? 님이 윗대가리들이 시키는대로 움직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잖아요. 저기요 님아? 진심 개 웃기는 놈일세.
진짜...ㅋㅋㅋㅋ 앙리상...ㅋㅋㅋ 가면 앙리상 목소리 진짜 넘 갭이 심해서 넘 웃기다고...ㅋㅋㅋㅋㅋ 괜찮기는 무슨...ㅠㅠ.... 안 괜찮으니깐 말은 덜덜 떨고 있겠지. 씩씩... 진짜...잘못은 지가 해놓고... 씩씩....
아... 생각났다. 를록군이... 첫의무로 단테상 아버지를... 죽이러 갔을 때의 나이가.. 12살이였지... 하아... 우리 를록이에게... 진짜...진짜....ㅠㅠ... 행복해지자.
?? 왜지? 벌써 세이브 1부관에 왔다. 진짜 의외였던 것은 다른 아이들 때 보다 왠지 짧은 시간안에 캡쳐3에 들어온 느낌이였는데...진짜 왜지...? 흐므흠...아..암튼 배드엔딩 부터 보기로 결정했으니깐 가자.
ㅋ...ㅋㅋㅋㅋㅋ오케이... 알겠어... 왜 힘들거라고 했는지. 죄책감 때문에 힘들거라고 한 것이였군. 근데 말이지..아가야... 어떻게 그렇게 타인의 말을 믿을 수 있는거지? 그리고 님도 훈련을 받아봤으니 알게 아님?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경우도 있을거라는것. 님 훈련 왜 받으거임?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죽이고 싶어서 죽였을까? 그 를록군이? 에휴... 나는 이제 모르겠다.^^ 암튼 를록군이 배드엔딩에서 죽는다고 하면 그것은 그 후배 때문일 것 같다. 그리고 레오군하고의 CG가 드디어 나왔다-!!
헐헐... 우리 를록이 화났오!! 미치겠다...ㅠㅠ... 넘 넘 좋아-!!! 자신에게 쏘는 것은 상관 없는데 이런 곳에서 쏴서 다른 이에게 맞으것에 대해 화났다는게 진짜 진짜... 넘 좋아.
아...여기서 레오군하고 그 후배놈 만날 것 같은 기분이... 아, 아니다. 다행이 길상이 나왔네. 휴우- 근데... 글쎄다. 길상이 나오고 레오군이 바뀔 수 있을까? 지금 현재 배드엔딩으로 가는 길인데? 솔직히 잘 될 것 같지는 않을 듯. 흐므므.. 그냥 느낌이기를 바란다. 하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버트하고 올리버상 를록군 나이 들으니깐 놀라면서 많이 먹어야한다면 챙겨주니깐 를록군 에? 어? 에?ㅋㅋㅋㅋㅋㅋ 넘 귀엽귀엽이야---- 내가 너 때문에 이렇게 웃는다 웃어. 그래... 잠이 뭐 중요하냐. 너를 볼 수 있다는게 중요하지.
앜ㅋㅋㅋㅋ ㅋㅋㅋㅋ 으앙앙앙...침대가 폭신폭신해서 위험하다고 얘기해.. 넘...넘... 귀엽잖아... 진짜...진짜...ㅠㅠ.... 미치겠다... 넘...넘 귀여워... 왠지 더 폭신폭신한 쿠션이나 배개도 주고 싶어...ㅜ
으아아.. 일어나 리리, 벌써 아침. 이 목소리로 깨우는데 누가 못일어나겠냐. 크흐... 것보다 길버트 믿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여....응....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오상... 당신이 여기는 어떻게??...뭔가... 우리 를록군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하고 온거입니까? 진짜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우리 를록군 매번 챙겨주시는 것이 에밀리오상 인 것 같습니다. 진짜... 에밀리오상 를로군의 부모가 된 것 같은 기분.
헐...미쳤다...ㅜㅜ 울 를록군 순정만화 주인공... 이거 입으라면서 자켓을 걸쳐주고 번개치니깐 괜찮아. 내가 있어라고해... 이거 진짜 상냥하고 친절하고 이쁘고 귀여운 남친...하...
으아아아악... 우리 를록이... 그게 원래 정상이야. 그 교국에서 가르친게 이상한거라고... 한심하지 않아. 오히려 대단하다고. 한손은 의수로 그렇게 잘 싸워줬다고. 으윽... 진짜... 모든 것은 교국 그 작작들... 그리고 테오 그 어이없는 놈 때문에 벌어진 일...에휴...

으아... 진짜 저 사촌 놈 싫어 죽겠음. 리리양의 피까지 전부 자기거래. 으아...진짜 저런거 어떻게 하면 나오는 발신이냐? 넘 궁금하다.

그리고 과연 나는 새벽 3시 전 까지 세이브 2 부관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갈 수 있음 좋겠다. 지금 막 캡쳐 5에 들어왔으니...
하아...이제야 첫 MS들어왔나했는데... 개쓰레기 사촌 놈이 이야기 언제까지 들어야함? 그리고 레오야... 저런 녀석이 하는 말 안듣는게 좋단다. 저런 녀석과 거래도 하면 안되고... 하아... 결국은 거래하는구만. 역시 배드엔딩... 쯧- 그리고 저 사촌 놈 넘 뻔뻔하게 거짓말하는거 다 티남... 어떻게 저렇게 티나는 연기를 할 수가 있지?
아아... 이번에 한 키스가 이리 불안한 키스라고 느껴진다. ...배드엔딩으로 가는 길이니 별 수 없지만... 그래도 왠지 마지막 키스 같은 기분.
헤헤... 울 를록군의 그때 그 CG에서 그 생각을 다시 보게 되니... 넘 좋다... 그리고 생각이 드는 것이... 요즘도 그런 것이 유행인가 보다... 세상 모든 것이 적이 된다고 해도 너만은 지키겠어. ...그거 악의 하인을...읍읍. 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들어 자주 보는 듯 한 기분.
맞아. 그래서 교국 놈들의 윗대가리들 한번 싹 다 청소 한번 가야된다구-
ㅋㅋㅋㅋㅋ.... 저기요... 선택받고 싶어서 받은 것도 아닌데... 참나... 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것보다 몇번을 생각해도 저 녀석 바보인 것 같아. 테오 그 놈이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믿는거임?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 볼 생각은 없음? 참인지 거짓인지는 알아내야된다는 생각 없음? 바보 아님? 나 계속 생각하면 할 수록 이해가 안된다. 그냥 너는 바보후배인 걸로 하자.
흐므므... 게임오버 보고 배드엔딩 보고 잘까...? 새벽 4시 30분 정도에는 다 볼 것 같은데...
으아아아앙ㅇ---!!! 미치겠다...ㅠㅠ...울 를록군... 배드엔딩 로 가는 CG에 이런거 있기야?? 있기냐고-!! 진짜...진짜... 놈 귀엽고 넘 사랑스럽다.
암튼 그래서 나는 어찌해야될까... 오늘도 잠 줄이면서 볼까?... 이제 MS하나만 더 보면 세이브 2부관으로 나오는데... 게임오버쪽인데...흐므므...윽윽... 아니야. 오늘은 학원도 가야되니... 게임오버 하나 보고 새벽4시 되면 자자. 그전 까지는 캡처 6까지는 갈 수있겠지.
흐므므... 이번에 나온 MS를 보니... 에밀리오상... 어떻게 갈까... 역시 중립선으로서 갈 것 같네. 이번에 도움 안주고 끝 날 것 같은 기분... 트루엔딩에서는 좋게 끝나기를... 암튼... 이번에 게임 오버. 가고 못해도 캡처 6까지 가자---
역시 어느 게임오버든... 허무가 남는다. 쩝쩝. 이번에도 진짜 허무만 남았어...ㅇ3ㅇ...

아... 나 좀 어이가 없다... 를록군이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쩝쩝. 글쎄다? 길상의 말 처럼 과거를 이겨내고 앞으로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았겠지. 근데 뭐, 복수 하고 픈 맘 자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복수를 하기위해 거래를하면 안되는 놈하고 거래한게...참... 좀 그렇다.
암튼 그렇게 레오구는 죽었고... 를록이가 어떻게 나가게될지... 좀 걱정이되네. 쩝쩝.
암튼 이상태로 가면 배드엔딩 까지 보고 끝낼 수도? 선택지도 이제 더이상 없으니 휴대폰 충전 시키고 계속 해야지.
아아... 누구 손에 죽게 될지 모를 때 테오 이 자식이 나타났네ㅋㅋㅋㅋㅋㅋ 너 리리양 어디있는지 어떻게 알고 왔냐? 빈민가 주민에게 돈주고 정보를 산거냐? ㅋㅋㅋㅋㅋ 나 저녀석 싫어. 또 그거 써야지.

 

이녀석 입 좀 닥치라고 좀 해라. 아니 다른 사람들도 낚이다니... 진심 어이 없네. 결국 테오 이놈이든 사촌 그 자식이든 자신 손으로 더럽히지 않으려고 힘쓰는거 보세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응. 너^^. 뭔 개소리야- 에휴...
진짜 남 탓하는데 아주 텃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저녀석이 뭔 녀석인 알고하는거기에... 딱히? 충격은 아니다.
지금 이 타이밍에 끝내는거 미묘한데... 결국 배드엔딩 다 보고 자자.
잉...?! 그냥 에밀리오상. 그런거 보고 어...성인은 아니고... 그 비슷한 그런거 같은데요? 그냥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나고 그 전생이 기억을 계속 이어지는... 아, 그래. 윤회를 하고 있는 쪽 아니냐? 좋고 나쁘고 할 것 없이 그냥 이번 인생은 어떻게 살지 재미로 살면 될 텐데... 왜 여기서 계속 갇혀사시는거죠??? 나 가끔 이런 사람들을... 이해가 잘... ...;; 그때는 기차라는 것도 있었을거아니냐고. 그리고 전생의 기억을 토대로 아, 이거 내가 그냥 일반 인간으로 연기하고 그 교국놈들만 피해야겠다. 라는 생각 안해봤나???
것보다 저 테오녀석 저따위로 얘기해놓고 자기가 시킨거 아니라고하고ㅋㅋㅋㅋ 진심 어이없음. 진짜 남의 탓으로만하고. 에휴-


- 배드엔딩 후기 - ( 10.13 - 04시 20분 정도? )
진짜 약한 편이였고 본편이 진짜 재밌었던 것이였음. 보통 같은 쪽이였지만. 암튼 약했는데 역시 최애 여서 그랬을까? 갑자기 싹 하고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라. 진짜 어찌보면 다른 아이들의 배드엔딩 보다 나은 편인데? (길은 빼자. 그 녀석은 그냥 굿엔딩임) 하면서 다시 생각해도... 진짜 최애여서 눈물 난 것 같다. 실제로 교회에 불이 나서 둘이 같이 죽는 쪽으로 갈 것 같은데. 했는데 를록군이 계속 리리양 보고 자기 두고 가라고 얘기해서 어떻게 두고가냐... 이 자식아. 그래도 이찌저찌 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그리고 그 때 한 대사 중 진짜... 나쁜 자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부탁해 라고 할 때 그때 그거 생각만 하면... 본편의 그 CG 생각나서 눈물 흘린 이유 중 하나 있는 것 같다. 뭐랄까... 진짜 생각지도 못한 배드엔딩 루트였기에... 그래도 다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도... 응. 약한 것 같다. 그래도 를록군의 설정이나 이것저것 생각하면 맞게 끝난 것 같은 기분. 이번에는 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조금 나왔으니 어찌보면 성공한 배드엔딩일 수도? (최애의 힘이라고-! 대단하다-! 최애의 힘!) 트루엔딩으로 가면 리리양하고 를록군하고 다른 아이들 처럼 결혼하자는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 그냥 지금 현재 처럼 헤헤 하면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암튼 결론 적으로 배드엔딩은 진짜 이래저래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맞게 끝난 엔딩인 것 같고 진짜... 약했다... 괜한 기대 하지 말고 앙리상 배드엔딩이나 기대해야될 듯... (하지만 앙리상의 세이브 부관 수가.... 윽윽.)

(추가)
+ 그리고 죽은 두 사람을 위해 불이 난 교회에 꽃다발을 두고 간 길버트의 생각을 보면 진짜 뭐랄까... 를록군의 아버지 인줄... 그리고 자기가 쓰라고 준 총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어떤 기분이였을지... 쩝쩝.


그럼 오늘내로 트루 엔딩 보고 앙리상 루트 조금 진행해야지.
근데 진짜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진짜 를록군 루트... 왠지 빠르게 느껴진다. 보통은 저녁정도에 배드보고 하는데... 좀 의외.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의 플레이를 해본 결과... 추천할 루트 순서가 길버트 -> 양 -> 오를록 -> 니콜라 -> 단테 순인데 에밀리오상의 정체를 늦게 알고 싶으면 길버트 -> 양 -> 니콜라 -> 오를록 -> 단테 순 일 것 같다.
이제 진짜...자고... 오늘 저녁에 보자-! 를록아-!!!

---
좋아. 다시 시작하자. 를록아, 이번에는 트루다!! ( 13일 20:42 )
크흡... 울 울 를록군... 넘 멋있고 귀여운 말 했어. 진지한 표정으로.. 그게 넘 사랑스럽다.
머리 팍팍이다... 하..... 미쳤다... 를록군이 리드하고 싶었다고하고 리리양과 같이 매일 두근두근 거리고 있었고 좀 더, 둘이서 두근두근거리자고 해. 미치겠다. 으아아앙 우리 를록군... 를록군으으으!!!
휴우... 배드엔딩과는 다르게 앙리상이 누군가에게 연락을 했다. 새로온 그 카포놈하고 접촉(?) 했다고. 그 누군가가 누구일까? 를록군? 길버트? 에밀리오상? 어느 쪽인지 모르겠지만 싸우는 것 부터 다른 쪽으로 흘러가려나?
이욜... 이번에는 도서관으로 길버트군이 차로 이동해주는군. 좋아좋아. 이 상태로 가서... ... ... 아니. 그 누구도 죽이지 않고 끝나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죽여주는 쪽은 길상이려나? 어느 쪽이려나...
윽... 귀여워...!! 진지하게 생각한게 넘 귀여워!! 나, 많이 먹어서 커질께. 길처럼! 이래... 그 뒤에 더 귀여운 말을 했어... 시무룩해하는 모습도 넘 귀여워... 를록군.. 나도 리리양 처럼 말할께요. 그 상태로 있어도 충분합니다. 하...하아....하아..... 우리 를록군이 볼이 발그레하면서 웃는다. 하아... 넘 귀엽다... 천사다...
진짜 나 를록군 루트 플레이하면 귀엽다 천사다 가 대부분 일 것 같아.
으앙앙...ㅠㅠ...우리 를록군 그랬어? 진짜... 우리 를록군이 마음에 들만한 책은... 솔직히 스스로 정하는게 좋은데... 쩝쩝.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것이 다르다보니... 를록군이 아이들에게 읽어준 동화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물어보고 장르를 생각하면 추천하면 좋기는 한데. 쩝쩝.
헉...!! 앙리하고 후배놈하고 만나다니.. ㅋㅋㅋㅋ 아놔...진짜 앙리상의 그 카지노 일했을 때의 그 목소리... ㅋㅋㅋㅋ 진짜..진짜... 넘 갭이 커서 웃기다. 몇번을 들어도. 응응.
헉... 요한하고 리리양하고...를록군을 불러서 무슨 말씀을 하실려고 그러는거죠? 앙리상?!
헐... 앙리상... 어떻게 그 후배 놈을 길들렸대요? ...신기하다...
야, 봐봐, 이 후배놈아. 너도 똑같은 짓을 해서 지금 현재 여기에 있는거면서 누가 누구를 죽였다고 뭐라 얘기하는거냐고. 야, 이 자식아... 믿기 힘들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하잖아. 진짜 바보아니냐? 진짜... 오를록군이 제대로 된 환경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거야. 그래. 후배 네 놈의 형은 진짜 올바르고 잘 어울릴 수도 있어. 하지만 그것을 시킨 그 윗 놈들을 원망해야되지 않냐? 진짜 왜 다들 다른 놈에게 이렇게 뭐라 지랄리는겨? 나만 이해 안되는건가? 좀만 더 생각하면 그 윗대가리들을 원망해야되는거 아님? 님들의 윗대가리들이 무서워서 다른 원망의 대상을 하는거냐고. 진짜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ㅋ
아아... 레오군의 과거도 나오는구나... 그렇게 되면 뭐... 레오군의 입장에서는... 진짜... 원망을 할 수 밖에 없지. 잊을 수가 없겠지. ... 쩝... 별 수 없지. 뭐, 이때의 에밀리오상이 하는 말이 맞는 말이기도 하니. 쩝쩝. 암튼 이번에는 레오군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이번에 최종 보스는 누가 될까? 역시 그 쓰레기인...^^ 테오려나?
헐...헐....헐...!! 여기서 밝혀진 오를록군의 진짜 이름. 노아 실베리... 으아앙ㅇ... 우리 오를록군...ㅠㅠ... 앞으로 뭐라 불러야되지?! 암...암튼... 그래서... 아... 아닛.... 하아... 이 망할 교국놈들...^^ 그럴게 할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살인인형을 만드는 연구자들을 데리고 오지 그랬냐? 사람이 무슨 인형임? 안되겠다. 너희 진짜 한번 싹 청소 해야겠어...^^
어떻게 기억을 빼앗길 수 있지? 그게 가능함? 무슨 최면 걸었냐고. 아... 여기에서도 약이 문제였구만... 무슨 계급학원인가요?ㅋㅋㅋㅋㅋㅋ
아아... 우리 를록군 과거 CG나오는거 보니... 진짜... 참... 쩝쩝... 진짜 자신의 아버지를 보고도 아버지라는 것을 눈치 못채면서... 아버지라 부를 수 도 없었으니... 를록군이 부를 수 있었던 곳은... 양 루트 때 뿐....ㅋㅋㅋㅋㅋ 으아아앙앙 퍄-! 퍄아-!!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깐. 암튼 다시 레오군하고 만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싸움은 일어나지 않..겠지. 응.
핫... 트루엔딩에서 드디어 데이트 가능..!!! 데이트하게 됐다-!!! 크흑... 이것으로 3번째 데이트... 힘들었다.
하... 를록군 넘 귀엽자. 길하고 만나지 않아도 돼. 데이트니깐...라고 해... 크흡...질툴하는 를록군도 넘 귀여워...ㅠㅠ...
그리고 일 말고 바다오는 것은 처음이구나. 그래그래. 우리 같이 이것저것 보자!
술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리리양하고 같이 먹는 술은 좋다고한다. 조금 어른이 된 기분이래... 진짜 누구냐? 를록군 이렇게 귀여운 말 하게 한 인간 누구야. 이리와봐요. 내가 절 좀 하게요. 아이고... 우리 를록이 데이트 즐겁다니 다행이네ㅜㅇㅜ... 그러게... 나도 매일 오늘 같으면 좋겠다. 그리고 왜 또 온건데 이 망할 사촌 놈아ㅡ"ㅡ... 싫어요. 꺼지세요.
다시 생각하니 저 녀석 나름 불쌍해 보인다. 망상증에 거려있음. 쯧쯧. 병원가서 다신 보지 말자. 불쌍한 것은 불쌍한거. 내 알바 아님. 친한 놈도 아님. 잘가라. 쯧-
아이구.... 우리 를록군 뭔 일로 찾아왔어요? 역시 그 자식이 한 말이 신경쓰이나요? 걱정마세요. 리리양하고 저는 우리 를록군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들 이니깐요. (리리양 : 아니 저기요;; 누구세요???)
암튼 그 자식이 한 말은 신경쓰지마셔요!
아니... ㅜㅜ 우리 를록군 왤케 눈치를 봐... 눈치 볼 거 없는데..흑규규...
잌ㅋㅋㅋㅋㅋㅋ 새로 들어온 손님이 있고해서 환영파티 를 하려고 이렇게 많이... ㅋㅋㅋㅋㅋ 으엥엥에...우리 를록군 ㅜㅜ 버릴 일이 없잖아. 왤케 신경 쓰는거야!!! 으에엥... 넘 귀엽다. 진짜 진짜 우리 를록군 챙겨주는 그룹이 길하고 올리버상... 고맙다.
ㅋㅋㅋㅋ 울 오를록군... 아니. 노아군은 키를 자꾸 신경쓰고 있었구나... 넘 귀엽다. 근데 키가 비슷비슷한 것도 좋다구-- 우리 를록군 지금 현재도 충분이 귀엽고 이뻐서 좋다구...!!! 진짜 넘 좋아...ㅜ 아놔 진짜 저 사촌 놈 좀 치워. 그래...우리 를록군... 이 귀엽고 이쁜 애인이 있으니 행복하니깐 저 놈 좀 처리하고 오겠습니다. ㅡ"ㅡ

으아아앙... 우리 를록군 강해졌다!! 라고 해도 올리버상에게 상담받아서 그러는 거지만-!! 그래도 하는 말이 강해진 느낌이 팍팍 들어-! !우리 를록군-!! 내가 진짜 오늘 안에 트루 엔딩 보고 트루 엔딩 써야지-!! 으에에에에....ㅠㅠ.. 아니야. 사과하지말어... 를록군이 찾아와서 이런 얘기해준 것만으로도 좋다고요!! 진짜...ㅠㅠ...!!! 으에에엥... 자기 전 까지 곁에 있어준데. 진짜...진짜... 그것만으로도 좋아...ㅠㅠ... 넘 좋아... 

다들 이거 캡쳐6 으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를록군의 시점을 봐야돼. 진짜 봐야함.

그리고 캡쳐6에 오니... 노아군도 어느새 자고 있었다... 괜찮아. 괜찮아. 글 수 있지. 응응. 

으에에엥... 우리 를록군... 진짜 생각하거나 말하는게 다른 아이들하고 (단테상 빼고?) 달라... 진짜... 진짜... 이러기에 내가 너를 좋아하는거다... 노아군... 하...진짜...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전달하는게 넘 좋아. 진짜로 좋아하는 느낌이 팍팍 드니깐 좋아. 

에이구...를록아 너도 아까 전 까지 발그레 했거든- 아주 그냥 둘이 어-! 귀여워 죽겠어-!! 진짜로 말이여!! 

오호... 여기서도 에밀리오상의 비밀을 얘기해주는구나... 근데 그 몸으로 나갈 수 없는 이유는 안알려주네... 쩝쩝. 

아아...ㅠㅠ...아아.....ㅜㅜ.... 레오군... 참... 기분이... 참... 자신을 구해주고 .. 돌아가신(?) 단테상을 떠올리면서... 뭔가를 다짐하겠지. 것보다... 저 사촌 놈 ...^^... 아가야. 내가 병원가라고 했지? 너 병원가서 좀 치료 좀 받고 와라...^^ㅋㅋㅋㅋㅋ 맞어. 진짜 갈 때 까지 갔오. 너는 진짜 그냥 정신병원에 가 있어라.

이야...우리 올리버상 진짜 뭐냐... 진짜... 진짜... 어른이다. 그 고통을 참았어... 미쳤다. 크흑... 제발 늦지 않게 도착해줘-!! 레오군-! 를록아-!! 길!!! 

^^... 야 이 개자식아... 그 손 놔라...^^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어이. 리리양. 사람이 왜 발이 있겠니? ...^^ 때리고 차고 밟아버리라고 있는거란다...^^ (아닙니다.)

와...진짜 개쓰레기. 재활용 불가. 우주에서 먼지가 된다고 해도 도움 안될 놈. 진짜.. 좀 사라져...^^

진짜...ㅋㅋㅋㅋ 단테상 보다 못한 놈이...-"-)9 에잇 에잇 이다-! 

이야... 진짜 올리버상 진짜... 진짜... 으른이다. 미쳤어. 하- 멋있다. 나도 저런 분 밑에서 일하고 싶다. 

저 자식... 어떻게 해야될까. 역시 정신병원에 쳐 넣는게 좋지 않을까? 진짜 망상증 대박인데? 정신병원 좀 가라... 너 정신병원가서 정신 좀 차리고 와. 정신병원에 있다보면 제대로 차릴 것 같거든. 

아니... 에밀리오상... 아니... 아니... 여기서 이렇게 돌아가시면... 하... 저기요... 아니... 하... 에밀리오상. 다음 생이라는 것이 있으면 그 때는 전생의 기억이 있다고 해도... 평범하게 생활하시기를- 

참...ㅋㅋㅋㅋㅋ 개 어이 없어. 우리... 를록군... 결국 죽였다. 그래도... 진짜 잘 죽였다. 그리고... 를록군이... 단테상의 말의 의미를 알겠다는 듯이 얘기하고... 하... 복잡한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를록군의 각오를 받아 들여야겠지. 그리고... 진짜... 진짜... 그 자식 죽이기 잘했어. 그리고 길이...ㅋㅋㅋ 전원 죽여라...ㅋㅋㅋㅋㅋㅋㅋ 앗, 그치. 너는 그런 사람이였지. 으앙... 우리 를록군... 아프지 말어...ㅠㅠ...

아니. 다른 사람이 죄라고 해도 나는 죄가 아니라고 생각해. 그런 자식은... 진짜... 진짜... 정신병원에 쳐 넣어서 죽을 때 까지 살아야됐던 놈임. 응응.

아니... 그냥 그 놈 죽이고 끝내면 안됐어? 를록군 2차전도 가는거야? 하아... 우리 를록군 넘 굴리는거 아닌가요? 후배놈하고 싸우고 이기고 얘기하고 다시 두 사람이 얘기가 시작되면서 엔딩 곡 나오고 그 다음거 나올려나?

휴우... 대신 후배 그 놈은 말이 통하는 놈이여서 다행이였다. 그리고... 나 를록이가... 사람이라고 얘기했을 때 괜히 심장이 뭔가 뭔가 그런거 있잖아. 답답해지는? 그런 느낌이였어. 진짜 쓰담도 꼭 껴안고 싶어지드라... 응. 본편부터 속편 까지 보면서... 진짜... 이런 저런 일들이 스크린 샷 같이 흘러가면서 눈물이 조금 고였다 사라졌다. 진짜... 를록군... 연애하는 장면 많이 나오는 그런 팬디판 나와줘라. 진짜...

 

암튼 엔딩곡 들었으니 그 후의 이야기(?) 보고 후기글 써야지.


10월 14일 00시 2분 트루엔딩 끝.

하아.... 진짜 찐으로 다들 각자 나름의 길을 찾아가는 것 같았다. 엔딩 후의 이야기를 보니 후배인 놈은 앙리상에게 빌 붙으면서(?) 살거 같고... 레오군은 죽은 단테상하고 니콜라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갈 것 같았다. 앙리상은... 죽은 에밀리오상을 이제 그 유회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친구 라고 했을 때 눈물이 나더라... 솔직히 앙리상이 자신의 친구들을 하나 같이 머리가 이상하다고 했을 때 부터 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트루엔딩은 트루엔딩 답게... 행복..이라든지... 연인... 이라든지 는 배드엔딩 보다는 있었지만... 그래도 연애 쪽으로는 부족한 기분이 들었다. 그 부분이 아쉽지만 이번 이 트루루트는 오를록군... 아니. 노아군 자신의 진짜 각오와 진짜 길을 이제 더 이상 헤매지 않고 찾는 것에 초점을 둔 것 같았다. 

다른 이들과는 달리 결혼이나 그런 얘기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지만 를록군 나름대로 좋게 끝 난 것 같은 기분? 그래도 를록군만 이렇게 고생(?) 시키고 뒹굴게 해놓고 끝난 것이 너무 아쉬운 기분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노아군을 위해서라도 팬디스크판 나와주면 좋겠을 듯... 

암튼 이상하게 노아군 루트가 짧게 느껴진 것은 내 착각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다른 루트들 보다 일찍 끝난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오를록 (노아) 군의 어릴 때 CG를 보는데...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괜히 더 괜히 더... 더... 뭐라 설명은 할 수 없지만 미묘한 기분이 들었다. 

이제 앙리상을 할 차례니 이만 끝내야 겠다. 

진짜 를록군 루트는 단테상 하기 전에 해도 문제 없어 보이는 듯.

끝-


 

 

 

으아아아아.... 앙리상 기다렸죠. 이제 할 께요. 근데 말이죠. 왜 이렇게 세이브 부관이 많이 있냐고요...!!! 으아앙...!!!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