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요루의 일상

리얼 어카운트 120화 후기 본문

후기/만화 후기

리얼 어카운트 120화 후기

夜(よる) 2017. 8. 19. 14:55
728x90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리얼 어카운트 120화 후기를 쓸 것입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스포 발언을 많이 할 것입니다.

스포 싫어 하시는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어...일단은.. 네. 결국은 코토코양이 죽었습니다.

죽인것은 역시 쿠라시나군이 죽였고요,

일단 서로 죽이기 위해 싸웠습니다.

그리고 쿠라나시군은 코토코양이 한 동류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타임오버로 검은마블들에게 죽을 뻔 했습니다. 코토코양이.

하지만 코토코양은 자기가 죽여야 된다고 애기하면서 쿠라나시군은 코토코양을 감싸(?)습니다.

그리고 코토코양은쿠라시나군을 자신의 죽은 아들로 보였는지 자꾸 애기를 합니다.

그리고 쿠라시나 군은 알게됐습니다.

코토코양은 누군가에게 벌을 받고 싶다는 것을..

그리고 잘가 코토코 엄마라는 말과 동시에 끝이 났습니다.

뭐.. 이런 장면에서 이렇게 끝이 나면 코토코양은 죽은게 아닐까요?

라는 생각은 들지만... 혹시 살아있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엄청----- 낮기에 

애기하자면 0.000001%정도이기에 죽은 것으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애기하면 코토코양은 마음속 어딘가에 자신을 죽여줄 사람을 찾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겠네요.

어찌됐든 이번화는 조금.. 슬펐습니다.

눈물은 안나왔지만요.

그리고 쿠라시나군이 코토코양을 왜 죽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옛날에 자신하고 똑같이 생각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딴게 아니라 일단 코토코양과 싸우면서 이런 생각도 했거든요.

누나한테도 유우마군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이라고요. (근데 솔직하게 애기하면 서로 무슨 텔레파시를 하나 생각한 것에 답을 주는 무서운 사람들..)

그래서 저는 자신의 과거하고 동일하게 생각하고 코토코양이 원했던 죽여주는 것으로 했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 그렇게 코토코양은 죽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쿠라나시군은 어떻게 클리어 할 지가 궁금하네요.

뭐... 혼자서 잘...할 수 있겠죠...? 

제가 제일 죽지 않았으면 하는 분이 쿠라나시군이 거든요.

뭔가 주변인들이 다 죽고 유우마군까지 죽으면 쿠라나시군은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기고 하고...

뭐 죽는일이 있다고 해도 저희 머리 속에 남아있으면 죽지 않은 것이니깐요.

그냥 만화를 영화나 드라마로 생각하면 됩니다. 드라마 속 캐릭터는 죽었지만 그 캐릭터를 연기한 인물은 죽지 않았으니깐..

어찌됐든 이번화를 보면서 교훈은 별로.. 그냥 좀 애잔한? 그런 쪽이였네요.

그러면 이번화 포인트를 적고 끝내겠습니다.



















※ 포인트

1. 코토코양이 죽었습니다.

2. 쿠라나시군은 코토코양은 자신이 죽여야 된다고 애기했습니다.

3.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쿠라나시군이 자신이 죽여야 된다고 애기한 것은 과거의 자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