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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Charlotte하고 갓챠맨 뭐냐고!!! 각각 후기 본문

후기/애니 후기

Charlotte하고 갓챠맨 뭐냐고!!! 각각 후기

夜(よる) 2015. 9. 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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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에서 올라온 요루입니다.

딴 게 아니라 Charlotte하고 갓챠맨 뭐죠?

뭔 완결이 둘다 울게 만들었나요?

진짜.... Charlotte는 그냥 명작이고 갓챠맨은 뒤에서 좋게끝나고

아놔... 딴게 아니라 Charlotte에 나온 남자주인공이자 주인공인 유우군이 능력자들이 능력을 뺏으러 간다고 12화에서 끝날 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운군이 만약에 능력을 빼앗아서 왔을때 기억 잃어 버리면 대박이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진짜 기억 잃어버렸다고요.... 다행인것은 자신이 누구인지는 안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다행이라고. 만약에 내가 생각하는 되로 됬으면 완전 진짜 내 가족들 중 누구 한분 돌아가셨을 때 우는 것 처럼 울었을 거라고. 다행이 그렇게 안끝나서 많이 울었지만...지금 현재 생각해도 눈물이 날거 같지만 진짜 내 생각처럼 유우군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나는 대체 누구이지? 나는 왜 여기와서 이런 일을 해야되지? 모르겠다... 그냥 이 상태로 죽었으ㅁ...이라는 대사가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실제 일을 해야되지? 까지는 나왔어도 그 다음 대사가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한마디로 작가님 자신이 누구인지까지 기억안나게 하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어째든 Charlotte는 마지막이 happy인듯 happy아닌 happy ending으로 끝났지만 뭔가 아쉬웠습니다.

딴 게 아니라 2쿨로 유우군이 여행떠나면서 이런저런 사람 만나서 도와주는 그런 것으로 했어도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결국은 끝났지만요...

그리고 갓챠맨 같은 경우는 일단 갓챠맨 크라우즈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제 머리 속에 명작이였다. 라고 생각하는 애니 중 하나였습니다. 근데 갓챠맨 크라우즈 인사이트(갓챠맨 2기)는 첫화부터 9화까지는 '뭐지.. 뭔가 스토리가 조금 아쉽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10화가 되니깐 '뭐지? 갑자기 스토리가 왠지 모르게 좋아졌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것은 마지막화의 끝나는 부분이 였습니다. 저는 끝날 떄 하지메양이 깨어나서 다들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지메양에게 와락! 안기고 웃으면서 울때 하지메양이 ただいま。(다녀왔어.) 라고 끝나면 더 좋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마지막에 저한테 눈물을 흘리게하고 끝이 조금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진짜 2기에서 10화 때 부터 재미있었다는게 아쉽습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이떄까지 Charlotte하고 갓챠맨 크라우즈 인사이트 후기를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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