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ㅎㅎ 이찌저찌 해도 어떻게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만
이거 하면서 느껴지는건 진심 이 세계관 나랑 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거 쓰냐고요? 그냥 제가 이때까지 해온 게임들 중 세계관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건 처음이기에..ㅎㅎ
실제 플레이 하면서 느끼시는 분들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걍 나 혼자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 하네요.
암튼 오란피아 소와레 했을 때 뭐야, 이거 종교세계냐 퉷. 하고 시작했는데요.. 쿠로바 때 까지는 퉷퉷 거리다가 리쿠 때는 뭐지?? 무슨 신계 같은곳인가요? 했고 토키사다 때는 ?? 진짜 여기 어디야? 신계임? 인간계과 천계 사이에 있는 무슨 그런 계니?? 하고 요스가 때는 걍 왠지 맞는거 같고.. 뭔가 에덴 생각나게 한다. 거리다가 히무카할 때 에라이, 천계여 중간이여 어디여. 하고... 마지막 지금 아카자 형 루트 하면서
ㅎㅎ..에덴동산이네^^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반박 하실 분은 하세요.
근데 저는 걍 에덴동산이라 생각하면서 계속할거에요.
그게 아니면 이상하잖아요. 거기 사는 이가 죽으면 그렇게 되고 거기에 그런 것도 살고 빛도 사라질 수도 있고 없어졌던 물건이나 버린 물건이 집으로 가자 다시 돌아와있고... 말 다 한거 아닌가요:)... 글고 분명 죽었던 인간이 살아있고(는 몇명 뿐이지만
이게 에덴이지. 에라이.
모르겠고 걍 이 생각하면서 할거에요.
진짜 그렇게 느껴진다고요.
아직 안하신 분들 있음 해보세요. 그렇게 느껴진다니깐요?
암튼 낼 새벽까지 끝내자...팟..ㅌ...
