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말 따위 안 들을 거야 39화 후기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쿠로사키 말 따위 안 들을 거야 39화 입니다.

쓰기 전에 잠시... 스포를 당하시기 싫으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이번에도 뒤죽박죽이 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쿠로사키군의 후배분이 유우양에게 안어울린다고 애기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후배분..어째 쿠로사키군의 스토커라는 추정이 됐거든요...

어떻게 아냐고요? 그 사람의 방안에.. 쿠로사키군의 사진으로... 그것을 보고...

응. 너도 정상인은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죠.

하하- 

어찌됐든 그렇게 모든 볼일을 끝내고 쿠로사키군과 유우양에게 조금만한 사건이 일어나고 집으로 (쿠로사키군의) 돌아와서는 쿠로사키군의 아버지에게 폭풍 잔소리를 듣고 있었죠. 아니.. 유우양은 듣다가.. 잠들기 전에 걱정이 되면 걱정 된다고 말하면 될 텐데... 라는 말을 남기고 곤히 잠들었다죠.

그리고 잠든 후 유우양을 안고 그 방(?)에서 나가려고 한 쿠로사키군에게 아버지는 애기하셨습니다.

네가 걱정이 돼서 견딜 수가 없는 것이 겠지.

라고요. 뭔가... 인정한다는 듯한 느낌은 들었지만 그 소리를 들은 다음 쿠로사키군이 의외다? 놀랐다? 라는 표정으로 애기를 합니다.

그리고 몇마디 더 나누(?)다가 방으로 유우양을 침대에 눕혔습니다.

다음날이 되서 좋은일이 조금 있고 유우양에게 청소하라고 명령을(아버지가) 내린 후 아버지가 와서 사귀는 것을 인정해주었지만 키스 까지 만이라는 애기를 하셨죠. 

음... 솔직히 뭐랄까... 네. 쿠로사키네 아버지는 시어머니 같은 존재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 그리고 그 후배라는 분이 쿠로사키군이 다니는 학교에 오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수 공사로 인해 기숙사 폐쇄 된다고 나오고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끝이 났으니... 학교에 가게되면 어떤 표정이 되고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이번화의 재미있는 점은.. 없지만 볼만 했습니다.

그러면 이만 저는  이번에도 포인트는 안적고 끝을 내겠습니다.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