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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후기 본문

후기/애니 후기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후기

夜(よる) 2015. 10.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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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후기를 쓰겠습니다.


후기가 아니라 솔직히 부럽다는 것을 쓰겠습니다.


네...저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를 보면서 솔직히 부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 그러한 활발하고 재미있는 선배가 없잖아요? 그리고 숙시비도 싸고 다 같이 식사하고 보는 내내 '와...나도 저기에서 살고 싶다. 진짜로 부럽다... 정말 저런데 있으면 가고싶다..' 라고 생각을 했단 말이죠... 진짜로 부럽다고 남주놈아!!!!!! 매일 같이 생활하면서 귀찮은 것도 있었겠지만 재미있었잖아? 그런 생활 쉬운 줄 아냐? 쉽지가 않어.. 그러니 나하고 삶을 체인지하자. 제발!! 이라고 몇번이든 생각했습니다.

뭐 결국은 실제 저런 곳 있으면 진짜로 살고싶다는 것이죠..

허허. 그러면 이제 진짜로 후기 쓰게습니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를 보면서 실제 저런 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것과 보면서 와...진짜 이것은 어찌보면 인간의 한계과 그 극복을 보여주는 것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뿐만아니라 역시 천재라고 해서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구나 천재는 역시 생각하는게 다르구나 라는 것도 알았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23화 졸업식장에서 여자선배님이 하시는 말씀이 진짜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거 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솔직히 사쿠라장을 철거해야된다는 이유가 겁나게 어이가 없고 정말 뭐라고 멱살 잡고 따지고 싶었지만 결국은 어떻게 잘 풀릴거하고 생각했기에... 역시 천재들은 못 따라가겠더라고요..허허.. 뭐 어째든 저한테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도 조금 치유물이자 재미있었다는 것과 결국은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는 장르가 일상인지 순정인지 더더욱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일단 순정인것은 알겠는데 스토리를 보면 어째 일상도 조금 섞여서...

뭐, 저하고는 상관이 없기에.


그러면 이만 후기같지 않는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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