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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ノーゲーム・ノーライフ 후기(노 게임 노 라이프) 본문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처음으로 쓸 후기는 노 게임 노라이프, ノーゲーム・ノーライフ 입니다.
제가 진짜로 재미있게 보고 2기가 나오기를 바라는 애니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일단 작가님의 건강상태이기 때문이라고들 하시는데 어느 카페에가서 읽어보니 꼭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노게임 노 라이프를 만드신 카미야 유우님의 암에 걸린것이 2011년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니 작가님의 건강 상태도 있겠지만 그렇게 큰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2기가 안나오냐" 라고 하시면 이것도 카페에서 본거지만 트레이싱 의혹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카미야 유우님이 트레이싱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뭐... 저는 카미야 유우님의 퀄리티라든지 스토리를 노 게임 노 라이프로만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카미야 유우님의 작품을 많이 보신 분들은 의혹을 하고 있다고 하는 군요.
하지만 카미야 유우님이 어떤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2기가 나올 가능성이 적다고 합니다.
뭐... 저는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기의 엔딩이 아쉽고 뭔가 그 다음기를 기대하세요! 라는 듯이 끝났기에...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소설도 사놨지만 그것은 1권 뿐이기에 6권까지가 1기라고 하니 7권이 나오기만을 기대해야겠죠?(참고로 일본에서는 벌써 나왔습니다.)
여기까지 2기가 나오면 좋겠다는 것과 2기가 못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진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노 게임 노 라이프"
라는 애니가 나온다고 잡지에서 봤을 때 부터 '뭐지? 제목 마음에 듣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애니가 나왔을 때 열심히 봤죠.
애니 스토리를 간략하게 정리를 하면 [ ]이라고 하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었습니다. 그 플레이어는 어떤 게임이든 1위를 하고 패배를 한번도 안한 플레이였죠.
[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플레이어는 시로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과 소라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였습니다. 근데 어느날 게임을 끝내고 조금 쉬는 동안 어느 메일왔습니다. 그 메일은 체스게임이였습니다. 소라군하고 시로양은 그 게임을 받아드리고 게임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제법 세상 살기 힘들지 않아? 너희는 그 세계를 어떻게 생각하지? 즐겁나? 살기 좋은가?' 라고 그래서 시로군하고 소라양은 애기했습니다. '쓰레기 게임' 이라고 그렇게 해서 소라군하고 시로양은 새로운 세계에 초대 받았습니다.
그 세계는 게임으로 정해지는 세계. 신분이든 국경선 목숨까지도 뭐든 게임으로 정할 수 있는 세계로... 한마디로 시로군하고 소라양하고 게임을 쳤던 인간은 그 세계의 유일신 테토군이였습니다.
그후 테토군(?)한테 십조맹약을 듣고 시로양하고 소라군은 이나미티(인간)종족의 왕이 되었고 또 한번 테토군(?)한테 게임을 치루러 가기위해 다른 종족들하고 게임을 치루는 스토리 입니다.
* 그 십조맹약
【제1조】 이 세계의 모든 살상, 전쟁, 약탈을 금지한다.
【제2조】 다툼은 모두 게임의 승패로 해결한다.
【제3조】 게임은 상호가 대등하다고 판단한 것을 걸고 치른다.
【제4조】 '제3조'에 반하지 않는 한 게임의 내용 및 판돈은 어떤 것이든 좋다.
【제5조】 게임 내용은 도전을 받은 쪽에 결정권이 있다.
【제6조】 「맹약에 맹세코」 치러진 내기는 반드시 준수된다.
【제7조】 집단 간의 분쟁에서는 전권대리인을 세우기로 한다.
【제8조】 게임 중의 부정이 발각되면 패배로 간주한다.
【제9조】 이상을 신의 이름 아래 절대 변하지 않는 규칙으로 삼는다.
【제10조】 "모두 사이좋게 플레이하세요."
*다른 종족하고 싸워야 되는 이유
각 종족에겐 종의 피스라는, 각 종족의 모든 권리를 좌우할 수 있는 체스말이 하나씩 있다. 전권 대리인은 종의 피스를 걸고 게임을 할수 있으며, 종의 피스를 걸고 패배할경우 익시드에서 박탈당한다 즉, 더이상 십조맹약의 권리를 얻지 못하고 가축과 동급이 되는것, 때문에 작품 시작 시점까지 익시드 역사상 종의 피스를 걸고 게임이 이루어진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종의 피스를 모두 모으는 게 테토에 대한 도전권이라고 한다. 각 종족이 체스말에 대응되는 건 리쿠가 생전에 대전을 체스에 비유하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 이마니티는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약하니 킹, 플뤼겔은 가장 강하지만 변화가 없어서 퀸, 워비스트는 적진 깊숙히 들어가 근접전에 들어가면 무엇보다 강력한 폰, 엘프는 룩, 드워프는 비숍 등 각각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
*국가
- 에르키아
건국시조는 코로네 도라[4]이다. 인류 최후의 국가로 현 왕은 『 』이며 전 왕은 스테파니 도라의 할아버지였다. 현재는 동부연합, 오셴드, 아반트헤임을 흡수하여 에르키아 연방으로 다시 태어났다. 문화적인 면에서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문화를 지니고 있다. 문제가 하나 있다면 과학력도 중세 수준에 머무른 상태였다는 점(…). 더군다나 문맹율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아서 여러모로 꿈도 희망도 없었던 상태였다.
전 왕이 동부연합과의 게임으로 상당한 넓이의 영토를 잃은 탓에 『 』이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는 나라 자체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으며 귀족들은 얼마 안되는 이권에 매달려 서로 다투던, 상당히 암울한 상황이었으나 『 』이 왕위에 오르면서 점점 번성하게 되고 서서히 종족 간 통합도 이뤄지고 있다.
- 동부연합
워비스트들의 국가로 후에 에르키아 연방에 가입하게 된다. 국가 지도자는 무녀이며 사실 이쪽도 과거에 꽤 내전에 시달렸지만 무녀의 58년간의 노력으로 국가 형태가 잡히고 에르키아로부터 대륙의 땅을 얻어내는데 성공해서 한동안 에르키아를 훨씬 능가하는 국가를 만들었다. 일본이 모티브라고 생각되는 섬나라로, 문화적인 면에서도 여러모로 일본풍의 문화를 지니고 있다. 의복 문화도 일본식이고, 건축 양식은 일본 건축과 현대 서양 건축의 절충형에 가깝다.
반세기에 걸쳐 급속히 과학력을 쌓아 왔다고 하는데, 그 수준은 낮게 잡아도 거의 현실의 현대 문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예를 몇 가지 들자면 마천루를 쌓을 수 있을 정도의 건축 기술이라던가, 가상현실 게임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전자 기술이라던가(…). SF 수준의 장난 아닌 과학력을 보유한다고 예상되는 드워프들의 국가인 하덴펠에 비교하자면 역시나 좀 떨어지는 듯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세 수준의 과학력에 머물러 있는 에르키아의 입장에서 보면 여전히 넘사벽인 건 부정할 수 없다. 아마도 마법을 쓸 수 없는 워비스트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왔던 게 아닐까 생각된다.
무녀가 부족통합을 위해 노력한게 약 반세기였다는 점과 조합해 본다면 올드데우스와 연결된 무녀 덕분에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 엘븐가르드
엘프들의 국가로 현 왕은 불명. 사실상 대륙 내 국가들 중에서도 최강으로 육지의 3할을 단독으로 지배하며, 2위 국가인 하덴펠보다도 2배 이상 국력이 강하다. 이유는 물론 엘프 특유의 마법 때문.
알려진 정보만으로 보면 왕이나 특정 지도자보다는 몇몇 가문에 의해 주도되는 귀족정 형태일 것으로 추측된다. 인간이나 페어리 등을 노예로 부리고 있으며 일반적인 엘프의 이미지와 달리 내부는 상당히 부패해 있을 것으로 보인다.[6]
- 오셴드
세이렌과 담피르로 구성된 해저 국가. 바다 속에 위치한 국가답게 자원이라는 면에서는 대단히 축복받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라일라 로렐라이가 현재 여왕으로 다스리고 있다.
- 아반트헤임
플뤼겔들의 국가이다.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18익의회가 의회이자 국가최고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장은 최초의 플뤼겔인 아즈릴이다. 아반트헤임은 그들의 국가명이며 그들이 타고 다니는 판타즈마의 이름이기도 하다.
- 하덴펠
드워프들의 국가로 현재 엘븐가르드와는 영토분쟁 중이다. 아직 작중 이름만 언급된 정도일 뿐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지만 엘븐가르드 못잖은 강대국으로 보인다.
판타지 드워프답게 과학력이 장난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만우절 숏 스토리였지만 지브릴의 과거를 다룬 단편에선 드워프들이 엘프와 전쟁을 하는데 전장 수백 미터 단위의 비공함이 날아다닌다.
다른 종족들에게 연패를 거듭해 마지막 도시 하나만을 남겨둔 인류. 소라와 시로 폐인남매가 이세계에서는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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