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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왕자님 따위는 필요 없어 2화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언제 한번씩 왕자님 같은 분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들은 한번씩 있으시죠?
이번에 쓸 후기는 왕자님 따위는 필요 없어 2화 입니다.
뭐 저도 왕자님 보다는 돈이 일단 필요하니... 문제죠. 허허.
시작하기 전에 이번화는 짧게 쓸 것 같고요 스포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내용에 대해서 애기 할 것이지만 앞뒤가 안맞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원화 보세요.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이번화에 포인트는 동아리였습니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방과 후 수업. (왜 한국에서는 그런것 뿐이죠? 그냥 동아리 하면 안되나요?)
방과 후 수업에 어떤 부를 들어갈까 고민하고 있었던 코토코양은 요리부에 들어가 있는 마츠오양에게 컵케이크를 받으면서 단것도 좋아하니 라는 친구의 말에도 그렇고 요리에 관심이 있어보였던 코토코양은 집에서 컵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었을 때 이치카와군과 쿠로코군이 들어와서 코토코양이 의외로 요리 맞는지도?(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라고 애기하고 먹었는데...
네. 외형은 좋았지만 내형(맛)은 영...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치카와군이 격에도 안 맞는 짓 하니까 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것은 이치카와군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 격이라요. 사람 앞에서 그런 말 들으면 은근 상처 받는단 말이죠.
뭐 저 같은 경우는 뭐라 따질 것이지만-
어찌됐든 그래서 우유 사러 간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나왔습니다.
놀이터에서 우울(?)해 하고 있을 때 변태? 술에 취한? 아저씨가 와서 아찌랑 같이 놀래?
라는 말을 듣고 겁을 먹고 있을때 이치카와군이 나타나 쫒아냈습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코토코양과 화해?라고 해야될까 오해 라고 해야될까 어찌됐든 풀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 되고 요리부에 들어가겠다고 애기하고 푸딩을 사고 학교 벤치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그때 이치카와군의 라이벌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고 끝이 났습니다.
이번화는 그다지 이거다! 할 것은 없지만 그냥 볼만 했다. 라는 것 정도였습니다.
재미있는 부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네요.
그냥 소소하게 재미있는 부분 몇몇개만 있는 것 뿐 그 이상도 이허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다른 만화도 봐야되기에 포인트 안쓰고 끝내겠습니다.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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