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RETURN OF KINGS 2화

아...드디어 K RETURN OF KINGS 2화가 나와서 봤는데요...

진짜....시로군 몇번을 봐도 멋있어요!! 근데 쿠로군도 역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네코짱!! 정말 귀여운 것 같으니라고...

어째든... 2화의 시작은 1화때 끝났을 때 시로군이 공중점프 하고 대사가 나왔을 떄 그부분이 또 다시 나와서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op끝나고 쿠로군이 청의 왕한테 가는 것과 네코찡은 안나양이 있는데로 갔고요.... 근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기본적으로 2화 마지막 부분 때 만나겠지? 했는데 다음화 즉 3화 때 만날 거 같습니다. 이유라고 하기에는 뭔가 그러하지만 예고 편 끝부분에 시로군이 땅에 있었고 우산을....아..진짜 1기 생각나게 하네...적의 왕님 왜 죽였습니까!!! 극장판에 왜 또 나오셨습니까!!!!(진짜 1기 마지막화때 울고 극장판 때도 울었는데 에라이!!) 뭐 어째든... 시로군은 3화 때 완벽하게 다시 나타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타나는 부분은 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중간부분 아니면 거의 끝나는 부분이겠죠. 제가 3화때 끝나는 부분이 어떻게 끝나기를 바란다고 하자면 쿠로군이 거의 질 것 같을 때 시로군이 나타나고 그때 네코짱이 쿠로군을 부르면서 쿠로군이 뒤를 돌아보니 시로군이 있고 시로군이 "나 왔어" 라는 대사 한마디 하고 쿠로군이 놀라는 표정으로 "시로..."라는 대사 한마디 하고 끝나면 그건그거나름 대로 볼만 할 것 같다는 제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아...진짜로 상상하면서 썼습니다.

어째든 K RETURN OF KINGS 2화는 뭔가 1화 같은 느낌을 주고 끝났습니다. 1화는 프로롤그? 같은 느낌을 주고 끝났고요.

그리고 K RETURN OF KINGS을 계속 보면서 생각한게 '와...진짜 극장판 보기 잘했다...진짜 극장판을 보고 2기를 봐야지 이해가 가능해..역시 k 짱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극장판 안보신분들 극장판 꼭 보세요. 그리고 2기만 보신 분들 극장판보기전에 1기 보세요. 그래야지 극장판이 이해가 되고 2기가 이해 됩니다.

이때까지 K RETURN OF KINGS 2화 후기같지 않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