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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흑집사 131화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흑집사 131화 입니다.
네. 쓰기전에 스포 당하시기 싫으신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하아...진짜 이번화는 대박? 이였습니다.
시엘(가짜:주인공)이 과거가 나오는데요..
뭐랄까.. 뭔가 차별하는 듯하면서도 아니고..
애미모호했습니다.
네. 시엘군 (가짜 : 주인공)은 몸이 안좋았거든요.
랄까 주인공이라고 해야겠죠? 원래 이름은 아니였으니깐.
이번화에도 주인공의 진짜 이름은 안나왔습니다.
근데 과거편을 보면서 알 수 있었달까... 그냥 제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주인공이 시엘이라는 이름으로 행동을 한 이유는 시엘군을 닮고 싶어서? 아니면 시엘군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주인공이 차남이였고 몸도 안좋았으니 가문을 물려 받을 수도 없고 어떤 재산도 받지 못한다고 둘째아버지 같이 생긴 분이 애기했거든요.
그래서 자신이 시엘로 살아오면 팬텀하이드가가 죽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생활한 것 같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시엘이라는 이름의 가면을 쓰면서 살아 온거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번화에 주인공이 자신의 아버지는 그 게임(?)에 져서 죽었다고 했는데...
이것 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게임을 한 사람이 장의사가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진짜 다른인물이든가...
랄까 진짜 왜 장의사는 좀비를 만들었던 것인지 아직 의문입니다만...
그것 또한 다른 이야기...(랄까 저는 주인공과 시엘의 아버지를 다시 살리기 위해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만... 그것 또한 모르는 일이니.)
어찌됐든 이번화를 보면서 주인공은 악마를 만나지 전까지 몸이 아팠는지 아니면 커가면서 몸이 좋아진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몸이 나빴다는 것.
아니면 혹시 모르는 일 아닙니까? 주인공이 진짜 시엘이고 자신이 시엘이라고 애기하고 있는 애가 차남일지..
어찌됐든 끝니 났을 때 그 날이 오기 전까지- 라는 말을 하고 끝이 났는데요.
그 날이라는 것은 부모님이 죽고 쌍둥이가 어느 집단에 끌려간 일 인 것 같습니다.
그 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음화에 나올지 안나올지는 다음화을 봐야겠죠?
이랬든 저랬든 오늘의 첫 후기가 흑집사 131화인 점이 조금 그러하지만 그래도 써버린 것은 어쩔 수 없죠.
이번화에 알 수 있었던 것은 차남은 몸이 안좋았고 차남이 생각하는 것이 몸이 나쁜 것은 자신 뿐이라고 생각한 것
그리고
같은 얼굴을 학 있지만 모든 것이 다르다.
활기차고 상냥한 건 시엘뿐
강하고 믿음직스러운 건 시엘뿐
백작이 되지 못하는 건 나뿐
뭐랄까.. 솔직히 그 생각을 봤을 때 정말 뭐라고 따지고 싶었지만 안 따졌죠.
뭐.. 그래도 역시 차남도 마음씨가 착했다고 해야될까요?
가족이 소풍?을 가는데 자신이 몸이 아프다고 다음으로 미루는 것을 나 때문에 안가는 말은 하지 말고 저 빼고 다녀오세요. 같은 말을 했으니..
그리고 돌아왔을 때 장남 시엘군이 선물을 가지고 온 것으로도 행복했다고 했으니..
결국은 그 사건이 모든 원인이라는 것인데..
으.. 진짜로 궁금하지만 다른 만화를 보면서 기다리다보면 금방 다음화 번역본이 나오겠죠..
그러면 이번화 포인트를 쓰고 끝내겠습니다.
포인트
1. 차남은 예전에 몸이 안좋았다.
2. 차남이 꼭 주인공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만화는 모르는 일이니깐
3. 시엘은 상냥하다고 차남은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도 착하다는 것을 알까...?
4. 만약 차남이 진짜 주인공이라고 하면 왜 차남은 시엘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것 일까.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그러면 포인트 아닌 포인트를 애기했습니다.
이만 긴 후기 아닌 후기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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