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연인 2화 후기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연인 2화 후기를 쓰러 온 요루입니다.

쓰기 전에 잠깐-! 스포 발언 당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아시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니아니아니.. 2화 시작하자마자 화요일 여자친구분 이즈미양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유이카양에게 여자력이 없다. 그러니 화장시켜줄께-(라는 말은 안했지만 말을 들어보면 이런 뜻이였습니다.) 하고는 유이카짱을 열심히 화장을 시켜줬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학원을 가는 도중에 사기단 같이 생긴 어느 사람이 다가와 대쉬를 하는데요. (그 남자의 정체는 불명 어차피 엑스트라이고 직업은..고등학생 여자 섹스프렌드 라는 명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먹으려고했죠.)

그때 딱! 유이카! 라는 말을 하면서 달려온 하루오미군이였습니다. 

그다음에는 친구가 아닌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무슨 볼 일이냐고 말하는데...

솔직히 그런 소리 들으면 답은 나왔잖아요?

하루오미군은 유이카양을 좋아하는 것을요!

근데 유이카양은.... 선을 넘고... 어째서?

라는 생각을 했더라고요.

네. 저 세계가서 애기하고 싶습니다. 

어찌됐든 그렇게 엑스트라군을 쫒아내고 그 생각을 하고 눈믈을 흘린 유이카양을 안을려고 했지만 자신이 요일별 여자친구를 뒀다는 것을 알고있는 것인지 안지 않고 쓰담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즈미양은 알아서 그 자리를 떠났고요.

솔직하게 이즈미양은 눈치 채고 있었던 것이였을 것입니다.

유이카양이 학원가려고 떠났을 때 하루오미군이 신경을 쓰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어찌됐든 그렇게 이즈미양은 혼자 돌아가는 중(?)에 비가 내리고 그때 하루오미군을 처음만났을때(?)일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즈미양이 다음 화요일은 오지 않겠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끝이 났습니다.

어찌됐든 그래서 이즈미양은 하루오미군과 헤어질 것 인지 궁금합니다.

헤어지지 않아도 선택을 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요.

결론 - 이번화에서 화요일 여자친구는 포기를 했습니다.

포기 할 수 밖에 없다는 선택을 했죠.

어찌됐든 이번화에 모든 상황이 정리돼서.. 뭐랄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내용은 소소하지만.

이번화의 포인트만 적고 끝을 내겠습니다.

포인트

1. 화요일 여자 친구 등장.

2. 화요일 여자 친구 착한사람..?

3. 하루오미군은 유이카양을 선택했다?

4. 그렇게 화요일 여자친구분은 승산이 없다는 것을 깨닭았다.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재미있는데 이번 한 화에 이렇게 끝이 난 것이 아쉬우니 다음화도 빨리 번역돼서 나올 수 있기를.

그리고 이즈미양은 헤어지는 쪽 보다는 남자친구이지만 친구같은 느낌으로 유이카양과 하루오미군과 셋이 놀거나 하는 모습이 나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