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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오란피아소와레 요스가상 공략 끝. 본문

일상/게임

오란피아소와레 요스가상 공략 끝.

夜(よる) 2022. 4. 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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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습니다.
반모입니다.
욕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CG
(근데 몇번이고 공식 CG 처음거 보면 기생오라버니 같이 생기지 않았나?)

04.29 - 22:00 시작
도키도키한 요스카 센세 편, 하지마루요오오.
어, 이번에는 벚꽃이 있는 그 정원(?)을 먼저 발견하는거야?
아니, 아저씨들 그런 말을 한 시점에서 이미 하려고 했다. 라는 듯이 들리는데 말이죠.
와- 요스가의 개인방(?) 처음 들어가봤다. 근데....윽...여러가지 냄비 같은 것이... 저기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은 약재 같은거려나? 아니면 인형을 만들 때 쓰는 재료?
호곡, 색이 이렇게 다양한 만두..? 찐빵..? 은 처음 봐!
나는 그런거 눈치 보지 않고 신기하듯이 쳐다 보다가 하나 먹고 두개 먹고는 너는 안먹냐고 물어보겠지... 쩝쩝.
띠용, 진짜? 의외네. 카메리오가 초반부터(?) 그런 말을 해서 다른 사람들하고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하아... 궁금은 하지만... 굳이 알아내려고 할 필요가 있을련지... 요스가센세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해서 츠쿠요미상에게 물어봤는데. 네?? 죽을 때 까지 결혼을 금지당했다고요? ???? ???ㅋㅋㅋㅋ ㅋㅋㅋㅋ ??? 만약 백야의 반려가 요스가센세였다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어...응. 솔직히 요스가 상 빼고 저런 한자가 나온 적은 없었어. 그래서 저 색을 없애기? 위해? 결혼을 금지하고 있었다는건가?
하아... 그게 확실하네. 쩝쩝... 아니. 그렇게 왜 다 죽이는건...지라고 하기에는 옛날에 유행했던 흑사병(페스트)나 천연두 같은 것도 있었기에... 참... 아니꼽게 생각이 든다. 쩝쩝... 에휴- 근데 이게 요스가센세의 잘못도 아니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그런 이유로 지하계로 보냈다는게 참... 에휴-
하아... 여기서 왜 또 의사 아저씨가 나온걸까. 토키사다 때는 별 방해 안했는데... 요스가센세때는 어떤 방해를 하려고. 띠용, 바로 본론을 얘기하다니. 아저씨 왜이래? 뭐 잘못먹었어?
하.., 내 이런 말 할 줄 알았다. 그저 백야 앞에서 못했을 뿐. 크흡, 요스가 센세 나름 귀엽군요.
다이후쿠야.. 얘기해줘. 말하다 끊으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그래. 일본이니깐 모를 수 있지. 에휴- 뭘 더 숨기는걸까? 보라색은 어떻게 되기에 다이후쿠가 자신이 얘기하면 안된다고하는걸까.
아니. 왜?? 다이후쿠야... 나는 궁금해죽겠다. 언젠간 이유 나와준다고 생각하고 계속 할께. 근데 안나오연 카미사마에게 따져도 되는거지?

일단 스위치가 밥달라고 해서 잠시 중지. 하고
음... 지금까지 플레이 해본 결과 요스가센세의 스토리가 제일 좋은 느낌이다. 그리고 현재판 로미오와줄리엣인가요?라는 생각이..허허. 요스가센세의 배드엔딩 나름 볼 만 할 듯 싶은.
백과어..보라를 어떤 색으로 말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백과 보라 라고 끝낸 장의 제목이 그렇게 써져있으니 로미오와 줄리엣 희망편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배드엔딩 중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엔딩이 있으면 나름 좋을 듯. 암튼 지금 부터 충전-! 3시 정도에 베터리 충전 보고 계속하든 잠을 자든 할거 같다.
04.30 -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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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 13:04 - 재시작-☆
오늘 15시 전 까지 끝낼 수 있겠지. 아마. ... 앙스타 이벤트 두개나 돌려야되기에. 팟팅 해보자.
흠... ... 요스가센세의 사정을 알고 싶다. 왜 죽음의 물을 원망?증오? 하듯이 쳐다보고 있었는지를. 죽음의 샘을 마시고 저주에 걸렸다고 했고 그 저주가 죽기 전 까지 결혼을 못한다고 했었잖아. 흐므흐므. 그거 말고 또 다른 뭔가가 있는건가? 그것 뿐만 아니라 다이후쿠가 얘기했던 보라색의 어떤 사정에도 관련되어 있는건가? (아니. 근데 솔직히 얘기하면 죽기 전 까지 결혼을 못하게 했다는게 참... 그렇기는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아니. 뭐, 이거도 다르게 생각하면 결혼만 안했고 아이 낳고 이거 하고 저거 하면 그냥 가족이 될 수 있지 않나? 으앙아아아아앙, 요스가 센세 일을 생각하면 참 복잡해지네. 그냥 행복 이라는 기준을 잘 모르겠기에. 그렇고 그런거는 해도 상관 없다는거 아닌가? 결혼만 못할 뿐? 그게 아니면 성관계 자체를 금지 된거야? 발기 안되는거냐고. 하아-)
오우...요스가사마... 그런 말씀을 해주시면 저는 도키도키해 집니다만? (목숨이 걸린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야... 그 전에 잠시 씻고 얘기들어도 되죠? 네. 된다고요. 빨리 하고 오겠습니다.
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이 의사 아저씨. ㅋㅋㅋㅋ 무슨 현재판 신데렐라 얘기하는건가요? 웃기고 앉았네.
아니, 요스가 센세 보통은 저럴 때 입으로 안 막고 휴지로 막는다고요.
오오, 백야의 고향인 그 섬에 들어 갈 수 있게 허락 받은 것은 요스가였던건가? 쿠로바 때는 파도가 심하ㄱ... 아닌가? 그 때는 낮이여서 그런거였나?
??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재밌네. 선녀도?섬의 여자가 요스가네 남성을 죽였다고요? 섬에 올라가면(?) 보복할거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이후쿠가 그런 걱정을...?
근데 그거 치고는...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기를 죽여달라는 듯한 기분이 더... 흐므흐므
하아... 진짜 왜 이 공략캐든 저 공략캐든 그렇게 주인공에게 집착을...아니. 그래도 요스가는 대놓고 말해줘서 좋아. 응. 토키사다군은 집착은 아니고 다른 의미로 좀 위험? 했지만.
아이고ㅋㅋㅋ 아니. 그래도 나 요스가센세 좋아. 응응. 솔까놓고 그 의사아저씨 사라지길 원함. 그래도 죽이는 것은 사형인이 죽이게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내가 저런 표정을 보면 이렇게 생각했을거야. 악당 미소. 이쁜 악당미소다. 하면서...
역시 지하계에 있는 아이들 이야기가 재밌어...
과연-? 진짜로 다 얘기해준걸까-? 더 숨기는거 없는거 맞죠? 일단은 믿어보겠습니다.
아아, 역시 그전에 만난 적이 있었네. 그리고 사스가... 어릴 때고. 어이, 그런 말 하지마. 괜스레 내 눈에 물이 나오잖아. 어이.
앜ㅋㅋㅋㅋ 왤케 귀엽나요? 요스가상? 모시모시?? 진짴ㅋㅋㅋㅋ ㅋ 귀여운 반응과 귀여운 소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뭐야? 그 할머니 츤츤이였나요? 츤츤도 적당히 해야지 좋은 겁니다.
그리고 그 의사양반 진짜 누가 안죽여주나? 보고 싶지 않은데ㅋ
후우... 드디어 해피엔딩 봤다. 18:10 에.
배드엔딩 보기 전에 저녁 이라고해야될까 간식이라고해야될까 암튼 사와야징
오, 요스가 이 자식. 배드엔딩 하나로 날 울게해줬어. 아주 쬐끔이기는한데 눈물 나왔다. 그만큼 스토리적으로 좋았다는거겠지. 크흡.
와... 두번째 엔딩은 엄청 바보 같고 그냥... 이거 끝난 후에 나오는 메인화면 들어오기 전에 나오는 공략캐의 목소리중 요스가의 배드엔딩 목소리가 진짜 좋았다. 어.. 그저 반려가 아니면 아이를 낳을 수 있지만 머리카락이 안변하거나 할까...? 하는 생각. 그리고 나올 수 있을까? 과연? 이런거 생각해봐야되지 않나? 나는 걍 솔까 놓고 그 자식이 하는 소리 개소리라 듣고 그곳을 공격한 후 머리 자르고 데리고 가는 놈들에게 협박했을 듯. 데리고 가면 두번다시 해를 볼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ㅇㅇ.
결론적으로 배드엔딩 양쪽다 나쁘지 않았고 첫 배드엔딩이 젤 마음에 들었다.
끝-

04.30 - 19:15 - 요스가 공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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