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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입술에 너의 색 7화 (최종화)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만약에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색을 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저는 몇번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제가 다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볼 수 있어으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뭐 복잡 미묘한 삶을 살았겠지요.
이번에 쓸 후기는 입술에 너의 색 7화 최종화 입니다.
진짜 짦은 만큼의 보는 재미가 있었던 만화였죠.
후기 쓰기 전에 잠시... 이번에는 최종화니깐 아마 짧게 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포 당하고 싶지 않으신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야양은 화가가 되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가는 쪽을 선택했고
아이무군은 아야양의 말로 자신의 길인 연애인이라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뭐랄까.. 남은 시간들이 스킵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급 겨울 급 졸업이 됐습니다.
그것을 다시 생각하니 어찌보면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찌됐든 그렇게 아야양은 화가로서 생활을 하다 5년 후 (졸업하고 갔을 때의 시간)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집에서 TV를 봤는데 TV 속에 아이무군이 나와 아야양은 아이무군과 같이 있었던 추억을 다시 생각하면서 신사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눈물이 나왔죠. 아이무군을 만나고 싶어서...
그때 컬러풀이 나오고 그 뒤로 아이무군이 나와 껴안고 그 다음에 결혼 후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끝나가는 컷에 뒤에서 3번째에 아야양과 아이무군의 딸이 나왔죠.
결국은 둘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 모습으로 끝이 났다는 것입니다.
뭐... 가면서 답답함이 없는 점이 조금 아쉽고 아야양이 프랑스로가 있는 동안 아이무군의 생활도 궁금하고
그리고 이래저래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렇게 끝이 났으니... 상관은 없죠.
진짜... 나노카의 그이 처럼 가면서 이런 짜증과 답답함이 없이 끝이 나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뭔가 아이무군의 라이벌이라든지 방해꾼이 나오는 것도 좋았겠지만 그것이 없어도 재미있고 교훈(?)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던 만화 였습니다.
만약 번역이 된 만화책으로 나오면 살 것 입니다. (돈이 있으면....)
어찌됐든 이번에도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서 좋았다고 해야될까..
좀 더 가서 자식과 같이 있는 장면이 나왔으니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 둘 중 한명 죽기 직전에 웃으면서 보내주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
결국은 이랬든 저랬든 둘이 결혼해 딸 하나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요.
그러면 포인트 딱 하나 적고 끝을 내겠습니다.
☆포인트
1. 결국 아이무군과 아야양은 초반에 조금 일이 일어나지고 사귄후 5년이라는 세월을 각자 길을 걷다가 다시 만나 결혼 까지 하고 이제 딸과 행복한 가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입술에 너의 색을 재미있게 봤었던 요루였고요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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