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8] 여자인 나와 세명의 주인님 1화~16화 후기글

오랜만에 후기글을 쓰러온 요루입니다.

일단 이것은 야한 만화 즉 남자 여자가 서로 몸음 섞고 섞이는 그런 만화의 내용입니다.

네. 하지만 스포는 별로 애기 안할 것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여자인 나와 세명의 주인님에 대해서는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았을 때 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확실하게 애기하자면 1부(?)가 끝나는 부분하고 남주가 여자로 어떻게 또 변해서 또 그렇고 그런 모습이 나오는 때 까지만 봤죠. (그러니깐 또 뭔 꽃이 나타나서 몸이 변화되는 부분은 한국 번역판으로 봤다는 것.) 

그리고 이것의 1부는 완전히 타 사이트 (즉 R-18 동인지 및 만화잡지, 만화책 등을 올리는 사이트) 에서 봤다는 것-

그 사이트는 알아서 찾으시기를. (참고로 R-18 이고 bl이 아니기에 마oo은 아닙니다.)

어찌됐든 간에 그 타 사이트에서 봤었을 때는 열심히 해석을 안하면서 그냥 이거는 이런 상황이고 지금 이런 대사를 치고 있군.

이라고 대충대충 해석해가면서 봤었죠. (그리고 그림은 역시 좋았었다.)

그리고 한국번역판을 봤을 때 왠지 모르게 그냥 대충대충 해석하면서 봤었던 대로 가드라고요.Wwwwwww

어찌됐든 그렇게 1부는 남주의 여자로 바뀌었던 몸이 다시 남자의 몸으로 돌아가서 끝이 났습니다. (축하한다)

아마 남주(이자 여주 이자 그냥 주인공)의 몸을 다시 바꿀 수 있었던 계기는 자신의 소꿉친구(?)하고 좋아한다는? 존경한다는? 뭐 그런게 통하고 소꿉친구가 남주(주인공)을 옛날에 만나서 같이 놀았던 친구로 기억이 나면 클리어 되는 조건이였나봐요. (근데 왜 여자몸으로 바뀌였던 것일까... 아직도 의문. 1부에서의 그 부분은 아직도 의문!!)

어찌됐든 그렇게 잘 해결됐나 했는데 2부에서는 남주가 여자로 바뀌었을 때의 몸이 기억을 하고 뭐 소꿉친구하고 어쩌구 저쩌구 그냥 남주의 나쁜 생각이 다시 들어서 꽃이 다시 나타나고 남주는 다시 여자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것을 보고 있었던 어느한 남자!! (그 남자가 내 스타일이라고!! 그리고 1부에 등장했었던 그 어떤 남자주인공들 보다 착하고 순하고 좋았다고!! 그러니 저랑 사귀어주세요.)

그 남자가 남주의 몸이 변화를 알고 있지만 아무렇지 않게 애기하면서 만약 애기하고 싶은게 있으면 여기로 와서 애기해. 하면서 열쇠 주고 남주는 그 열쇠를 받았다고 하죠. 

뭐 어찌됐든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어느 새 남주는 다시 1부의 남주2명에게 (소꿉친구는 제외) 당하고 새로나온 NEW 남주(로 추정되는) 분에게는 남주(여주) 가 유혹했었죠. 일단 뉴 남주는 거절하고 거절 하고 거절했지만 결국은 해버렸다는 것. (남주(라 쓰고 여주라 읽는다.)가 얼마나 유혹을 했는데.... 쩝..... 어찌됐든 나는 네가 마음이 들었다.)

뭐 이랬든 저랬든 2부에서는 남주(여주) 의 라이벌이 생겼고 새로나온 의문의 남주가 한명더 추가 됐습니다.

결론 적으로 정리 해서 애기 하자면

1. 1부는 그냥 야한일을 주로 간다고 생각하면됨.

2. 1부에서 남주의 몸이 여자였던 것이 남자 몸으로 돌아오고 끝이 났는데 2부에서 다시 남주가 여자몸으로 바뀌어졌음.

3. 진짜 메인 스토리 진행은 2부에서 시작됐다고 보면 되는.

4. 일단 1부에서는 SM 이였다고 하면 2부에서는 새로운 남주 나타나면서 그런 부분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면되는

5. 일단 2부에서 남주 (여주)이 라이벌이 나타났는데 그 라이벌 차이고 복수심? 같은 것에 불타있었음요.... (16화 까지만 봤는데 그 마지막 부분임.)

5. 결론적으로 애기하면 여자들이 보기에도 좋은 퀄리티이고 스토리다. 남자들도 봐도 상관은 없지만 진짜 저런 행동하면 안된다는 것. (실제 여자에게 저런 짓 하다가 경찰에 신고 당할 수 도 있다.)

뭐 여찌됐든 이찌됐든 지금은 마o마o이 없어지고 여자인 나와 세명의 주인님도 일요일 날 쯤 본 것이기에 기억이 나서 막 적었습니다. (칫.. 그 타 사이트에서는 2부 1화~2~3화 는 안나왔었다.... 그리고 1부 2부 합쳐사 화로 애기하면 14~16화 도 안나온 것으로 기억...흑...)

마o마o이 다시 나오면 좋겠는데 이번에 나오게 되면 합법적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어찌됐든 이만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