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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왕자가 나를 포기하지 않아! 13화 후가 본문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만약에 왕자님 처럼 부자집 도련님이고 얼굴 좋고 성격 좋고 머리도 좋은 분이 당신에게 고백을 한다고 하며 받아드릴 건가요?
저 같으면 그 고백이 사랑인지 우정인지 보고 애기하겠죠.
이번에 쓸 후기는 왕자가 나를 포기하지 않아! 13화 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매번애기하는 스포 당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죠?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저번화에 츠바키군이 코우메양을 좋아한다고 하츠유키군에게 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화에 하츠유키군이... 네.. 장갑을...장갑을.....아..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재미있네요.
그리고 그 행동을 츠바키군이 말렸습니다. 지금 21세기라고! 라면서요.
어찌됐든 그렇게 츠바키군은 그러한 하츠유키군을 존경하기에 두사람을 응원한 다고 애기했는데...
솔직하게 애기하면 그때의 표정하고 말로 봐서는... 네. 그리 쉽게 응원은 못 할 것 같았습니다.
근데 그때 그 애기를 들은 또 다른 인물- 4천왕이라고 애기하면서 다니는 안경잡이(카키히코군)군이 듣고는
자신의 친구를 요시다양에게 주기에는 참기 힘든 고통 이라고 애기하면서 하츠유키군에게 줄 수는 없다! 하면서 츠바키군하고 코우메양 러브러브 대 작전 실행이라고 애기했습니다.
근데.. 참... 네... 그러하더라고요. 역시 순정코믹이라고 해야될까.. 흔들다리 효과...(진짜 흔들다리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참...)
흔들다리 가운데에 자신의 지갑을 놓치고 왔다고 가지고 와달라고 했는데 코우메양은 그 말을 단순히 생각해 안경잡이군이 흔들다리가 무서워서 데리고 왔다고 애기하고 거기에 플러스 안경잡이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라고 애기했습니다.
네? 그때 가만히있을 안경잡이군이 아니죠. 흔들다리 효과는 무슨 욱해서 자신이 갔습니다. 그리고 지갑은... 다리 밑으로 떨여졌다죠. (거기에 얼마가 들어가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에도 하츠유키군 사진을 애기한...)
어찌됐든 그렇게 첫번쨰 작전은 실패로 끝이 났고 두번쨰는 걸토크라고 하고 모모타로군이 코우메양에게 컬 토크하자고 애기하고 하려고 했지만.. 역시 코우메양. 딴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 생각은 하츠유키군과 츠바키군에 대해서죠.)
그리고 거기에 욱해서 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모모타로군이 화를 내면서 코우메양에게 마카롱을 코로 먹인다?!(라는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라는 말을 할 때 거기에서 츠바키군이 등장하고 모모타로군은 퇴장했습니다.
그리고 복도에서 걷고 있었던 두사람이였습니다.
코우메양이 애기했습니다. 하츠유키선배와 싸웠으면 제가 화해하는거 도와드릴께요!(라는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츠바키선배에게 항상 도움 받고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게-
라는 말을 하는 도중에 츠바키군이
뭐든지 할 거라고 말 하지 마
라고 애기했습니다. 그때 진짜 공감입니다. 뭐든지라는 말은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그렇게 해서 츠바키군은 자기 갈 길을 가면서
미안해, 하츠유키. 아직 응원까지는 무리야. 라는 말을 했습니다.
역시 제 예감이 맞았었던 것이죠.
그리고 나머지 삼천왕은 다음작전이라고 애기했는데... 솔직히 다음작전이 어떤 것이든 간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뭐.. 결국은 이거죠.
코우메양을 좋아한다고 하츠유키군에게 말했는데 그것을 듣고 있던 안경잡이군 일당(?)이 코우메양하고 츠바키군하고 잘 되라고 했지만 그런 작전은 실패로 끝이 나는 줄 알았는데 다음작전도 나오고 코우메양은 츠바키군의 마음은 모르고 있는 상태로 끝.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뭐 솔직하게는 코우메양이 눈치 챘는지 어쨌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간데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네. 이번에는 하츠유키군이 별로 안나와서 뭔가 아쉬웠고 솔직하게... 하츠유키군하고 츠바키군이 서로 거리를 두는 모습이 다 보여서 코우메양이 걱정을 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지요.
하하... 이번화에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하츠유키군이 결투신청하려고 장갑을 꺼내려고 했던 것과 안경잡이군의 작전이였겠지요.
아- 참고로 흔들다리 효과는 안경잡이군과 강아지가 효과를 봤습니다.
그러면 이만 포인트 적고 끝을 내겠습니다.
포인트
1. 츠바키군의 애기한 것을 안경잡이군도 들었다.
2. 그렇게 안경잡이 일당(?)은 츠바키군과 코우메양의 사이를 연인사이로 만들려고 한다.
3. 정작 코우메양은 하츠유키군하고 츠바키군을 걱정하고 있다.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 왕자가 나를 포기하지 않아! 13화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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